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세계의 군것질
김호정 지음 / 팜파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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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세계의 군것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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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잘 못하는 초보맘인 저의 고민은 항상 아이들의 밥상과 간식에서 시작되는거 같아요.

한참 자라는 성장기인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영양식을 , 그리고 어떤 맛있는 음식들을 해 줄까 ~~ 하고 고민은 항상 하지만

챙겨주는 음식이라곤 대충 거기거 거기 더라구요.

 

이럴때면 정말이지 요리 잘하는 엄마들이 너무나도 부럽고 우리 아이들에게 괜시리 미안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이런 저의 요리 실력을 보안하고자 많은 요리 책들을 보고 또 보지만

너무나도 생소한 요리 재료 때문에 또다시 시도를 하지 않기를 반복하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거 같아요.

 

제가 이번에 접하게 된 책  << 궁금한 세계의 군것질 >> 은 정말 이런 고민들을 지워 버리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생소한 재료도 아니고 어려운 조리법도 아니에요.

 

엄마들이 시도하기 좋고 접하기 쉬운 재료들,

그리고 정말 다른 나라의 아이들은 어떠한 간식을 먹는지 궁금증까지 알려주는 책 !!
한국 아이들의 입맛에 맞춰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외국의 많은 아이들이 즐겨먹는 음식들을 맛보게 해 주는 것 또한 아이에게는 행복한 시간일거라 생각해요.

너무나도 기대되고 도전 또한 기대돼는 책 << 궁금한 세계의 군것질>> 을 조금 공개합니다.


 

 

 

 

 

 

 

 

 

 

 

 

 

PART 01.  유럽 ·지중해

 

그리스를 떠올리게하는 꼬치 구이와 상큼한 소스 소브라키  차치키

간단 간편하게 잊지 모할 퐁듀 완성 ! 와인 안주로 건배 ! 간편 치즈 퐁듀

쓰다 남은 버터를 사용해 만드는 스콘  & 클로티드 크림

다용도 이탈리아 식빵을 쉽게 만들 수 있다  포카치아

몰타의 파이  파스티찌

크로아티아의 스위트 잼 비스킷

그리스의 과자 쿠루라카

시금치 페스트리  스파나코피타

프랑스인들이 사랑하는 프렌치 양파 수프

이탈리아 식당에서는 크레페도 파스타처럼  페투치네 수제트

이보다 맛있는 치즈 구이가 있을까!  할루미 치즈 구이

스페인식으로 문어 먹기와 와인 음료 마시기  풀포아페리아 & 상그리아

스페인식 감자 오믈렛 또르띠아

 든든한 요기가 되는 리코타 파 크레페

스페인식으로 빵 먹기 토마토 문지른 브레드

여름 오후 상큼함을 질기는 가스파쵸

스위스 감자 부침 료스티 & 사과 소스

이탈리아식 가지 구이 쌈

 

 

 

 

PART 02. 북아프리카 · 중동

 

터키식 부침개  괴즈레메

그냥 먹어도 맛 좋고, 고기와도 어울리는 중동식 브레드 샐러드  파투쉬

아프가니스탄의 납작한 브레드 볼라니

이보다 중독적인 디핑 소스가 있을까?  호머스

사막을 건너온 그들을 적시다  모로칸 브레드 & 민트티

자꾸만 손이 가는 호박 디핑 소스  펌프킨 딥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음료와 함께 먹는 스파이시 로스트 아몬드

아랍의 인기 디저트 겸 간식거리 스위트 라이스 푸딩

커피의 친구 그리고 민트티의 또 다른 친구 아몬드 비스킷

가지로 만든 딥 , 세계인의 사랑을 받다 바바가누쉬

당신의 인생이 달콤하기를 바라는 티타임의 친구 바크라바

피자보다 인기 있는 레바논 피자  자타르 브레드

수제 버거보다 맛있고 인기 있는  피스타치오 쾨프테 케밥

중동과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거리 음식 팔라펠

아라비아식의 풍미를 즐기는 바스보사

수박을 백배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수박 페타 올리브 샐러드


 

 

 

 

 

 

 

 

PART 03.  남아시아

 

