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쳐다보지 마 스토리콜렉터 67
마이클 로보텀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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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릴러소설에 입덕하게 만든 책이 널지켜보고있어였어요.알고보니 마이클로보텀소설이더라고요.날쳐다보지마 소설도 넘 재밌을듯.꼭 읽어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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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틀렸다고 느껴질 때
유일한 지음 / 필름(Feelm)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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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이슈텔러로 유명한 유일한님의 에세이 이번 생은 틀렸다고 느껴질 때를 읽었다.

가을이 짙어질 무렵

석촌호수를 거닐며 책이야기를 나눴다.

내가 약속이 있을 때마다 책을 들고 나타나고 늘 지인들에게 지금 읽고 있는 책이야기 하는걸 좋아한다.

특히 같은 책을 읽은 사람과의 만남은 더 즐겁다.

넌 이렇게 읽은거야?난 이랬다.

솔직하게 허심탄회하게 같은 책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게 정말 행복했다.

이슈텔러라는 이름을 듣고서는 현재 이슈화 되고 있는 여혐이나 동일범죄 동일처벌등의 핫한 주제들이 대부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며 책을 펼쳐들었는데 내 기대를 살짝 비껴났더라.

감동과 여운이 남는 이야기를 올리려고 했다는 그의 책을 다 읽어보니

참 따뜻한 심성을 가진 보통의 대한민국 남자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꿈에 관한 이야기 사랑에 관한 이야기 아픔에 관한 이야기 생각에 관한 이야기 행복에 관한 이야기

이렇게 크게 5개 챕터로 이루어져있는데 난 아픔에 관한 이야기부분이 참 와닿았다.

책의 딱 중간부분일수 있는 세번째 챕더부분이다.

 

 

요즘 손글씨 필사의 매력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어서 종이컵에다가 책제목 한번 적어봤다.

근데 뜨건 물 붓기전에 제목을 적어야하는데 커피 물 다 부어놓고 적느라고 뜨거웠다!

헐~!난 왜 이리 성격이 급한걸까?

도라에몽을 탄생시킨 후지코.F.후지오작가의 어린 시절을 이 책을 읽고 나서 알았다.

 자기가 왕따였기에 진구옆에서 묵묵히 도와주고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도라에몽을 탄생시킬수 있었다고 한다.

[미래는 순간순간 달라지니까 먼저 고민하는 것보다 지금을 열심히 살면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거야!]

도라에몽중에서 나온 대사라고 하는데 나 역시 지금을 열심히 살아보련다.

 

 

 

 달달한 아이스바닐라라떼를 시원하게 마시고 각자 자기의 속도로 읽고 있는 책을 꺼내들었다.

삼분의 일쯤 읽었어~

난 반이상 읽었어요.

다들 메모지로, 쓰다 남은 물티슈로, 책갈피로 어디까지 읽었는지 표시해놓은게 참 정겹다.

시간을 되돌리는 소녀부분을 읽으며 넘 공감되더라고 이야기를 더 나누고 싶었는데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몫의 일을 해야하기에 서둘러 헤어졌다.

부디 이 책을 읽은 우리들은 지금 바로 오늘 현재를 잘 살아내기를~

고3이 부담스러워 시간을 되돌린 이모양도 결국은 원래의 삶으로 돌아갔으니 말이다.

나에게 가장 많이 와닿았던 아픔에 관한 이야기 부분외에도 꿈 사랑 생각 행복에 관한 이야기도 참 좋다.

한번만 읽고 던져버리는 에세이집이 아니라

마음이 지치고 힘들고 우울하고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픈데 대화상대가 없을 때

그럴 때마다 꺼내들어 읽을 수 있는 위로의 에세이라고 강추하고 싶다.

앞으로도 유일한님의 이슈텔러 유튜브도 구독하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유일한작가님의 팬이 되었다.

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잔뜩 쌓이면 이렇게 책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겠지요?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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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틀렸다고 느껴질 때
유일한 지음 / 필름(Feelm)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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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틀렸다고느껴질때를 보니 지금을 열심히 충실히 살면 되는거라고 하는군요.삶이 종종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질 때 읽어보고픈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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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긴장을 풀고
김민준 지음 / 자화상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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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긴장을풀고 김민준에세이를 읽었어요.

