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
소메이 다메히토 지음, 정혜원 옮김 / 몽실북스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체 #신간 #신간소설 새롭게 알게된 작가의 #소설 이 너무 흥미진진해서 마구마구 소개하고픈 #장편소설 입니다.

페이지수가 많고 두꺼운 편인데 이렇게 술술 읽힐 줄이야.
#소메이다메히토 83년 지바현출생 예능프로덕션에서 매니저 및 무대프로듀서로 근무한 이력이 있는 작가님이시네요.

책날개에 적힌 작가의 말 보셔요.
"대체 이 소년은 누구인 걸까.
나도 베일에 싸인 소년의 정체를
알고 싶어서,
오로지 그 욕구 때문에
이 글을 써 내려 갔다."
작가님도 소설속 주인공의 정체가 궁금해서 끝까지 써내려간 #추리소설 #미스터리소설 #스릴러소설 입니다.
#추리 도 있고 #미스터리 도 있고 #스릴러 도 있는 무척 재밌는 #일본소설 이에요.
끝까지 읽게 만드는 재미가 있으면서 끝나갈 때쯤엔 가슴 먹먹한 감동도 있었어요.

일본우익정치인들이 미운게지 2017년데뷔한 작가님은 안미워요.앞으로 써내는 소설들도 다 챙겨읽고 싶어요.

#몽실북스 덕분에 좋아할 작가가 한 분 더 늘었네요.#야쿠마루가쿠 #츠지무라미즈키 등등등

작가님이 소설쓸 때 2020년도쿄올림픽개최된다 생각하고 쓰셔서 소설속엔 올림픽이 개최되어요.이렇게 지금 현실과 다른 부분도 찾아내면서 읽다보면 더 재미져요.
직접 소설속 공간 일본 고도1300미터 스가다이의 스키장과 전통여관으로,도쿄 테니스장 건설현장으로,망한빵을 잔뜩 먹을 수 있는 빵공장으로 떠나고 싶어져요.

18살소년이 스물아홉 남편 스물일곱 아내 고작 두 살배기아들까지 일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사형수가 되었어요.
소년은 탈옥범이 되어 488일간 도피생활을 하는데요 .이름과 얼굴을 바꾸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그 때마다 사람들은 그를 온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죠.그의 정체를 알게된 사람들은 하나같이 사람을 죽일 사람이 아니었다고 말해요.
그 모든 게 괴물의 가면일 수 있는 걸까요?

그의 정체가 너무 궁금해서 그 좋아하는 잠을 줄여가며 628페이지 에필로그까지 읽었네요.

몽실북스가 소개하는 일본소설 읽고 실망한 적 없어요.물론 한국장르소설도 마찬가지입니다만.(서점탐정유동인 😉)

자기에게 씌여진 사형수 탈옥범이라는 죄를 벗어버리고픈 가부라기 게이치
그의 정체 진짜 궁금하시죠?
읽어보면 아실텐데 말입니다.
간만에 재미지고 갬동도 있는 소설이라 적극적으로다가 강력추천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체
소메이 다메히토 지음, 정혜원 옮김 / 몽실북스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너 정체가 뭐야?왜 그런 짓을 한거지?정말 궁금하다.그의 정체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슬픔이 질병이라면 난 이미 죽었을 텐데
김제인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슬픔이질병이라면나는이미죽었을텐데 #김제인작가님 이 #유작 으로 생각하고 쓴 #에세이 하지만 #김제인 작가님은 어딘가에서 글을 쓰고 계시겠죠?

[사랑은 늘 목마르고 행복은 고파서 닿을 수 없는 곳에 마음을 두었다.이까짓게 사명이고,삶이라면 살아본 적 없는 삶을 살겠다고 태어난 이래로 시선을 훔쳐 간것들을 품고 싶었다.]작가님 소개글에 있는 내용인데 몇년생이고 가족관계는 어떻고 무슨 학교를 댕겼는지 안써있지만 작가님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소개글이었어요.

읽는 내내 진정한 사랑을 찾지못했던ㅡ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만^^;;ㅡ나의 이십대와 삼십대가 생각났어요.

지금은 진정한 사랑은 아니어도 그냥 울타리가 되어주는 사람과 이러쿵저러쿵 살고 있기에 그 결핍의 감정을 나이먹었어도 알 것만 같더라고요.
영화동호회에서 만난 남으편인데 자기는 주말에 쉬어야한다며 영화도 같이 안봐주고 이기적인 모습들을 너무 많이 봐서인지 역시 작가님이 상처받은 사랑의 흔적들에 참 많이 공감되더라고요.