네팔의 만두   모모

동남아시아 전통 가정식 간식   찰흑미 푸딩

인도 스타일 야채 커리 튀김 만두  사모사

카페라떼? 달달하고 진한 다방커피?   베트남 커피

인도네시아식   매콤한 옥수수 부침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망고 코코넛 라이스

노점에서 먹는 묘한 매력의 과일 야채 샐러드  로작

싱가포르 새우튀김   쿠쿠르 우당

기름진 음식을 개운하게 마무리, 하루도 개운하게 마무리  솔티드 레몬주스

인도네시아의 고소한 샐러드  가도가도

닭꼬치 구이의 지존   사테

동양식 핑거푸드의 대명사  스프링롤

인도네시아 대표 거리음식   마르타박

비오는 날 오후에는 따뜻하게 더운 오후에는 시원하게 먹는   귀나탕

고구마와 비슷한 카사바로 만든   카사바 케이크

 

 

 

PART 04. 중남미

 

시원하게 맛있는   또르띠아 수프

아즈텍, 마야 후예들이 전하는 옥수수 쌈   타말리

매콤해서 핫, 맛있게 핫!  마음과 몸의 감기도 낫는다    멕시칸 핫 초콜릿

아르헨티나 스타일로 만드는 파이   엠파나다

고소하고 매콤새콤상큼한 멕시칸 타임   구아카몰레 &  토마토 살사

열대의 맛   바나나 구이

매콤한 초리죠 소시지와 부드러운 달걀의 조화   초리죠 에그 스크램블

도도한 수프레보다 소박한 매력이 있는   콘 수프레

쿠바 스타일로 만드는   오르차따

출출해져 돌아온 집에서도 , 파티 장소에서도 맛 좋은   캐리비언 고구마 가지 롤

카리브해 섬의 인기 파이   마카로니 치즈 파이

파티에서 인기 만점 ! 라틴 아메리카 핑거 푸드   시금치 플랜테인 말이

출출할 때 간편하게 , 쫀득하게 , 기분 좋게 !   타피오카 푸딩


 

 

 

 

 

 

PART 05.  그들의 궁금한 Tip !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만드는 법

크레페 만드는 법

레몬 or  오렌지 제스트 만드는 법

드라이 이스트 사용법 피타 만드는 법

필로 사용법

향 시럽 만드는 법

삼발 만드는 법

스위트 칠리 소스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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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았을 때엔 정말 많이 낮 익은 간식들도 많아요.

하지만 이래 저래 읽어보면 레시피에서 약간의 차이도 있구요.

상상하면서 재료들의 맛들을 느낄 때면 엄마인 저도 군침이 도는 레시피도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가장 좋았던 점은

정말 우리나라 간식을 하기에도 초보라서 힘든 부분이 많은 저같은 초보 요리 맘을 위해

그들만의 팁을 공개 해 주셧다는 점이에요.

사실상 음식 대부분의 포인트는 재료와 소스에 있잖아요.

그 소스 만드는 비법도 공개 되어 있어서 더더욱 그나라의 간식들의 맛에 가까워 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너무나도 맛있는 책  << 궁금한 세계의 군것질>> ,

많은 엄마들이 오고 가시는 저희 매장 책 장에 꽃아 두고 이 멋진 레시피를 고객님들과 함께 공유 할까 합니다 .

 

 

 

 

 

 

 

 

 

 

 



 

 

 

 

 

블로거의 오늘의 책에 참여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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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벅의 인생 수업 - 여자를 위한 아름다운 고전 딸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2
펄 벅 지음, 이재은 옮김 / 책비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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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벅의 인생 수업  ]


 

 

소설가는 자신이 쓴 책에 대해 아무것도 설명할 필요가 없다.

남자와 여자에 대해 썼다면 그것은 그 자체의  생명력을 지닌 이야기로서 이미존재하기 때문이다.

소설가는 그 엄연한 사실과 더불어 살아간다.

 

그러므로 어떻게 살아간다거나 왜 그것에 대해 썼는지 설명하는 것은 그저 불필요하고 장황한 사족이 될 뿐이다.

하지만 그런 소재를 소설이 아닌 다른 방시긍로 담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정확하게 문제를 짚기 위해 아무래도 보다 상세한 설명을 보탤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시대가 던진 질문에 대한 내 나름의 대답이다.

