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은 아름다워요"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었다.

나는 언제나 사막을 좋아했다.

사막의 모래언덕에 앉으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고요 속에서 무언가가 반짝이고 있는 것이다.

"사막이 이토록 아름다운 건 어디엔가 샘물을 숨기고 있어서예요"

어린 왕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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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도 없는 길을 걷다가 발바닥에 상처를 입을지라도,

괴로워하는 영혼에게는 그 한 발짝 한 발짝이 한 방울의 진통제가 되는 걸세.

고달픈 여행의 하루하루를 참고 견뎌낼 때마다

가슴속의 무거운 짐은 그만큼 가벼워지고, 마음은 그만큼 평온해지네.

푹신한 소파에 앉아서 공론을 일삼는 자들이여!

그대들은 이 것을 망상이라 부를 권리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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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순응하라!!>>

현명한 자는 원하는대로 살  수는 없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대로 산다.

그리고 운명이 그에게 거부한 것보다는 부여한 것에

더 큰 가치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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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난관도 뚫어내는 정신의 힘,

지금은 한반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그 원시의 생명력을

나는 오늘도 아쉬워 한다.

우리들 머리위를 거친 물줄기로 흘러 다니는 미국, 중국, 일본의 힘을 뚫고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은 무엇에도 꺾이지 않는 살아있는 존재 그것이 바로

'오랑캐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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