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4-10-03  

흥흥
파스타님 새 글이 올라오지 않아 궁금해서 들렀어요ㅡ.
우엇, 부지런한 진/우맘님께서 먼저 글 올리셨네용;;

페이퍼 쓰는 게 어떤 땐 참 부담스럽지유? 그게 또 한 고개 아니겄슴까.
편안히~ 편아안히~ 써주셔요옹~
남들은 가을이라 분위기가 어떻다 날씨가 어떻다하는데
전 머리가 빠져서 죽겄습니다. 덩말 잘 감지도 않는데;;
왜 이리도 머리카락이 빠지는지..;;;;
파스타님은 부디 머리카락 간수 잘하시길 바랍니다아~
 
 
tarsta 2004-10-04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사과님이닷.. ^^ 난 사과님만 보면 막 반갑더라. 덥썩! (놀랬쥬?)
새글이 올라오지 않는건 에.. 나도 몰라요 흐흐
경험상으로 보자면요.. 머리를 안감을때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져 보이는거 아닐까요? 머리를 감으면 빠져있던 + 빠지려는 애들이 우르르 떨어지는데 안 감으면 걔네들이 다 그냥 낑겨 있쟎아용...;; 헤헤 저도 머리가 우수수 빠질때는요 책상위에 있는 쪼그만 휴지통에 낼름낼름 집어넣어요. 안그러면 책상 위고 손이고 팔이고 온통 머리카락 투성이가 되어버려서.. -_-;; 사과님 머리가 자꾸 빠지면 파스타를 머리카락 굵기로다가 맹글어서 심어줄수도 없고.. 고민..
근데 전 요즘에 이마에 자꾸 뭐가 돋아나서 신경이 쓰여요. 이마에 밀도가 높고 그다음은 입 주변, 그리고 나머지 얼굴에도 부분부분 분포가 되어있지요. 흐,흠.. 얼굴이 커다래서 도 경계 시 경계 등등으로 나눠줘야 해요. -_-;; 하여튼 큰 놈도 나고 작은 놈은 많이 나고 그렇습니다.
나도 사과님 새글 기다리는뎅.. 사과님도 부디부디 편안히~ 편아안히~ 써주셔요옹..흐흐흐 (난 사과님 따라하는게 왜일케 재밌는지 모르겠어욤) 앗 600자가 넘었다네요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