세계 곳곳에서 기이한 이유로 핍박당하고 있는 여성들,

그리고 그렇듯 여성들을 몰아가는 파시즘의 경향과도 일정 부분 결부되어 있을 것이다.

 

작가로서 감당해야 할 몫이 침묵이 아니라 소신있는 발언에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이렇게 이 책을 세상에 내 놓는다.

 

 

 

 

 

 

- 이 책을 시작하며   Life  Lessons by   Pearl Bu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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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러하지 않은 분들도 많지만

남녀 평등의 사회가 사작 된지 꽤 되어 가는 거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머리 한켠의 생각으로는 아직도 여전히 남아선호사상이 남아있는 걸 보면

우리 나라 역시도 남자에 대한 위치와 위엄을 버리지 못하는 사회인 거 같습니다.

 

남녀가 함께 집안일을 나누어 하는 것을 부럽게 바라보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젊은 층과는 달리

아직도 남자가 앞치마를 두른다는 것에 눈살 찌푸리시는 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여성도 직업을 가지고 함께 일을하며 사회생활을 하는 요즘,

여자의 몫이었던 집안 살림을 남녀가 함께 하는 것은 좋은 일이며 함께 해 주는 남자들에게 감사하며

이러한 공존 생활을 받아드려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저이기에

[펄벅의 인생수업]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남녀의 모든것이 평등해 져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여자의 삶, 생활이 조선시대와 많이 달라져 있듯이 존중받을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공감한다는 것입니다.

엄마로써 아내로써의 위대한 삶을 사는 여성들을 위한 책,

아름다운 고전 [펄벅의 인생수업]   여성들에게도 그리고 여성을 이해하고자 하는 한켠의 남성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좋은 도서입니다.

 


 

 

 

 

 

 

 

 

 

 

 

1. 여성, 자신과 먼저 화해하라.

여성이라는 이름은 어쩌다 부끄러움이 되었나.

고독과 고립감은 불신에서 비롯된다.

3인치의 작은 발로 남성을 휘두르다.

어긋난 것을 풀고 동등한 인겨게로 마주 서라.

 

 

2. 여성과 남성의 만남.

인생의 동반자로서 짐을 나우어 져라.

답은 이미 나와 있다.

 

 

3. 진정한 여성성은 자신 아닌 다른 것을 흉내내지 않는다.

나치를 지지했던 독일 여성들은 누구였나.

스스로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라.

 

 

4. 중국과 미국, 두개의 세계를 가로지르며 생각하기.

중국의 가정 : 세계의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익히다.

미국의 가정 : 고립된 삼각형에서 자라나 또 다른 고독 속으로 내던져지다.

서부개척 시대에 홀로 남은 여성들. 

생명력을 가진 삼각형을 꿈꾸며.

 

 

5. 함께 있는 것은 모두 아름답다.

교감 없는 관계는 남녀 사이를 위태롭게 한다.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라.

남성, 영원한 어린아이에서 한 사람의 어른으로 거듭나기를.

 

 

6. 여성, 그 이름을 다시 쓰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주어진 특권은 독이 든 성배와 같다.

가정이라는 성역의 달콤한 함정에서 벗어나라.

현실적인 대안은 일하는 여성들에게 있다.

희망은 충분하다.

 

 



 

 

 

 

 

 

 

 

여성은 현대 사회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아내야 한다.

여성이 가정에서 자리를 잡고 있어야 남편의 원기와 영감을 돋울 수 있다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 주장일나 말인가.

그렇게 해서 과연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것인지 그 실효성에 대해서도 의문이 생긴다.

여성이 남성과 함께 일하지 않고 가정에 갇혀 그러한 영역과 떨어져 살면서 어떻게 남성에게 영감을 불어 넣을 수 있단 말인가.

그건 결국 남성들이 여성을 교묘하게 조종하고 다루기 위해 꾸며낸 이야기일 뿐이다.

 

누군가 해야 하고 할수 있는 일은 무수히 많다.

단지 지금껏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은 여성이라는 특권에 빠져지내면서 사회현상을 지각하는 능력이 뒤쳐졌기 때문이다.

 

불평을 쏟아내는 한 그 여성은 살아있는 것이며 아직 충분한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 펄벅의 인생수업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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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평등이 많이 자리 잡힌 요즘 , 직장여성들이 많고 국회의원도 여자가 나오잖아요.

