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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과 결혼하지마라


아침 잠이 많은 남자와 결혼 하지마라
아침에 게으른 사람이 오후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배 나온 남자와 결혼 하지마라
자기 관리를 하지 않은 사람이
가족을 부양하는 의무를 성실히 한다는 걸 본 적이 없다.

물건을 집어 던지는 사람과 결혼 하지 마라.
나중에는 사람을 집어 던지기도 한다.

부모에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결혼하지마라.
부모에게조차 그렇다면 너까지 오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효성은 시대와 상관없이 훌륭한 인품이다.

느린 팔자걸음을 걷는 사람을 조심해라.
네가 벌어오고 먹여줘야 할지도 모른다.

친구들 앞에서 면박 주는 걸 재미있어 하는 사람과 결혼 하지 마라.
터무니없는 이유로 헤어지기 쉽다.

여러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을 경계하라.
부적절한 관계로 인한 끊임없는 괴로움을 겪을 수 있다.

연락을 하기 전엔 연락하지 않은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사랑은 부르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온다.

긴가민가하는 사람과 결혼 하지마라.
이 사람 아니면 살 수 없었던 사람도 헤어질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을 너무 기대 하지마라.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면 인생을 안이 하게 살았다는 증거다.

'넌 가만히 있어' 라고 자주 말하는 남자와 결혼 하지마라.
편하게 가만히 살기보단 그냥 가만히 살게 된다.


여자들이시여..

다정한 사람을 만나 결혼해라.
당신들을 굶기지 않을 정도의 돈을 벌고
가끔 꽃을 사주기도 하고
주머니에 따뜻한 커피를 숨겨 놓고
아내를 기다릴 만한 남자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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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속담

-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올라라.

- 작은 고추는 맵지만 수입 고추는 더 맵다.

- 버스 지나간 뒤 손들면 백미러로 보고 선다.

- 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신경통이다.

-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 고생 끝에 병이 든다.

- 아는 길은 곧장 가라.

- 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 동두천 개 삼년이면 팝송을 듣는다.

- 가다가 중지하면 간 만큼 이득이다.

- 육군은 산에서, 죽고 해군은 바다에서 죽고, 공군은 하늘에서 죽고,

   방위는 쪽 팔려서 죽는다.

■ 백수의 등급

백수 : 돈도 없고 일도 안하는 안이한 남자

백조 : 우아한 여자 백수

백야 : 친구들이 퇴근하는 밤에 나가서 친구들에게 빈대 붙어 생활하는 백수

백작 : 집안이 부유해 잘 나가는 백수

백합 : 공주병 걸린 여자 백수

백발 : 백수경력 20년 이상의 원로 백수

백반 : 집 밖에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 흰 쌀밥만 축내는 백수

.

.

.

나도 백작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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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게 왠 망신에 쪽팔림이냐구요..ㅠ.ㅠ
황당하다는 듯이 아저씨는 저를 보고는 가버리셨습니다..OTL

 

우리집에서 은행까지는 너무 멀다긍!!

(쪽팔림속에서도 속으로는 돈굳어서 좋았음-_-vv)

 

★★★★ 넘 웃겨서 퍼왔어요.. 나도... 그래볼꺼나~?!!! 잼있겠다.. ^^;;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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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을 때,
아무 스스럼없이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신지요?

붉은 노을로 물들었을 때,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친구가 몇명이나 있으신지요?

눈 내리는 겨울밤
골목길 구석 포장마차를 지날 때,
서슴없이 전화 수화기를 들 수 있는 친구가 있으신지요?

그런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주위에 있다면,
우리는 이렇게까지 고독하지는 않을겁니다.

우리의 삶이 이렇게 쓸쓸하지는 않을겁니다.

'어린 왕자'의 책 내용 중 여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의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하게 만드는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중하게 소비한 시간이란다.'

당신이 우울한 얼굴로 찾아갔을 때,..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당신의 이야기를 귀담아 줄 수 있는 친구...

당신을 보며 마음을 읽어줄 수 있는 친구...

당신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는 친구...

당신에겐 그런 친구가 몇 명이나 있습니까?

지금 손꼽아 보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 세상에서
남부럽지 않은 사람일 것입니다.

학식이 높은들,  재물이 많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살아가면서 마음을 터 놓을
친구가 하나도 없다면 말입니다.

살아가면서,
이런 친구가 하나 있다면,
세상은 정말 살맛이 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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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게 되니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졌다..

헌데... 책에관한 관심도 그만큼 더 폭이 넓어지것 같은... 결혼전엔..

역사물이라던가, 자기개발.. 인물 위주의 책을 많아 보는 외골수 적인 타입이었는데

요즘은 꽤 여러방면의 책들이 눈에 들어온다.. 전엔 생각지도 않았던 생활서라던가..

인테리어, 요리, 뜨게질(ㅡㅡ+;;) 헌데 모.. 그런것도 그리 나쁜 책같진 않어..

그런 것들을 보게 되니 우리집 서재라고 지어놓은 책과 컴퓨터가 있는 방에 관심이 가고

무언가.. 새로운 변화를 주고싶고, 눈길이 가게 되었다.

어떤 이의 집(인테리어 책 보니까..)을 보니.. 그 집은 벽 자체가 모두 책장이던데...

마땅한 책장도 아니고 그냥 벽돌 몇개와 판자로 폭을 조절하여 책장을 만들어 어디, 어느곳에든

기대기만 해도 원하는 책을 쏘옥 빼서 읽게끔 그렇게 일종의 작은 서점이나 도서관의

열람실처럼 꾸며놓았다.. 물론... 그 정도의 책을 수중에 넣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을까??  하긴... 그런 방을 꾸며놓고 사는 그 집주인은... 소설가였다... ㅠ.ㅜ

부럽다... 난... 아직도 한쪽면도 못채웠는데... 갑자기... 2006년의 목표가 세워진 듯...

사실 난... 그 분량 만큼의 책을 소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분량의 내 소유의 책을 모두

읽었음 좋을텐데... 책이란 것은 배가 터질정도로 읽고, 또 읽어도 부족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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