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온 박스가 너무 커서 비슷한 시기에 주문했던 티셔츠인 줄 알았어요.
아주 한 보따리가 왔네요. (클렌징 폼 + 패드)x2 + 세안용 머리띠 + 여행용세트까지...
안 사면 손해...인 듯. 이렇게 팔아도 남나요. 걱정될 정도.
폼은 꽃향기에 거품 잘 나고 좋아요. 특별히 건조해지거나 촉촉하거나 하는 것 없이 무난합니다.
패드는 씻을 때 기분 좋긴 한데 귀찮아서 잘 안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