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shrivel 줄어들다  

hover  맴돌다 

get to spend 지내다 

recover 회복하다 

might as well ~하는 편이 낫다 

chapter 3

handcuff 수갑, 수갑을 차다 

stifling 숨 막힐 듯한 

bus ride 버스탑승 

ratios 비율 

convict 유죄를 선고하다 

gruff 거친

stagecoach 역마차 

strand 꼰 줄 

grunt 투덜거리다 

great-grandfather 증조부 

great-great-grandfather 고조부 

facing 마주하면서 

lay across 가로놓여있다 

armrest 팔걸이 

stuffed animals 봉제 동물 인형 

as much as ~만큼 

unaware of 모른채 

embarrassment 난처한 상황 

slump 털썩 앉다 

no good 쓸모없는  

woodpecker 딱따구리 

sigh 한숨짓다 

howl 울부짖다 

bump 부딪힘 

sit up 자세를 바로하다 

alert (위험)을 알리다 

frontward and backward 앞뒤로  

crush 짓밟다 

outlaw 범법자 

increasingly 점점더 

bumpy 울퉁불퉁한 

chapter 4 

somewhat 다소 

dazed 멍한 

barren 메마른 

desolate 황폐한

rundown 허름한 

plant life 식물 

juvenile 청소년의  

correctional facility 교도소 

penal code 형법 

explosives 폭발물 

premises 부지(지역) 

welcome relief 반가운 안도 

otherwise 그외에는 

burlap sack 삼베가방 

tattoo 문신 

produce 꺼내다 

wastepaper basket 휴지통 

canteen 반합, 휴대용 물통, 매점

in every direction 각 방면으로 

blazing heat 타는듯한 더위 

holster 가죽케이스 

bullet 총알 

buzzard 대머리수리 

get used to 익숙해지다 

chapeter 5 

shave 면도하다 

bald 대머리의  

beard 턱수염(whiskers 구렛나루) 

sunburned 햇볕에 심하게 탄 

count on 믿다 

barf bag 구토봉지 

cot 간이침대 

less than ~보다 적은 

outward 밖으로 향하는  

stack 무더기 

rim 테두리 

playfully 희롱조로 

saliva 침 

sanitary 위생의 

file out 차례로 나가다 

as well 또한  

whirle  빙빙돌리다 

collar 옷깃 

spigot 수도 

for the life of one 도저히 

a term of respect 존대어 

chapter 6 

scarcity 부족 

be just as well 다행이다 

suds 비누거품 

pretty much the same 거의 같은 

mop up 닦아먹다 

stolen base 도루 

triple 3루타 

courtroom 법정 

testify 진술하다 

raise money 돈을 마련하다 

bully 깡패 

torment 괴롭히다 

pick on 괴롭히다 

retrieve 되찾다 

freeway overpass 고속도로 육교 

figure out 생각해내다 

out of nowhere 난데없이 

odor 악취 

too much of 지나친 

coincidence 우연의 일치 

humiliating 굴욕적인 

patrol car 순찰차 

pull alongside 옆으로 (차를)틀다  

radio  무전기 

shortly thereafter 곧 

trial 재판 

despicable 비열한 

souvenir 기념품 

discipline 규율, 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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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들이 설쳐대는 영화는  이제 더이상 보기 싫어 코미디물을 선택했다. 

방자전에서 변사또로 분해 혀짧은 소리로 웃겨줬던 송새벽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했다. 

연애를 하고 싶은 청춘들, 그러나 영화처럼 티비드라마처럼 쉽지가 않다.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기 위해 귀여운 사기를 치는 시라노 연애 조작단이 만들어졌다. 

책읽듯이 어색하게 대사를 해야하고 멍청한 듯 똑똑한 듯 행동해야하고 

배우들의 연기가 연기가 아닐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도 해본다. 

어색한 연기가 묻혀질 수 있는 작품이라고나 할까 

김태희가 커피숍 아르바이트생 역할을 했으면 참 좋았겠다 싶다. 

시라노는 프랑스 희곡 작품인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대신해서 연애 편지를 써주는 고통을  

보여주는 작품이란다. 티라노 사우루스가 아니고. 

연애라는 것이 저렇게 물흐르듯 흘러가고 대본대로 엮여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모두가 알고 있는 것. 

그래서 더욱 쓸쓸한 영화. 

크게 웃기지도, 크게 재밌지도, 크게 재미없지도 않은 

그저그런 영화 

아이디어가 돋보인 영화....뭐 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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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한바탕 눈물을 흘리고 싶었다. 슬퍼서 저절로 흘리는 그런 눈물.

그러나 영화 [마음이]는 슬프지 않았다.

불쌍해서, 엄마없이 사는 아이들이 불쌍해서, 어이없게 죽은 소이가 불쌍해서, 어이없이 구박당하는 마음이가 불쌍해서, 앵벌이가 된 유승호가 불쌍해서, 베키에게 물어뜯기는 마음이가 불쌍해서, 노숙자가 되어버린 유승호가 마음이가 불쌍해서, 녹내장이 심각해진 마음이가 불쌍해서, 영원히 소이를 기다리는 마음이가 불쌍해서...눈물이 났을 뿐이었다.

그런데 왜 그 불쌍한 남매의 엄마는 결국 돌아온 것으로 설정했는지...

현실에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자식 버리고 떠난다. 십중팔구...

강아지를 이용해서 이렇게 불쌍하게  스토리를 엮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홀든은 그야말로 마음껏 방황한다.

홀든이 그렇게 마음껏 방황할 수 있는 것은 그의 부모님이 부자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그래서 조금 화가 났다.

머리속이 복잡했던 고등학생 시절에

홀든처럼 방황할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가난?

[능소화]에서

주인공 여늬와 응태는 요샛말로 하면 얼짱들이다.

얼굴이 아름다워야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일까

얼굴이 추한 사람은 추한 만큼 추한 사랑을 하는 것인가.

사람들의 편견은 정말 무섭다.

얼굴보다 사람의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하지만

겉으로 보여지는 것은 사람의 얼굴이기 때문에

추한 사람은 마음마저 추한 듯....가늠해버린다.

소설의 주인공들이 추남추녀였다면

조선을 뛰어넘어 현대에까지 전해진 그들의 사랑이 여전히 아름답다고 했을까...

오늘따라 웬지 발을 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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