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저편 케이 미스터리 k_mystery
김세화 지음 / 몽실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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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저편 #김세화작가님 #장편소설 데뷔작을 읽으니 #개구리소년사건 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잠깐 검색해 봤네요.

1991년 3월26일 도롱뇽알을 주우러 간다고 동네 뒷산을 간 대구성서국민학교 5학년아이들 5명이 2002년 유골로 발견되었죠.
사건발생후 15년이 흘러 공소시효가 끝났고 범인은 잡혀도 처벌받지 않는다고 해요.
아이들 실종후 35만명이 동원되서 수색했다는데 11년이 흘러서야 유골로 돌아온 아이들.

부모님들은 가정 파탄 나고 알콜중독된 분도 있다네요.왜 아이들을 죽였는지 진실을 알고 싶다는 유족들의 기사를 보며 가슴이 착찹해집니다.

김세화작가님이 대구엠비씨 기자생활을 하셨고 정치,경제,사회,문화등 사회전반적인 문제를 취재보도하신 분이라 기자들 은어ㅡ일본어의 잔재ㅡ도 나오고 자료사진,사운드바이트.스트레이트,큐시트 등등 방송용어도 나와요.

김재희작가님이 이 소설은 독자의 뒷목을 붙잡는다고 추천사를 쓰셨는데 딱 그 표현 정확합니다.
뒷목을 끌어잡고 아이들을 왜?하는 의문을 계속 던지며 범인이 누구일까?끝까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김환기자의 취재와 결과는 이 소설의 모티프가 된 실제 #개구리소년들 사건과는 같은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었어요.

[미치도록 찾고 싶었다.]
제3자의 입장에서 취재하고 범인을 잡으려는 심정 자꾸만 사라져가는 기억들에 안타까움이 가득합니다.

#몽실북스 의 #케이미스터리 #몽실북스한국미스터리 는 믿고 읽어도 되어요.

#추리소설 #추리소설추천 #소설추천 #장편소설추천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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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랙티스 - 놀라운 성취를 이뤄낸 사람들의 비밀
세스 고딘 지음, 도지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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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랙티스 창의의 천재 #세스고딘 작가가 알려주는 실행과 연습의 놀라운 힘
알것는디 다 알겠는데 내가 실천을 몬하고 있었던거네?
난 거장되긴 힘들 듯.뭐든 싫증을 금방 느끼는 스타일.

진짜진짜 진쫘로 놀라운 성취를 이뤄낸 사람들의 비밀이 궁금하시다면 막진 않겠지만 이건 실행하고 연습을 매일매일 1시간이상 지속해야만 한다는게 조건입니다.

아 읽는 내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구루 라는 #세스고딘작가 한테 주눅들었어요.글로 크게 혼나는 느낌 뽝 들어가지고설랑은 반성의 시간 ,명상의 시간 많이 가졌어요.

난 규칙적인 인간도 못 되고,꾸준한 편 아니고,잘 지쳐버리고,내 삶이 최고로 변화되길 원하지만 원하고 원망하기만 했지 최고의 경지로 가본 적도 없었다고요.
저 잉여인간이란 생각 많이 하고 살아요.
대체적으로는 이거 하다 말고 또 저거 해볼까 하다가 저것도 아닌 거 같고 늘 불확실한 것에 영향받고 살고 있고 여태껏 이뤄놓은 것도 없어 자신감은 바닥에 있어요.

세스고딘은 이 책에서 스스로 목표설정하고 적극적인 #자기계발 을 통해 고난과 위기를 극복하는 성공의 방법을 보여줍니다.

8가지 습관 을 담고 있는 이 책.8가지 습관을 실천하면 나 성공하는거죠.누누히 말하지만 실천이 어렵다는 사실.
#자기계발책덕후 라 #자기계발서 진짜 많이 읽어왔지만 저는 아직도 변한 게 별로 없잖아요.ㅡ팩트^^;;

다 읽고 실천해야지~되뇌이다가 또 까먹으면 #세스고딘작가님 이 또 책 내주실거라 믿씁네다.

네네 #자기계발책 은 읽고 또 읽어서 언제가는 꼬옥 꼭 실천하란 동기부여 받는 책입니다.