여자의 위치가 그만큼이나 남자들과 동등하게 가고 있다는 결과인거 같아요.

위대한 여성이라 생각합니다.

생명을 낳고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서 더더욱 여성이 위대한 존재임을 느껴요.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라.

스스로의 존재의 가치를 인정하라.

이 두 문구에서 정말 여자로서의 자신감을 얻고 내가 해야 할일 그가 해야 할일이 아닌

우리가 함께 해야 할 미래의 일들을 함께 함이 행복하게 생각됩니다.

펄벅의 인생수업에서처럼 중국과 미국은 확연히 조금의 차이가 있어보입니다.

 

남아 선호사상이 심하고 가부장적인 우리 한국이지만

요즘 바라보면 생각보다 그리 꽉 막힌거 같진 않아요.

남녀 평등 사회, 그리고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거든요.

 

여성의 위대함을 , 여성의 능력을 알아봐주는 멋진 대한민국이 되어 가는 거죠 ^^

 

펄벅의 조언대로 저 역시 내가 여성임을 행복하게 생각하고 자랑스레 여기며 살아갈거에요.

여자로써의 내 역할은 무한하고 그 가능성 또한 끝없다고 믿고

여성인 내 자신의 삶을 감사하고 사랑하며 자신감있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갈 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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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쉬운 영어책 : Talk Basic - English Icebreak
라미로 가르시아 & 제임스 J. 애셔 지음 / Watermelon(워터메론)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  세상에서 제일 쉬운 영어책  ]

 

 

 

 

 

 

 

 

 

 

 

영어, 정말 그 벽은 높은거 같아요 .

이렇게 항상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영어를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영어책이 나왔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영어책 >>을 소개합니다.

 



 

 

 

 

 

 

 

 

100개 패턴으로 2500 문장을 Talking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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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face >>

 

"비영어권 국가에서 온 반벙어리 외국인들에게 즉각적이고 유쾌한 효과를 거둔 영어 교재"

 

막연히 영어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 책을 가만히 따라가기만 해도

어느새 영어에 친해져 있는 여러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100% Graphic Language Book "

 

이 책은 그림으로 표현된 영어책입니다.

그림이 주는 효과는 크게 두 가지로 보는 즉시 내용을 알게 함과 동시에

우뇌를 자극해 기억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망각 곡선에 근거한 자연스럭 반복 "

 

이 책의 모든 그림과 스크립트는 불규칙적으로 여러번 반복됩니다.

보통 7번 정도의 우연한 만남이 있어야 대상을 확실히 기억할 수 있다고 하는데

자연스런 반복을 통해 이 책은 영어의 기본을 정확히 몸에 심어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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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use this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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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tudy !

 

공부하는 책이 아닙니다.

그냥 눈으로 훑어 보아도 되고 무료로 제공되는 MP3 파일을 들으면서 보면 효과는 더욱 커집니다.

뜻이 궁금하면 밑에 작게 적어 놓은 해석을 보면 됩니다.

 

 

 

Don't Repeat !

 

책장을 앞뒤로 넘길 필요가 없습니다.

잊을 만하면 자연스럽게 다시 반복되니 페이지 넘어가대로  그냥 넘기면서

페이지의 지시에 잘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Just Imagine & Listen !

 

그림은 내용을 바로 알게 해 주는 장점과 함께 상상력을 자극해

다른 표현과 상황을 덤으로 알려 줍니다.

 


 

 

 

 

 

 

 

∞ ∞ ∞ ∞ ∞ ∞ ∞ ∞ ∞ ∞ ∞ ∞ ∞ ∞ ∞ ∞   아이리스 생각   ∞ ∞ ∞ ∞ ∞ ∞ ∞ ∞ ∞ ∞ ∞ ∞ ∞ ∞ ∞ ∞ ∞ ∞

 


이 책을 보게 되면서 좀 더 영어를 재미있게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사실 무엇이든 어떠한 일이든 그리고 공부 또한 관심사과 되지 못해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점점 하기 싫어지고 손에서 놓게 되는 거 같아요.

 

하지만 << 세상에서 제일 쉬운 영어책 >>은 그러한 지루함과 어려움을 덜어주어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그림을 보며 한번 따라 읽어보고 뜻을 모르면 알게 되는 방법을 통해

영어를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는 것 같아 맘에 들어요.