불완전 용서

내 생각에는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너는 용서가 안 될 것 같아.-110page #책속구절

나의 종교,나의 사랑

줄곧 기다리던 진정한 사랑은 당신일 거라는 맹목적인 믿음으로 교리를 쌓고 당신 하나만을 숭배했어요.교리에는 어느 하나 합의되지 않은 저를 위한 문장으로 가능했고요.당신께 기도 한 번 드리지 않고서 제 마음대로 종교로 세워 사랑을 갈구하곤 했어요.

저처럼 이기적인 신자가 또 있을까요? -112page #책속문장


27년을 살았는데 벌써부터 그만두고 싶어서 큰 일인 사람. 그리운 사람들이 많은 김제인작가님의 마음.
이별 후 좋은 기억들만 남기는 재주가 있어서 용서가 너무 쉬운 거 같고 또 다시 당신이 그리워지고 보고 싶어지는 마음.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 사람이 되는 거니까 나한테 물들어달라고.내게도 좋은 사람이 되어달라고 말해주고픈 마음.
사랑을 나누는 순간만큼은 영원이길 바라는 마음.

그런 저런 마음들이 차곡차곡 쌓여 슬픔이질병이라면나는이미죽었을텐데라는 책으로 나왔어요.

의지나 구원같은 건 믿지 않은지 오래 되었지만 이 우울이란 감정에 조금도 나를 내주지 않고 악착같이 싸워 끝내 승기를 잡고야 말겠다는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매번 책을 낼 때마다 유작이라 생각하고 책을 낸다면 그 순간만큼은 고군분투하는 마음으로 쓴 최선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요?

부디 우울에 잠식당하지 않고 또 그 순간을 글쓰기로 이겨내며 나약한 내가 아직 살아있다고 손을 흔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참 나도 비오는 날 좋아해요.사람 없는 거리에서 신발 벗어놓고 비맞으며 춤 춰보고픈 월요일입니다.날이 좀 흐리네요.
김제인작가님 미워하게 되는 일이 있더라도 온 힘을 다해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가요.우리!
젊음은 언제나 오늘이 마지막이니까.후회없이 사랑할 수 있는 우리의 마음을 위해서.

#에세이추천 #에세이맛집 #딥앤와이드 #딥앤와이드출판사 #책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은 내가 주어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김삼환 지음, 강석환 사진 / 마음서재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은내가주어가아니라는것을알려주었다 #마음서재 에서 나온 #에세이 읽었어요.술술 읽히는데 자꾸 마음을 콩콩 찌르는 내용이라 쉬었다가 맴추스리고 다시 읽고 그랬네요.
30여년이상 같이 살맞대고 살아온 아내를 떠나보낸 남편의 심정이 절절하게 나온 그런 내용이라서 나에게도 그런 사별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더 공감하며 읽었어요.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마지막일지도 모르는데 함부로 대한 적은 없었는지 자꾸 나를 돌아보게 만드네요.지금도 울 11살아들은 보드게임 하고 싶은데 엄마는 지 할 일-유명가수전 다시보기-만 하고 자기랑 안놀아준다고 징징대고 있어요.막내라서 더 징징거림이 심한 듯 하네요.

언능 마무리하고 아들이랑 놀아줘야겠어요.
잘 시간인데 보드게임 하겠다고 난리치는 아덜 휴~~증맬 왜 나만 찾는건가요?니 아빠랑 좀 하지 🤦 😂

소중한 사람을 한번이라도 잃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김삼환작가님 의 글에 #공감 하고 #위로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우즈베키스탄 사막도시 누쿠스의 강변을 거닐며 모스크지붕위로 해가 걸터앉는 모습을 보며 사막의 바람을 맞으며 새롭게 살아갈 힘과 용기를 얻어 귀국한 작가님.

아내가 살아생전 외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봉사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후 아내의 소원이 생각나서 혼자라도 그 소원을 이루고파서 코이카국제봉사단에 지원했다고 해요.
아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살아생전에 아내랑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했었다네요.부부금실이 좋았기에 더 그 사별이 힘들고 고통스러웠을 듯 하네요.

#콴 이라는 닉넴으로 활동하는 #강석환사진가 님의 이국적인 풍경사진과 함께 절절한 글 잘 읽었답니다.

#에세이추천 #책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간 생존의 법칙 인간 법칙 3부작
로버트 그린 지음, 안진환.이수경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권력술의 멘토 로버트그린이 밝히는 최종생존전략이라니 꼭 읽어야할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