이번에 읽은 더프랙티스는 크리에이터를 위해서 쓴게 아닐까요?
1인방송 1인출판사 원맨밴드앨범 만드는 뮤지션 등등등 기존 사람들이 하지 않는 길을 가는 직업군들이 읽으면 더 좋을 거란 생각했어요.
챕터1을 시작하면서 [이 책은 조직을 이끌려는 사람,글을 쓰고 싶은 사람,노래를 부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무언가 가르치고자 하는 사람,혁신을 일으키고자 하는 사람,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더불어 테라피스트,예술가,리더가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이렇게 써있거든요.

#마케터 #스타트업대표 등등의 #직장인필독서 로 강추합니다.ㅡ북캣냥이 #강추책 또 나왔습니다그려ㅋ

#프랙티스20계명 등등등 210번까지 실천 지금 당장 실행을 부르짖는 책을 읽으며 나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면서 더 나은 존재 ㅡ잉여적이 아닌ㅡ내 가족들에게 영감을 주는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단 자극 받았습니다.

이렇게 귀하고,소중하고,문장 마디마디가 콕콕 심장에 박히는 책은 말모말모~~
꼭 #읽어야할책 이라고 강력추천합니다.강추하는거 저 간만입니다.
그냥 추천아니고 강추라니까요.

그럼 더프랙티스 읽고 또 깊은 얘기 나눠요.우리!

#자기계발서추천 #자기계발책 #자기계발책추천 #베스트셀러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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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문명 1~2 - 전2권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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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고양이 에 나오는 바스테트가 여기 #소설문명 에서 나온다.

바스테트는 피타고라스를 좋아하고 활발한 성생활중이지만 더 좋은 고양이가 나타나면 피타고라스를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암컷고양이바스테트 가 보기에는 인간들은 성생활을 너무 안하고 살아서 딱해 보인다.왜 남녀가 같이 자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드는건지 당췌 이해가 안됨.

오직 파괴와 학살을 하는 쥐 군단.탐욕스런 쥐떼들을 피해 시테섬에 모여있었지만 곧 인간들과 고양이는 먹을 것이 부족해지고 바스테트와 바스테트의 집사 나탈리 피타고라스가 열기구를 타고 시테섬을 나가 급수탑위 안전한 곳에 모여있는 고양이대표 스핑크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암컷고양이 바스테트는 제3의눈을 가진 똑똑한 샴고양이 피타고라스와 함께 쥐들을 막아내고 싶다.

인간은 전염병때문에 인구80억인구중 70억이 죽고 10억만 남았고 고양이는 5억정도 남았는데 쥐들은 3백억마리의 두 배쯤으로 늘어나 있는 상태.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에서 발췌한 쥐 개 고양이 인간들의 역사도 재밌고 흥미진진하다.

머리위 구멍을 뚫어 컴퓨터에 연결되는 #샴고양이피타고라스 처럼 바스테트도 그렇게 해달라고 인간을 조르고 머리에 구멍이 뚫리면서,마취에 들면서 1권이 끝났다.

#문명2 #타고난글쟁이 #천부적이야기꾼 #베르나르베르베르 문명1,2권 진짜 재미나게 다 읽었다.

평소 엠비씨에펨포유 91.9메가헤르쯔(서울,수도권주파수)를 자주 듣는데 거기서 #문명책 선전하는 중.
울 11살폴군이 쳇,세상은 우리들에게 맡기라구~하는 암컷 고양이 대사를 외워서 따라하고 있는 겁니다.
아침 장성규ㅡ뀨디ㅡ굿모닝에프엠장성규입니다와 좋은아침정지영입니다에서 계속 #문명라디오광고 중입니다.
오늘 친정거제 갔다가 올라오는 차안에서도 #문명 #베르나르베르베르작가 #책선전 또 나온 겁니다.

문명2권 마지막부분 쥐와 하늘을나는쥐 비둘기가 한 편 되고 앵무새도움으로 독수리가 도와주는 전투의 피날레부분을 읽어줬는데 재밌답니다.
읽다보니 인간들의 교미어쩌고가 나와서 이제 자야지 하고 재웠네요ㅋㅋㅋㅋ
#라퐁텐 의 우화부분이야기도 재밌습니다.

문명1에서는 #제3의눈 을 가진 수컷 고양이 피타고라스와 #고양이폐하 를 꿈꾸는 바스테트의 각자의 이야기가 재밌었다면 문명2는 #루브르박물관 으로 대피하며 인간의 #예술 에 눈을 뜬 미래의 고양이폐하
쥐군단의 수장 티무르와 바스테트가 소통하는 장면부터 치열한 전투 등등등 대단원의 결말을 향해가는 대하드라마적인 느낌으로 재밌었답니다.

