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속담

-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올라라.

- 작은 고추는 맵지만 수입 고추는 더 맵다.

- 버스 지나간 뒤 손들면 백미러로 보고 선다.

- 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신경통이다.

-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 고생 끝에 병이 든다.

- 아는 길은 곧장 가라.

- 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 동두천 개 삼년이면 팝송을 듣는다.

- 가다가 중지하면 간 만큼 이득이다.

- 육군은 산에서, 죽고 해군은 바다에서 죽고, 공군은 하늘에서 죽고,

   방위는 쪽 팔려서 죽는다.

■ 백수의 등급

백수 : 돈도 없고 일도 안하는 안이한 남자

백조 : 우아한 여자 백수

백야 : 친구들이 퇴근하는 밤에 나가서 친구들에게 빈대 붙어 생활하는 백수

백작 : 집안이 부유해 잘 나가는 백수

백합 : 공주병 걸린 여자 백수

백발 : 백수경력 20년 이상의 원로 백수

백반 : 집 밖에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 흰 쌀밥만 축내는 백수

.

.

.

나도 백작이고 싶어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상에 이게 왠 망신에 쪽팔림이냐구요..ㅠ.ㅠ
황당하다는 듯이 아저씨는 저를 보고는 가버리셨습니다..OTL

 

우리집에서 은행까지는 너무 멀다긍!!

(쪽팔림속에서도 속으로는 돈굳어서 좋았음-_-vv)

 

★★★★ 넘 웃겨서 퍼왔어요.. 나도... 그래볼꺼나~?!!! 잼있겠다.. ^^;; ㅋㅋ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울고 싶을 때,
아무 스스럼없이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신지요?

붉은 노을로 물들었을 때,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친구가 몇명이나 있으신지요?

눈 내리는 겨울밤
골목길 구석 포장마차를 지날 때,
서슴없이 전화 수화기를 들 수 있는 친구가 있으신지요?

그런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주위에 있다면,
우리는 이렇게까지 고독하지는 않을겁니다.

우리의 삶이 이렇게 쓸쓸하지는 않을겁니다.

'어린 왕자'의 책 내용 중 여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의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하게 만드는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중하게 소비한 시간이란다.'

당신이 우울한 얼굴로 찾아갔을 때,..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당신의 이야기를 귀담아 줄 수 있는 친구...

당신을 보며 마음을 읽어줄 수 있는 친구...

당신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는 친구...

당신에겐 그런 친구가 몇 명이나 있습니까?

지금 손꼽아 보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 세상에서
남부럽지 않은 사람일 것입니다.

학식이 높은들,  재물이 많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살아가면서 마음을 터 놓을
친구가 하나도 없다면 말입니다.

살아가면서,
이런 친구가 하나 있다면,
세상은 정말 살맛이 날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사막은 아름다워요"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었다.

나는 언제나 사막을 좋아했다.

사막의 모래언덕에 앉으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고요 속에서 무언가가 반짝이고 있는 것이다.

"사막이 이토록 아름다운 건 어디엔가 샘물을 숨기고 있어서예요"

어린 왕자가 말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길도 없는 길을 걷다가 발바닥에 상처를 입을지라도,

괴로워하는 영혼에게는 그 한 발짝 한 발짝이 한 방울의 진통제가 되는 걸세.

고달픈 여행의 하루하루를 참고 견뎌낼 때마다

가슴속의 무거운 짐은 그만큼 가벼워지고, 마음은 그만큼 평온해지네.

푹신한 소파에 앉아서 공론을 일삼는 자들이여!

그대들은 이 것을 망상이라 부를 권리가 있는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