 

저도 여러번 영어를 시도햇다가 다시 포기하기를 수없이 햇습니다.

제가 이해가 안되면 암기가 안되는,

즉 무조건 달달 외우는 암기과목은 자신없는 이과 계열을 사랑하는 한사람이거든요.

문법은 외우되, 단어를 외우지 못하는 비극적인 . . .ㅠ.ㅠ

 

세계인의 공통어 영어, 이젠 좀더 자신있게 도전하고 완벽하게 익힐수 있는 방법을 찾은거 같아서

다시 자신감 있게 도전할까 합니다.

<<  세상에서 제일 쉬운 영어책 >> 과 함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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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임신 - 엄마가 해줄 수 없는, 엄마보다 더 위대한 힘을 가진
tvN 기획 특집 <아빠의 임신> 제작팀 엮음 / 예담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아빠의 임신, 예비부모지침서, 부모지침서, 예담, 위즈덤하우스, 육아정보도서, 좋은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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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담 -  아빠의 임신 ]

 


 

 

 

 

 

 

 

 

 

 

 

 

 

형식과고정관념을 깬 콘텐츠로 사랑을 받아 온 tvN 에서 임신과 태교에 대한 아주 특별한 기획을 시작하였다.

바로 '당신의 정자는 안녕하십니까', '슈퍼 정자의 비밀', '아빠의 효과' 총 3부작으로 시청자들의 뜨운 반향을 일으킨 <<아빠의 임신>>이다.

<<아빠의 임신>>은 임신과 태내 교육이 엄마만의 몫이라고 생각해왔던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실제붙임 부부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실험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임신 및 태교 전문가들의 생생한 인터뷰 등을 통해

그 동안 몰랐던 '아빠'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조명하였다.

실제로 방송이 나간 후 잠자는 남편을 깨워 방송을 보게 했다는 아내에서부터

아이가 잘 생기지 않는 것이 스스로의 탓인 것만 같아 불안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보고 게으른 남편에게 큰소리를 쳐보았다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여러 차례 재방송되었으며,

2011년 여성가족부 남녀평등상을 수상하였다.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 '슈퍼 베이비'를 출산하기 위해 화두는 이제 엄마에서 아빠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

지금까지 너무나 중요하지만 간과해왔던 임신과 출산, 육아에서 그 절반의 조건인 아빠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할 때이다.

아빠의 정자 속 DNA가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지금 이 책을 손에 들고 계시는 분 역시 엄마일지 모른다.

만일 그렇다면 지금 곁에 잠들어 있는 남편을 깨워 함께 읽길 권한다.

열 달의 조심스러운 준비와 고통스러운 산달 끝에 엄마가 탄생하듯 아빠 역시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임신만 되면 저절로 아빠가 된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꿔야 한다.

문제는 어떤 아빠가 되느냐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좋은 아빠가 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분들께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이제 방송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책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내 아이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낳아

잘 기르고자 하는 많은 분들께 감동을 선물하고자 한다.

 

 

 

 

tvN 기획 특집 << 아빠의 임신>> 제작팀   



 

 

 

 

 

 

 

 

 

 

 

Prologue .  아빠, 그 절반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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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아이에게 우월한 유전자를 선물하라

                                  < 임신 전 10개월 >

 

 

 

chapter 1. 당신의 정자는 안녕하십니까?

슈퍼 베이비(Super Baby)란? / 정자를 성역이라고 여기는 한국 남성들 / 정자 이상,인류는 멸종하는가? /

남성 붙임의 원인은 무엇일까?

 

 

chapter 2. 당신이 몰랐던 정자의 진실

정자와 난자의 위대한 도킹, 수정 / 정자는 사정되기 88일, 약 3개월전에 만들어진다 / 1대1억 , 정자가 많이 생산되는 이유 /

선착순이 아니라 건강한 정자가 수정된다

 

 

chapter 3. 중독보다 무서운 유전

세계 최고의 슈퍼 정자 / 아빠의 모든 정보를 갖고 있는 정자 DNA / 정자 DNA는 대물림 된다 /

알코올 중독은 정자를 통해 유전된다 / 담배 , 이래도 계속피우시겠습니까? /

정자 DNA 이상은 임신 확률을 떨어뜨린다 / 수정 전, 정자 DNA는 바뀔 수 있다

 

 

chapter 4. 무엇이 불량 정자를 만드는가.

