마시멜로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 1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정지영 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얼마전 TV에서.. 아이들을 대리고 실험을 하더군요..

어린 4~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초콜렛 먹지말고 기다리면 선생님이 3개(?)였던가..더 줄꺼야,알았지?"라면...실험을 하더군요.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마쉬멜로우 이야기가 떠올라 허허허 하고 웃은적이 있습니다....마쉬멜로우 책 읽은지 좀; 오래 되어서 생각이 가물가물 하지만.. 제가 그때 읽고 느꼈던거 가슴에 와닿는 부분도 있었지만..생각보다 이하 였습니다..........-_-;

뭔가 너무 빠른빠른전개 ..중간중간 뭔가 빼먹은 듯한 기분을 느끼면서 읽었던 책..(개인적 생각입니다.)

저자가 너무 많은 내용을 엄청 간추려 빨리빨리 말을 해줘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쓴듯한..이런 생각이 들게 한거 외에는 괜찮은 책이에요.

아! 그건 참 인상깊게 남았습니다..앞 부분에도 적어놨는데.. 마쉬멜로우 가지고 실험한 부분..나름 인상도 깊고 나중에 아이를 낳게되면..내 자식한테 한번 해봐야겠구나 라는 생각과 너무나도 해보고 싶은 욕구가 바글바글..땡기게 해줬읍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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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여준 <마시멜로 이야기>
    from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2007-08-24 18:58 
    마시멜로 이야기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정지영 외 옮김/한국경제신문2007년 8월 24일 읽은 책이다. 가볍게 읽고 싶어서 읽은 책이기도 하지만 희대의 밀리언셀러라 내용이 궁금했던 것이 사실이다. 2000년도 이후에 판매된 서적들 중에서 32위 정도 수준이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상당히 오래 차지하고 있었던 기억도...사실 자기계발 서적이나 베스트셀러를 그리 선호하지는 않지만 내 독서 습관이 그러하듯이 세 권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