정말 온 몸이 다 녹아내리는 더위 안에서 북캉스했던 독서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열대야때문에 유독 밤늦게까지 잠들지 못하고 책을 읽었는데요.

소설이나 인문학서적은 뭔가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았어요.

에세이는 책읽다가 음악을 들어도 되고, 라디오를 들어도 되고, 냉장고에서 찬 물을 꺼내와서 먹고 읽어도 되는 그런 부담없는 장르였어요.

그래서 조금만긴장을풀고 이 책도 한여름 나의 야밤책친구라고 해야하나요?

쉽게 읽히는데 빨리 다 막 읽어버리고 싶지 않는 그런 에세이였어요.

조금 천천히 느긋하게 이 글을 쓰는 김민준님을 상상하며 아주 느릿느릿 읽어간 에세이였답니다.

특히 잘 모르겠다 변한다는건 뭘까?변한다는건 참 슬퍼.

이 글을 읽으며 나도 변한다는 그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는단게 참 슬프다고 생각했네요.

넘넘 공감되는 공감에세이 조금만긴장을풀고였어요.

 

 

 

 

자화상에세이는 참 사이즈가 작아서 들고 다니기 너무 좋아요.

여름휴가때도 이 책을 들고 갔답니다.

책을 읽으며 지낼 수 있는 한가하고 평온하고 사치스런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서 사실 책은 그대로 다시 집으로 들고 왔지요~^^;;

여름휴가떠날 땐 꼭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휴가지에서보다는 나 혼자만의 시간에, 내 방안에서 더 많이 읽게 되었네요.

김민준작가님의 에세이를 읽으며 하루 하루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네요.

가치판단을 꼭 당장 내리려고 애쓰고 내려다보며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에 동화되어 함께 호흡하는 것이 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 같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또 낭만을 가지고 살수 있다는 건 참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하네요.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소설 읽는 일 소설이 없어도 살아갈 순 있지만,곁에 머물러서 참 고마운 존재들이 있다고요.

김민준작가님은 음악과 영화,책이 그런 부류라고 했는데 어쩜 저와 딱 똑같으네요 ㅋㅋㅋ

저도 음악 영화 책 넘넘 좋아하는 환장하는 슉아거든요^^

김민준작가님의 다음 작품이 소설이든 에세이든 또 기다릴거랍니다.

하루 하루를 지금 이 순간을 긍정하며 사랑하며 살 수 있게 해준 김민준에세이

조금만긴장을풀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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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들
한은서 지음 / 자화상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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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에세이를 좋아하는 슉아는 너의계절이라는 백가희작가님의 책을 보고

그림에 감탄했어요!

그 책속에 일러스트가 한은서라는 사실을 알았는데

자화상에서 한은서님의 그림에세이를 출간했네요.

그림에세이라서 읽기 너무 좋아요.

특히 한은서님의 작업들이 지금 현재진행형의 그림들로 표현되어 있답니다.

한은서작가님의 앞으로의 행보들도 이렇게 책으로 만나봤음 너무 좋겠어요.

 

 

그림과 함께한 짧은 글들 정말 감성감성해서 너무 좋았어요. 

백가희님의 책 간격의 미,당신이 빛이라면에 들어가 있던 글귀들과 그림들

가린님의 실은 괜찮지 않았던 날들에 있던 글귀들과 그림들

문기현님의 아무렇지 ㅇ낳게 사는 것 같지만 사실 나는 아프다

장혜현님의 어른이 되긴 싫고,졸린데 자기 싫고

투에고의 무뎌진다는 것 등 도서출판쿵,자화상의 책속글귀들이 감성어린 그림과 함께 했지요.

 

한은서님이 그림을 그리는 과정도 간략하게 책속에서 소개해주셨는데

감성일러스트를 꿈꾸는 일러스트작가지망생이라면 꼭 이 파트2도 봤으면 좋겠네요.

부드러운 눈매표현이나 따뜻한 입술,살랑이는 머리카락,발그레한 얼굴톤표현해보기

파트3는 컬러링이예요.

우리가 직접 한은서님의 작품을 보고 따라해보는 코너인데 똑같이 색칠할 수 있을까요?

한은서그림에세이 좋은날들은 지인이나 주변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은 분들께 선물하기 좋은 책 같아요.

날이 점점 선선해지고 하늘도 높아지고 파래져가는 이 계절을 전환기에 좋은날들 적극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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