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내가주어가아니라는것을알려주었다 #마음서재 에서 나온 #에세이 읽었어요.술술 읽히는데 자꾸 마음을 콩콩 찌르는 내용이라 쉬었다가 맴추스리고 다시 읽고 그랬네요.30여년이상 같이 살맞대고 살아온 아내를 떠나보낸 남편의 심정이 절절하게 나온 그런 내용이라서 나에게도 그런 사별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더 공감하며 읽었어요.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마지막일지도 모르는데 함부로 대한 적은 없었는지 자꾸 나를 돌아보게 만드네요.지금도 울 11살아들은 보드게임 하고 싶은데 엄마는 지 할 일-유명가수전 다시보기-만 하고 자기랑 안놀아준다고 징징대고 있어요.막내라서 더 징징거림이 심한 듯 하네요.언능 마무리하고 아들이랑 놀아줘야겠어요.잘 시간인데 보드게임 하겠다고 난리치는 아덜 휴~~증맬 왜 나만 찾는건가요?니 아빠랑 좀 하지 🤦 😂 소중한 사람을 한번이라도 잃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김삼환작가님 의 글에 #공감 하고 #위로 받을 수 있을 거예요.우즈베키스탄 사막도시 누쿠스의 강변을 거닐며 모스크지붕위로 해가 걸터앉는 모습을 보며 사막의 바람을 맞으며 새롭게 살아갈 힘과 용기를 얻어 귀국한 작가님.아내가 살아생전 외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봉사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후 아내의 소원이 생각나서 혼자라도 그 소원을 이루고파서 코이카국제봉사단에 지원했다고 해요.아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살아생전에 아내랑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했었다네요.부부금실이 좋았기에 더 그 사별이 힘들고 고통스러웠을 듯 하네요.#콴 이라는 닉넴으로 활동하는 #강석환사진가 님의 이국적인 풍경사진과 함께 절절한 글 잘 읽었답니다.#에세이추천 #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