참가자들의 잘못된 생활 습관 / 고환의 온도를 낮춰라 / 스트레스를 다스려라 /

스마트폰은 정자 DNA 변형의 주범 / 남성비만은 붙임을 유발할 수 있다 / 술, 담배, 알고도 피하지 못하는 적 /

환경호르몬으로 인해 죽어가는 정자 / 과도한 운동이 정자 건강을 해친다 

 

 

chapter 5. 슈퍼 정자 프로젝트

3일간의 생활 개선 프로그램 체험 /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 / <슈퍼정자 프러젝트> 푸드 스타일 Food Style : 밥상을 바꿔라 /

<슈퍼 정자 프로젝트> 라이프 스타일 Life Style : 운동, 알고 하자

 

 

chapter 6. 황금이를 잉태하다

검사 결과를 받아들던 날 / 서원택 씨 부부에게 날아든 축복 /

태아 프로그래밍 : 부모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하다 / 아빠 태교의 시작 , 씨앗 태교

 

 

 

 

 

Part 2.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 차이

                         < 임신 중 10개월 >

 

 

 

chapter 1. 아이의 일생을 좌우하는 최초의 기억

아빠! 엄마 뱃속에서의 일이 기억나요 / 감각 발달은 뱃속에서부터 시작된다 / 태아의 뇌를 발달시키는 청각 /

아빠와 태아의 대화 , 태담 / 엄마보다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줘라 / 아빠의 목소리는 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

조선 왕실의 아빠 태교 / 전통 태교의 교과서, <<태교 신기>>

 

 

chapter 2. 엄마가 행복해야 태아도 즐겁다

천재 과학 소년 송유근을 키운 아빠 태교 / 그들은 왜 사이코패스가 되었을까? / 임신한 아내에게 무조건 잘해야 하는 결정적 이유 /

엄마의 행복이 곧 태아의 행복

 

 

chapter 3. 내 아이를 위한 부부 스킨십

살을 맞대면 좋아지는 부부 금슬 / 태아의 동맥이 두 개인 이유 /

똑똑한 아이를 원한다면, 사랑하세요

 

 

chapter 4. 태아 두뇌 발달법

네 딸을 천재로 키운 스세딕 부부의 태교법 / 임신 초기의 태아 두뇌 발달법 /

임신 중기의 태아 두뇌 발달법 / 임신 후기의 태아 두뇌 발달법 / 출산시 태아 두뇌 발달법

 

 

 

 

 

Part 3. '아빠 효과'는선택이 아닌 필수

                        < 출산 후 10개월 >

 

 

 

chapter 1. 아빠가 된다는 것

아이에게 아내를 뺏겼어요 / 아빠도 학습해야 아빠다워진다 / 아빠의 육아 참여를  방해하는 적은 바로 엄마다 /

아빠와 자녀의 애착 관계 / 아빠, 놀아주세요

 

 

chapter 2. 생후 36개월이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36개월까지 두뇌 발달의 특징 / 뇌 발달의 핵심, 전두엽 / 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신체놀이 /

잠만 잘 자도 뇌가 발달한다 / 인생을 좌우하는 생후 36개월

 

 

chapter 3. 엄마의 뇌, 아빠의 뇌

아이는 아빠를 원해 / 아빠의 놀이 vs 엄마의 놀이 / 엄마는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chapter 4. 프렌디가 돼라.

프렌디는 선택이 아닌 필수 / 아이를 위한, 아이에 의한 놀이 효과 / 아빠와의 놀이는 아이의 자아 존중감을 높인다 /

아빠와의 놀이는 창의력과 리더십 발달에 좋다 / 아빠와의 놀이는 사회성과 신체 발달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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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  내 아이의 멘토가 되고 싶은 아빠들에게

 

 

 

 

 

Appendix .  예비 아빠들을 위한 메뉴얼

 

know - how 1.  아내의 순산은 내가 책임진다!         

know - how 2.  아내의 진통이 시작됐어요!            

know - how 3.  출산 전 남편이 챙겨야 할 준비물     

know - how 4.  진통과 출산 도중 남편이 할 수 있는 일

know - how 5.  출산 후 아내가 달라졌어요!            

know - how 6.  아빠는 아기 안전 지킴이               

know - how 7.  하루에 10분, 베이비 마사지            

know - how 8.  왜 '엄마' 보다 '아빠' 라는 말이 늦을까?



