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목사님이 말씀하셨다.
"살아가면서 마귀와의 영적 전쟁을 겪지 않고, 마귀의 존재가 느껴지지 않거든, 스스로 마귀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만일 이 책의 문제제기에 공감할 수 없다면
 그 사람은 이 사회의 거짓말쟁이이자
 소수자 탄압의 정범 혹은 공범이자
 팔자 좋은 기득권이다.-_- 부럽다.
 
 불필요한 내용이 하나도 없는 책이다.
 강연 형식이라고 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이렇게 술술 재미있게 읽힐 줄 몰랐다.
 최고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퍼겜보이 2006-11-05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 부족한 저를 어여삐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하치 2006-11-06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겁나서 못 읽겠다.ㅋㅋ

수퍼겜보이 2006-11-06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치님/ ㅋㅋ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