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했지만 책의 참맛을 알지 못했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이제사 책의 소중함을 알고...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또다시 추락하는 나의 인격때문에 괴롭습니다. 책을 읽으며 인격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 아름드리

서재지수 : 242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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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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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디로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3-03-18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오븐에 고기를 굽고, 쿠키를 굽고....청소하고 잠을 자고 상쾌한 아침을 위해 창문을 활짝 열고 이런것이 사는 것일까... 한참 괴로웠던 시절 정확하게 무엇때문인지 모르지만 삶의 의미에 대해서 무작정 고민하던 시절 담임선생님은 비관적인 면이 있다는 글을 생활기록부에 써놓는 것으로 할 일을 다하셨고 나는 정말이지 그 선생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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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아파서 눈물이 나는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6-09-16
    읽으면서 최대한 자제하려고 해도 너무나 가슴 아파 눈물을 훔칠 수 밖에 없었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