결말은 열린 결말입니다.
똑똑한 과학자 로망과 바스테트의 집사 나탈리의 동물적충동 짝짓기를 보며 바스테트가 9달후 새끼인간이 태어날지도 모르겠다며 자기짝 피타고라스에게 얘기하는 장면이 있는 걸 보면 또 다시 고양이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을 이야기할 예정으로 보였습니다.
#고양이3부작 이 될 거라하니 마지막 편의 이야기가 더욱 더 기다려집니다.
프랑스에서 2016년에 나온 #내일은고양이 (프랑스어원제)ㅡ한국에선 고양이라고 나옴ㅡ2019년 문명 이후 마지막 3부작이 곧 나올 듯 합니다.

이번 책에서 #캣권도 가 나오고 하니 울 한국도 비중있게 3번째편에서 다뤄지면 더 재밌겠다싶어요.한국을 정말 사랑하는 베베작가님 고양이문명 은 과연 잘 건설될까요?너무 궁금합니다.

문명2권 마지막은 또 새로운 과제를 던져주며 끝나서 금단증세 올 듯.그으래서 대체 어떻게 됐냐구요오?궁금합니다.3편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니 현기증 나서 어카죠?

고양이폐하를 꿈꾸는 바스테트는 그녀의 엄마에게 교육을 정말 잘 받았습니다.힘든 일이 닥칠 때마다 늘 엄마가 입버릇처럼 했던 말들을 떠올리며 어려운 일을 극복해나가거든요.
저도 아들둘에게 번듯한 땅, 건물,비싼 그림 등 이런 건 물려줄 수 없지만 인생의 지혜는 물려줄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다는 생각하며 읽었답니다.

주옥같은 ㅡ욕아님^^;;ㅡ#명언 궁금하시쥬?그람 언능언능 문명 읽으셔야쥬.
후회없으실겝니다.
북캣냥의 #취향저격소설 이었습니다.
#상대적이고절대적인지식의백과사전 도 간간히 이야기진행되며 끼여들기하는데 알쓸신잡 마냥 너어무 재미집니다.

잠깐 내가 책읽어주는거 들은 11살폴군도 재미있네~~~했다니깐요.
전황을 보고 오도록 해.하는 부분 읽어주면서 단어풀이도 해줬지요.전쟁상황을 줄여서 전황이라고 부른다.수장어쩌고 하는 단어 이런 건 알아듣는 거 같아서 풀어주지 않았구요.

독서 좋아하는 중딩정도면 고양이3부작 다 읽을 수 있을 듯.울 집 장남 14살피터군은 해리포터에 빠져있네요ㅋㅋㅋ
아들 베베작가님 소설도 재밌을꺼란다!

#소설 #소설추천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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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권력의 비밀, 지도력(地圖力) - 지도를 읽으면 부와 권력의 미래가 보인다
김이재 지음 / 쌤앤파커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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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권력의비밀지도력 地圖力 읽었어요.이 책 다 읽은 건 금요일인데 이제야 서평쓰는 게으른 손가락입니다.
[지도를 읽으면 부와 권력의 미래가 보인다]라는 부제목이 붙어있는 책인데요.
처음엔 지도력?리더쉽
얘긴가?아니네?
#지도 를 읽는 자가 앞으로 100년을 이끌어간다는데?하는 [들어가며] 프롤로그에 김이재작가님이 쓴 글이 참 인상적으로 와닿았어요.

책의 서두부터 내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는 책은 던져버리기 마련인데요.이 책은 강하게 나를 끌어댕기더군요.

30여년간 #지리학자 로서 전세계100여개국을 답사하면서 그 나라를 단시간에 파악하는 나름의 노하우를 이야기해 주며 #지리의힘 이 중요함을 역설합니다.
#지리교육 의 중요성,지도를 읽는 능력
세계사에서도 개척자와 지도자의 필수품은 지도였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한다고 김이재님은 간곡히 글을 썼습니다.