 

 

 

 

 

 

 

 

 

 

아빠의 사랑은 세상을 보도록 이끄는 힘이다.

 

아빠의 사랑, 더 정확하게 말해 관심은 아이에게 가정의 울타리 너머 존재하는 세상을 보도록 이끄는 힘이다.

 

아빠는 엄마에게서 체득한 무조건적 사랑 저 너머에 있는 세상의 질서와규칙, 규범과 법,

미지와 모험의 세계로 들어가는 길을 제시하고 가르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렇듯 한 아이가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하여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통합되려면 모성애와 부성애의 적절한 조화와 균형이 필수적이다.

 

많은 아빠들이 사춘기 혹은 청소년기 아이의 멘토가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한 시간이나 추억이 없다면 아이와 대화가 가능할까요?

답은 ' 아니오!' 이다.

 

당신의 바람대로 아이의 멘토가 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야 한다.

아빠가 될 준비를 하고, 아빠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고, 아이와 놀아주고, 아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배우고,

그런 노력들을 통해 아이가 살아가게 될 험난한 세상 속에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길라잡이이자 등불로 설 수 있어야 한다.

 

아마도 앞으로 태어날 혹은 이미 태어나 자라고 있는 당신의 아이는 당신이 그런 아빠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아빠의 임신>> 책 속  Epilogue 中     



 

 

 

 

 

 

 

∞ ∞ ∞ ∞ ∞ ∞ ∞ ∞ ∞ ∞ ∞ ∞ ∞ ∞ ∞ ∞ ∞   아이리스  생각  ∞ ∞∞ ∞ ∞ ∞ ∞ ∞ ∞ ∞ ∞ ∞ ∞ ∞ ∞ ∞ ∞

 

 

좋은 책을 읽고 싶은 서평단으로서 <<아빠의 임신>> 을 신랑보다 제가 먼저 읽게 되었네요.

읽고 이렇게 서평으로 쓰면서 꼬옥 우리 신랑이, 그리고 우리 매장에 방문하시는 많은 아이들의 아빠들이 읽어보셨음 좋겟다는 생각이에요.

 

사실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아이들은 자라는 환경에 따라 성격이 결정되고 인성이 된다고 알고 있잖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햇어요.

유전자를 떠나서 아이가 처해 있는 생활 환경이 아이의 인품과 성격을 만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이가 아프거나 체질같은 건 당연히 유전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아빠의 임신>>을 읽고나니 아직 한참이나 어린 태아에서부터 아이가 알고 듣고 있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어요.

임신중에 아이가 듣는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걸 다 기억하고 습관처럼 아이도 따라 하리라곤 생각 못햇거든요.

 

그리고 또 알게 된 다른 사실 하나는 불임에 관한  내용이에요.

사실 옛날부터 우리 나라는 아이를 못가지면 무조건 여자 탓이라고 생각햇잖아요.

과학기술이 발달된 후로는 남자들도 원인이 된다는 걸 알게 되구요.

하지만 100% 안되는 건 아니라 노력하고 원하면 황금이를 잉태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알게 되었어요.

<<아빠의 임신>> 책을 정말 추천 해 주고 싶은제 주변 분도 생겻습니다 . ^^

 

벌써 두아이의 엄마, 아빠가 된 저희로서는 다툰 적도 있기 때문에 미안해지더라구요.

41개월 20개월 된 두아들에게 앞으로라도 더더욱 잘하고 아빠의 위대함을 아렬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불임으로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도

그리고 소중한 아이를 잉태중인 예비 부부들도, 그리고 결혼을 앞 둔 예비 신랑 신부님들에게도 권하고 싶어요.

 

많은 육아도서와 부모 지침서를 읽고 있는 제가 딱 읽었을 때 정말 새로운 내용이에요.

항상 대부분 아이가 어떠한 행동했을 때의 대처방안만 읽어왔었어요.

