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샐러드로 시작하는 디톡스 워터
카와세 리나 지음, 김해영 옮김 / 성안당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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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다보니 먹는걸 가장 많이 신경쓰고 있다.

더운 여름 운동이 조금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도 있어 조금 자제하고 있는터라 먹는걸 더 신경쓰고있는데 요즘은 그냥 적게 먹는다고해서 해결되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요즘 해독 주스, 해독 스프 혹은 디톡스 워터가 많이 유명한데 그런걸 구입해서 마시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사러 가거는 것도 일이고 배달이 온다고 하더라도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접 만들어 보고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통해서 제대로 배워 더운 여름 갈증을 디톡스 워터로 해결하고싶다.


디톡스 워터는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피부나 건강에도 좋은 것이니 원하는 파트를 읽어서 집중적으로 디톡스 워터를 만들어 마셔도 좋을 것 같다.

다이어트만을 위해서 디톡스 워터를 마셔보자고 다짐했었는데 피부미용, 변비 해소, 부종 해소, 안티에이징 그리고 다이어트까지 다양한 효능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디톡스 워터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고 레시피를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최근 피부상태가 너무 별로여서 계속 각질 케어를 하고 그리고 마스크 팩도 많이 했었다.

그래도 나아지지를 않으니 디톡스 워터로 피부미용 효과도 좀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입맛에는 좀 맞아야 마실 것 같아서 찾아보니 복숭아 & 로즈힙 조합이 마음에 들었다.

요즘 복숭아도 많이 나오니 직접 만들어보기도 쉬울 것 같았다.

변비 해소 레시피를 보니 건강함이 가득 묻어나는 재료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도 그 와중에 맞는 것을 고르자면 민트 & 카모마일 조합이 마음에 들었다.

안그래도 소화 안될 때 페커민트차를 자주 마시던터라 민트 향에는 익숙해서 디톡스 워터도 그닥 거부감이 없을 것 같다.


가장 중요한 다이어트 효과 레시피를 펼쳐보니 유자 & 생강 & 꿀 조합이 있었다.

이거야말로 가장 꿀같은 조합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뜨겁게해도 맛있다고 하니 겨울에도 이어서 만들어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서 가장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한다.

책 마지막 부분에 부록으로 디톡스 워터 식재료 사전이 있으니 효능에 대해서도 체크해볼 수 있다.

그리고는 자신이 원하는 레시피도 만들 수 있겠다 싶지만 우선 책에서 알려준 레시피부터 따라해봐야 할 것 같다.


디톡스 워터를 아직 만들어 보지 못했지만 마트에 가면 재료를 미리 적어두고 사와서 바로 실천으로 옮겨야 할 것 같다.

요즘같이 날씨 더울 땐 심신이 힘들고 지치니 심신 안정 효과 레시피도 참고해서 재료를 적어가야 할 것 같다.

디톡스 워터가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나만의 레시피도 만들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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