현장과 지도를 연결하는 #지리적상상력 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라는 작가님의 당부에 내 아이들도 중심을 잡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워야겠다는 생각 했답니다.
들어가며에서 강조한 부분들을 책의 본론부분에서 다시금 곱씹고 또 강조하며 여러 예들을 드는데요.
딱 #트렌드서 너낌으로 지금 뜨는 사업,비지니스, 주목해야할 나라,앞으로 발전하고 도약할 나라도 예측해 줍니다.
#미래학책 은 아닌데 지도를 잘 파악하고 세계사의 흐름을 잘 타면서 결정을 내린다면 세계경제든 정치든 그게 뭐가 됐건 선점할 수 있다면서 우리나라 지리교육의 퇴행을 가슴아파하고 있습니다.

파트3개중 파트1은 패권을 잡고 세계무역을 주도한 네덜란드의 지도열풍등 세계사에서 지도강국은 세계를 장악했다는 근거를 들어 #지리적본능 과 #유목민마인드 를 키우라는 주장 펼칩니다.
파트2는 돈이 흐르는 길목을 선점해서 성공한 로스차일드가의 예화부터 에르메스 루이비통 버버리 구찌 샤넬등의 명품이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의 역사도 들려줍니다.

제일 중요한 파트는 마지막 파트3입니다.미래의 지도는 지금 현재진행형중입니다.

우리는 우물안개구리가 되어선 안되겠죠.세계최고들의 책상에는 지도가 있다고 합니다.그런 의미에서 저도 세계지도 쫙~펼쳐보았습니다.

영국 왕립지리학회에 초청된 유일한 #한국지리학자 #김이재교수 의 빅 지오그래피 꼭 다들 읽어보시고 우리부터 지도력을 끌어올렸으면 합니다.

#경제경영 #경제경영추천 #경제경영서 #경제경영서추천 #경제경영책 #경제경영책추천 #경제경영도서 #경제경영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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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섬 웅진 모두의 그림책 41
다비드 칼리 지음, 클라우디아 팔마루치 그림, 이현경 옮김, 황보연 감수 / 웅진주니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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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섬 #다비드칼리 글 #클라우디아팔마루치 그림 #드라마신사의품격 기억하시는 분?거기서 김하늘배우님이 나는기다립니다그림책을 들고 나와요.그 그림책에 글을 쓰신 분이 #다비드칼리작가 입니다.그림책은 그림과 이야기가 함께 하는데 글,그림이 작가가 다를 때가 있어요.그럴 땐 이야기의 흐름과 그림이 조화로운지 더 열심히 살펴보게 되는데요.#웅진모두의그림책 #신간그림책 으로 만난 그림자의섬은 글과 그림이 너무 찰떡이라서 소름돋았네요.

그림책 앞과 뒤 간지에서 #멸종동물 들을 확인할 수 있고요.
그림책 속 어느 이름 없는 숲속 꿈의 그늘이라는 곳에 있는 신비한 병원은 악몽을 치료하는 곳이랍니다.

#태즈메이니아주머니늑대 는 아주 이상한 꿈을 꿉니다.꿈을 꾸면 어둠만 보인다고요.
그의 악몽에 왈라비박사의 대답은 아무 것도 아닌 겁니다!였어요.
내 꿈이 진짜가 아니라면 대체 뭐죠?하고 물어보는 주머니늑대의 모습에 서글픔까지 느껴졌어요.

왜 우리 인간들은 이다지도 이기적이고 잔인한건지 슬픔이 밀려오는 그림책이었답니다.

[모든 동물가운데 인간은 멸종될 위험이 가장 큰 동물이다.]라는 #스테파노벤니 철학자,시인,작가님의 말에 다시 한번 더 자연 앞에서,지구 앞에서 겸허해졌습니다.

이 그림책은 곁에 두고 계속계속 #읽어줘야할책 입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망친 이 지구 이 지구에서 살아가던 동물들이 이젠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는 그 쓸쓸하고 스산한 어둠을 우리는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때론 진실이란게 너무너무너무 슬플 때가 있는데 이 그림책에서 이야기하는 동물들의 눈빛에서 그 슬픔의 심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림자의 섬에 모여있는 동물들은 다시는 우리 곁에 돌아올 수 없을테죠.더 이상은 사라지지 않기를 두 손 모아 빌어봅니다.
아무 것도 아닌 악몽에 시달리는 동물들은 얼마나 많을까요?

#환경 #생태계 #멸종 #멸종위기 #멸종위기동물
#웅진주니어 #웅진주니어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덕후 #그림책홀릭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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