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태우스 2004-03-07  

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보면 가끔씩 코멘트 다는 칸이 없더라구요.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도 신기하기도 하지만, 그게 없어서 아쉬울 때도 여러번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님께서 그런 걸 싫어하시나보다 싶습니다만....
 
 
마태우스 2004-03-08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그러시군요. 제가 님께 도움을 준 적이 있다니, 저도 기쁩니다. 제가 외려 감사드리고 싶군요.

비로그인 2004-03-08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네 ...코멘트 받는 다는거.....저를 향한 누군가의 관심이고 애정이니 너무 고맙고 좋긴한데요. 다시 읽어보는 일은 거의 드물지만 ...뭐 제가 혹시 제 글을 다시 읽어 보게 될때...코멘트에 달린 내용들에.. 제가 글쓰던 당시의 마음을 다시 되새기는데 좀 영향을 받는듯 해서... 관심주실 분들은 뭐 이렇게 방명록에 주시든지 메일을 주시든지 하겠지 싶어 코멘트 입력란을 없애 버렸습니다... 전에 님이 쓰셨던 글,,,- 가족관계에 관한...- 방명록에 옮겨 놓으려다 제 실수로 지워 버렸답니다. 제가 워낙 실수가 잦아 --;;
님이 남기신 글... 지금 당장 흔적은 없어도, 동생과 저의 관계 개선에 ^^; 많은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관계개선의 확신이 생기는 날 글로 보답드리겠습니다
^^;; 여튼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 참.. 일찍도 인사 드리지요?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3-01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3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10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10개 이상인 서재
3.마이페이퍼 100점 이상인 서재
4.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참고로 아래 포럼을 소개합니다.(금주의 추천 포럼, Impression Club 선정)
전략경영연구소(http://www.seri.org/forum/smlab)
 
 
 


earthsong 2004-02-19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어서요.
님께서 프란츠 카프카의 작품을 읽어 보셨을 것 같은데요.

21살이 되어서 다시 독서에 재미를 붙여가는 중인데 프란츠 카프카의 작품을 읽고 싶은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많은 출판사에서 프란츠 카프카의 작품을 책을 냈더군요.

그런데,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도대체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특히 번역에 공을 들리는 출판사나 아니면 읽어보신 작품의 출판사를 알려주셨으면 해요.

수고롭지 않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nabbi3@hanmail.net으로 알려주셨으면 해요.
 
 
비로그인 2004-02-19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문학에는 문외한인 저에게 이런 부탁을 하시다니요.
카프카..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가이긴 하지만, 제 느낌입니다만...
그의 가장 큰 매력은 문답에 의해 진리에 도달하는 대화의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절망과 희망.. 그리고 나라는 존재의 근원을 흔들 수 있는 인간소외......
내 안의 뛰어넘을 수 없는 깊은 간격...소외된 현대인들의 절망, 좌절, 불안, 공포를 무상한 현상계 속에 있는 불변의 본질적, 이념적인 것을 마음의 눈에 비추어 바라보고, 실천적 관여의 입장을 떠나 현실적 관심을 버리고 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지요....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소재로 말이죠.저도 너무나 깊이 동감하고 있구요...관심이 많으시다면 “ 카프카문학 연구”, 박환덕, 범우사, 1994년를 권해드립니다.아마 한국에서는 박환덕 교수님만큼 카프카 문학에 대한 연구 많이 하신 분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카프카의 편지, 일기, 변신, 성을 추천합니다. 카프카의 편지(솔 출판사)를 특히 추천합니다. 극히 개인적으루요 ^^
만약 모두, 읽어 보셨다면 작가의 생애를 기준으로 한번 다시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비로그인 2004-02-14  

으음....
이런 말씀 드리면 실례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본어를 할 줄 아시는 것 같아서요...
근데 틀린 부분이 조금씩 눈에 띄더군요..
예를 들면
敎えて 生いき意味お...
아마 '가르쳐줘 사는 이유를...'을 쓰고 싶으셨던거 같던데..
敎えて 까지는 맞는데.. 뒤가 ...
生いき意味お가 아니라
生きる意味を... 가 아닐런지..
이 を를 お으로 쓰신것이 거의 대부분 이신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이런것을.. 함부로 지적해서..
하지만.. 일본어를 배우는 사람으로써 틀린곳을 수정해 드리고 싶어서..
리스트 내용은 정말 좋았어요..
저도 님처럼 이런 식으로 잘 만들 수 있었으면 하네요...
(그런날이 오기나 하겠냐? 노력도 안하는 주제에..)
하핫.. 그럼..
(마음에 안 드시면 지워도 돼요...)
 
 
비로그인 2004-02-20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쳤습니당 .. 그 외 다른 표현도 ^^;
 


비로그인 2004-02-05  

코멘트 다신 분....
터진 입이라고 아무거나 지껄이고 어차피 터진 살이라고 허리에 지방 둘르면서 인생이 어쩌고저쩌고하는.....그렇게 소음투성이인 세상이라 가끔은 코를 쥐어 막고 지나가기도 하고 거울에 비친 날 보면서 그꼴이 이꼴이네..싶어 머리에 망치 한대 맞은 기분들다가....그래도 아직 눈은 있어 다행이다싶다가도...암튼...그런 요상한 생각들을 끄집어내는 그림들입니다. 음....잘 보았습니다...님이 직접 그리신 것이요?...Bohemian Super Creator!!...음....그림이랑 참 어울리는 말인듯 싶소이다.^^

제 낙서그림, 관심가지고 봐 주신 거 감사드립니다.
방명록으로 글 옯겨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