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카드 퍼즐북 : 올망졸망 내 물건 링카드 퍼즐북 시리즈 2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애플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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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처럼 갖고 노는 링카드 퍼즐북이예요.

책상 펴놓고 책보여주는게 딱딱해서 싫어서 유아스툴 위에다가 펴놓고 링카드 퍼즐북을 보여줬더니 퍼즐을 떨어뜨리면서 너무 좋아하네요.

막 어지르면서 좋아하는 그런 아들?ㅋ

9월10일부터 보낸 어린이집에서는 정리도 잘 하는 착한 아들이라고 하던데 말이죠 ㅋ
둘째라서 그런지 형이 하는거 보고 따라하고 욕심도 많아서인지 형보다 말문이 빨리 트이려고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 더 링카드 퍼즐북과 함께 놀아줘야겠어요.

단어퍼즐로 만들어진건 10개지만 책 안에서는 다른 물건들에게도 다 일일히 한글과 영어 두 개 단어 다 동시에 적혀있답니다.

울 3살 훈군 퍼즐 맞추기 하고 있어요!

손 끝이 아직 야무지지 않아서 제가 조금 도와주면서 퍼즐 맞추기 했어요.

퍼즐 맞추기 하고 나면 또 퍼즐을 던지는 그런 놀이를 혼자 하고 노네요.

혼자서도 척척 그림과 맞는 퍼즐카드를 찾아와서 쏙쏙 넣고 놀아요.

한글영어 단어놀이책~링카드 퍼즐북!

아이들이 딱 좋아하는 집에서 만나는 장난감 악기 욕실 부엌 옷장 등등의 사물들이 등장하고 영어 한글을 동시에 익히게 해줘서 너무 좋아요.한글영어단어놀이책~엄마가 간단하게 단어는 읽어줄수 있잖아요?

이 시기의 아이들에는 엄마와 일대일로 놀아주는 책놀이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물론 3살 훈군 세이펜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애플비책은 세이펜 적용이 되지는 않지만 세이펜이 없어도 괜찮은거 같아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엄마 음성과 엄마 냄새가 더 중요하니깐요~

엄청 집중하는 3살 아드님!

저는 책을 좋아해서 자주 접하게 해주고 싶어도 아이가 다른 장난감을 갖고 놀때가 많아요.

그럴 때마다 책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게 해주고 자꾸 접해줘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아직 한글을 못 깨친 6살 웅군에게도 참 적당한 토이북인거 같아요 ㅋㅋㅋ

울 아드님 카드란 카드는 어찌나 좋아하시는지요~!

링카드 퍼즐북은 링카드가 퍼즐이 되서 6살 아드님과도 링카드 퍼즐북 놀이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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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와 내 동생 비룡소 창작그림책 46
선현경 글.그림 / 비룡소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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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난 누워만 있는 외숙모의 아기가 그 동생이 미워서 봉지를 바스락바스락 시끄럽게 흔들어주었을 뿐인데요.

까르르르 깔깔깔 깔까르륵 까르르르르륵 까르륵 까르르~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소리 내어 웃은거래요!

동생은 내가 바라던 동생은 아니었지만 내가 바스락거릴 때만 더 큰 소리 내서 웃어요~

판다와 내 동생을 보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장면과 글이예요~

아이가 웃는 소리를 다양하게 표현한 작가의 센스!

중국여행을 안 가봤지만 판다를 보러 청두에 가고 싶어지는 그런 그림책이네요.

판다와 내 동생 그림책을 아이와 읽다보니 중국의 모습 그리고 중국인들의 생각을 엿볼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지식그림책은 아니지만 톈안먼(천안문)과 쯔진청(자금성) 그리고 옛날 중국 모습을 가지고 있는 거리 후퉁에 대해서도 알수 있었죠.

6살 웅군~지구본을 보며 우리나라는 어디야?하고 물어볼 때가 많은데요.

이제는 슬슬 우리나라 주변국가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주고 언어도 자극시켜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중국어와 일본어도 저부터 공부해야겠다는 생각 드네요.^^

웅군은 판다를 보러가는 가족들이 부러운가봐요~우리나라는 판다 없지?하고 물어보네요.

