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안한건 바로 아이들이다. 내 아이들
엄마, 아빠가 행복한 모습 자주 보여주지 못하고
오히려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 2006년....쌍그리 잊어주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을 괴롭히지 않는 엄마가 되어야 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식이는 1학년을 잘 마무리 했고
민지도 1학년이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고맙고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