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를 둘러싼 기억의 정치학 - 다시 쓰는 <내셔널리즘과 젠더>
우에노 지즈코 지음, 이선이 옮김 / 현실문화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점점 심각해져가는 위안부 피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꼭 참고해야 하는 명저. 뒤늦은 감이 있지만 개정판은 반가우며 동시에 이책을 능가할만한 국내 학술서가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또한 `아베 후조`(신조다)를 비롯해 꼼꼼하지 못한 몇몇 인명표기도 더 신경썼으면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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