 

근데 < 아빠의 임신 >>책은 아이가 태어나기전 부터 , 그리고 지금이라도 늦이 않았으니 아이의 행동을 보기전에

엄마, 아빠로서의 역할과 미리 해 주어야 할 일들을 알려주면서 아이의 어떠한 행동이 나오기 전의 정서를 잡아주고 바른 생각과 행동,

그리고 많은 생각을하도록 도와 줄수 있을거 같아요.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똑똑히 배우고 알게 된거 같습니다.

 

 

 

좋은 아빠, 정말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읽어 보시면 정말  "이런거구나~"라고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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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 줄수 없는, 

엄마보다 더 위대한 힘을 가진 << 아빠의 임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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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적극적으로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엄마에게, 그리고 세상의 모든 아빠들에게는 필히 !!!!

 

행복한 아이들이 가득해질 세상을 꿈꾸며 저  아이리스가 좋은 책으로 인정하고 선정하고 권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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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야~ 울지 말고 노래해! - 표현력 키우기, 정체성 찾기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16
최영란 글.그림 / 노란돼지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  노란돼지  -  늑대야 울지말고 노래해! ]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 늑대야 울지말고 노래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표현력 키우기, 정체성 찾기에 가장 좋은 어린이들 책 노란돼지 ^^

남들과 다른 소리로 노래하는 바람에 울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늑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비록 우는 소리이지만 그래도 자신만의 노래 방법을 터득하고

남들과 다르게 표현된다는 걸 알게 되는 자아를 찾는 내용의 좋은 이야기 입니다.

 

그림도 너무 이쁘고 재밌고 내용도 너무 좋아요.

책속에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도 많이 나와서 더더욱 좋구요 ^^

 

가슴이 따뜻하고 감성이 풍부한, 세상을 푼는 친구

어린이와 함께 기쁨과 슬픔, 고민을 나누며 꿈꾸고 성장하는 좋은 친구 노란돼지's 책

<< 늑대야 울지말고 노래해!> 를 소개합니다.



 

 

 

 

 

 

 

 

 

 

 

숲 속에 혼자 살던 늑대가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는 마을로 이사를 왔어.

사실 늑대는 오래전부터 이 마을에 살고 싶었어.

늑대는 숲 속에서 혼자 살 때도 동물 친구들의 흥겨운 노랫소리가 들리면 슬며시 따라 부르고는 했어.

늑대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정말로 좋아졌어.

 

늑대가 이사 온 뒤 처음으로 보름달이 환하게 뜬 날이엇어.

친구들의 노랫소리가 하나 둘 울려 퍼지기 시작했어.

늑대는 크게 숨을 머금었다가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

처음 듣는 늑대의 노랫소리에 갑자기 친구들의 노랫소리가 딱 멈춘거야.

 

여기저기서 친구들이 외치는 소리가 들렷어.

"늑대야 ~ 울지말고 노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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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친구들 처럼 똑같이가 아니라 늑대답게 노래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도 노래를 잘 부른다는 걸 알게 됩니다.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가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하는 방법이라는 걸 알게 된거죠 ^^

 

처음 내용을 살짝 공개하고 책속에서 전하고자하는 내용을 조금 공개보았는데요,

책을 읽다보면 더더욱 재밌는 그림들과 의성어, 의태어가 있어서

아이에게 읽어줄 때 흥미있고 아이도 좋아해요 ^^

 

 

 

남들과 조금 달라도 나만의 스타일로 나만의 것을 하면 된다는 걸 알게 해 주는 좋은 책입니다.

사람은 각자 개성이 있잖아요.

하지만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주눅이 들때도 있고

자책하게 되는 상황도 많은 거 같아요.

아이가 이런일들로 속상해하거나 고민하지 않도록 << 늑대야 울지말고 노래해!>> 책을 읽어주고

이렇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행동하는 것도 행복하고 좋은 일이라는 걸 알려 주고 싶어요.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고 정체성을 알게 되도록 도와주는 좋은책

노란돼지 << 늑대야 울지말고 노래해!>> 는 남들과 비교하고 자신을 자책하거나 주눅 드는 그러한 어린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좋은 어린이책인거 같아요.


 

 

 

 

 

 

 

 

 

 

 

 

 

 

 

[  노란돼지  - 늑대야 울지말고 노래해 ! 읽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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