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하느님도 울어 브로콜리숲 동시집 51
변희수 지음, 이을희 그림 / 브로콜리숲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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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냄비 속에 우리가 살고 있다 시인은 열내는 나에게 아무 말 없이 뜸들 만큼의 여유가 필요하다고 한다 - 촐랑거리던 물이 각잡고 나타났다고? 시인의 위트에 깔깔 - 모서리없는 세상 둥글둥글한 동그라미가 왕이 시가 되어 동화로 나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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