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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건축 용어는 상당히 낯설다. 
여행전에 이 책을 읽으면서 미흐랍이니 미나레트니 하는 용어를 처음 알게 되었다.
덕분에 여행할 때 큰 도움이 되었다.

전에 리뷰를 올린 바 있는 '피라미드'편에 비해 내용이 충실하고 그림도 더 아름답다. (피라미드보다 더 정교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이니까 당연한 것인지도)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스크, 술탄 아흐멧 자미.(이스탄불)

이 책은 터키의 모스크를 기준으로 쓰여진 듯 하다.
모스크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요소는 공통이더라도 나라마다 동네마다 그 모습은 천차만별이었다.

특히 낮에는 어두운 색깔로 고풍스러워 보였던 이집트의 모스크들이
밤이 되면 한국의 교회들처럼 초록, 빨강불 같은 것을 켜놓아서 우스워지는 것을 보는 게 재밌다.

 

 

 

 

 

 

 

 

 

 

 




이집트의 모스크는 대체로 이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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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이 여기에도 OTL  ( 시리아에서)



다빈치 코드  (시리아에서) - 2권으로 출판된 곳은 한국밖에 없는 것 아닐까요?



세계적 트렌드, 체 (카이로에서)



아랫단의 첫 번째, 두 번째 책
창조과학회의 이슬람 버전 (카이로에서 - 같은 신과 유사한 경전을 가진 두 종교가 하는 일은 상당히 유사한 듯)



카이로의 예쁜 서점



50년대에 출판사로 시작해서 80년대에 서점을 열었다는 곳이다. (점원이 설명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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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너무 하신다. 여행 가기 전에 3권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납치해다 그리게 할까보다.

김태권님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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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사님이 말씀하셨다.
"살아가면서 마귀와의 영적 전쟁을 겪지 않고, 마귀의 존재가 느껴지지 않거든, 스스로 마귀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만일 이 책의 문제제기에 공감할 수 없다면
 그 사람은 이 사회의 거짓말쟁이이자
 소수자 탄압의 정범 혹은 공범이자
 팔자 좋은 기득권이다.-_- 부럽다.
 
 불필요한 내용이 하나도 없는 책이다.
 강연 형식이라고 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이렇게 술술 재미있게 읽힐 줄 몰랐다.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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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겜보이 2006-11-05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 부족한 저를 어여삐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하치 2006-11-06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겁나서 못 읽겠다.ㅋㅋ

수퍼겜보이 2006-11-06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치님/ ㅋㅋ그렇네요...^^
 

 

 선물받았다.
 아랫글의 책 중에 정리된 건 한 권뿐. 
 그나마 '1001개의 거짓말' 을 시작해서 (거짓말을 끝내고 거짓말을 시작한 셈)
 펼쳐놓은 권수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그게 조금 정리되면 읽으려고 이 책은 아껴두었다.

커버로 둘러싸인 겉표지의 색깔은 정말 예쁜 빨강색이다.
그리고 속표지 다음 장에 이 사진이 있어서 스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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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겜보이 2006-11-02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그렇죠. 클릭하시면 아래에 사진 설명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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