없긴 왜 없어~서울대공원 가면 있잖아 ㅋㅋㅋ

여행을 통해서 한뼘 더 성숙해진 여자 아이!

울 아들에게도 다양한 문화를 경험시켜주고 싶은데요.

아직은 어리니까 이렇게 좋은 그림책과 함께 대리만족을 해보렵니다.

흠~가끔 가다가 엄마 나 비행기 한번도 안타봤지?물어보는데 너~뱃속에 있을때 타봤잖아 할수도 없고 ㅋㅋㅋ

비룡소창작그림책 시리즈는 우리나라 동화책 작가들의 그림책들 모음인데 읽을때마다 감탄하게 되네요.

작가들의 역량도 좋고 아이에게 창작을 많이 읽혀야하긴 하는데 외국그림책들은 우리나라와 정서가 안맞을때가 많은데요.

비룡소창작그림책은 항상 일정 수준의 퀄러티가 딱 보장되는 시리즈인거 같아요.

비룡소창작그림책 시리즈 다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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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사운드북 : 딩동딩동 미니 사운드북
애플비북스 편집부 글, 김미선 그림 / 애플비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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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부채 발가락 누구일까?개구리야 와 줘서 고마워~~하는 부분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개구리의 발가락을 초록색 부채라고 표현한거 참 이쁘지 않나요?ㅋㅋㅋ 딩동딩동책의 마지막에 날카로운 이빨이 보였는데 모인 친구들이 으악,괴물이다!하고 무서움에 떨다가 후유 사자였구나 어서 들어와~하는 장면 최고 재미있어요. 울 아들들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괴물이닷~괴물~하고 놀래서 숨고 찾았다~하는 놀이 참 좋아하거든요. 아기들은 다 천재로 태어나는데 엄마들이 아기들을 둔재로 만들고 있다고 하죠! 늘 하루 종일 같이 있으면서 하는 어휘와 문장의 한계 이거 하지마 이거 해~등등의 말만 내뱉고 있다면 딩동딩동 미니사운드북 보여주는거 어때요? 아가에게 추리력과 유추력도 길러주는 똑똑한 미니사운드 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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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사운드북 : 찰칵찰칵 미니 사운드북
애플비북스 편집부 글, 이른봄 그림 / 애플비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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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웅군은 사진찍는걸 아는 아이예요~ 이번에 동생 두돌기념촬영 가서는 엄마의 사진기로 촬영장 스케치를 다 했다니깐요. 미니 사운드북 찰칵찰칵은 사진기를 들고 사진 찍는것 마냥 활용 가능한 책이예요. 정말 말그대로 토이북~!아이들은 장난감처럼 책을 갖고 놀아요. 내용도 참 알차고 재밌어요. 동물친구들의 특징 목이 긴 기린 등등 인지도 하고 또 사진찍기 놀이도 하구요. 이 책 하나면 아이가 혼자서도 잘 놀아서 엄마의 자유시간이 살짝 생긴다고 할까요? 엄마 설겆이 할게~그려면 아이는 찰칵찰칵 미니사운드북을 들고 와서 사진찍으며 옆에서 놀더라구요. 육아맘의 잠깐의 휴식~애플비 미니사운드북이 도와줬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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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사운드북 : 치카포카 미니 사운드북
애플비북스 편집부 글, 박주희 그림 / 애플비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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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3살 훈군을 위한 미니사운드북 치카포카! 솔직히 6살 웅군은 치카를 제대로 안하고 잠든 적이 많아서 충치벌레때문에 치과 치료 받았답니다. 아이가 충치치료 받으면서 앙~하고 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둘째 만큼은 충치없는 건강한 치아~건치를 가진 아이로 키워보고 싶은 마음에 치카포카 미니사운드북을 보여줬습니다~! 정말이지 대박 미니사운드북이예요. 구석 구석 깨끗이 닦아야한다고 동물친구들이 알려주니까 25개월 훈군도 알아들었는지 엄마가 닦아줄때마다 울던 아이가 입을 짝 벌리고 치카포카 잘 하게 되었어요. 애플비 미니사운드북 치카포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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