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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차일드아카데미 - 자연이통통 / 개구리 왕자님을 찾아서 ]

 


 

 

 

 

 

 

 

 

아이들은 정말 자연 생태에 관한 궁금증이 많은거 같아요.

우리 집 아들래미들도 길가다 보이는 개미나 땅거미를 보고 겁에 질려 소리 치면서도 다시 돌아가서 보는 걸 보면

자연속 생물들에 대한 관심이 있다는걸 보고 미소짓게 되요 ^^

 

우리 간지베베가 좋아하는 개구리~~내요.

자연이 통통 <개구리 왕자님을 찾아서>  조금 공개합니다 .

 

 

 

 

 

 

 

 

이런 이야기 들어 봤니?

마법에 걸린 개구리에게 쪽 하고 뽀뽀를 하면 멋진 왕자님으로 변한대!

통통 공주가 바로 그 개구리 왕자님을 찾아 떠났지.



 

 

 

 

 

 

 

 

 

그때 개구리 한마리가 나무 위로 폴짝!

통통 공주가 깜짝 놀라 바라보는데,

개구리의 몸 색깔이 스르르 바뀌었지.

 

"혹시 . . . . . , 왕자님이세요?"



 

 

 

 

 

 

 

 

 

 

 

(요건 저도 좀 무서운 장면이네요  @_@)

 

통통 공주는 지치고 힘들엇단다.

ㅎ사지만 포기 하지 않았지.

그러다가 겁에 질린 개구리를 만낫어.

 

"혹시 . . . . , 왕자님이세요?"

 

자연이 통통 생태책 !! 정말 너무 좋은거 같아요.

이렇게 접은 페이지 방식으로 펼치면 그 뒤에 사진들이 생생하게 보여요.

나뭇잎에 가려진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뱀에게 잡아 먹히고 있는 개구리 모습이었어요 . . .@_@



 

 

 

 

 

 

 

 

으악 !!

괴물 같은 개구리의 모습에 통통 공주는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쳤어.

개구리 왕자님에게 뽀뽀를 해 줘야 마법이 풀리는데, 어떡하지?

 

"혹시 . . . ., 네가 좀 해줄래?"



 

 

 

 

 

 

 

 

 

 

자연이 통통 <<개구리 왕자님을 찾아서>>에서는 이러게 생생한 사진으로

개구리 알사진도 만나볼수 있어요.

 

어린시절 생각이 마구 나네요 ㅎㅎ

저도 시골에 살앗었어가지고 과학시간에 논에서 부레옥잠과 개구리 알을 떠가지고 왔었는데 . .. ^^



 

 

 

 

 

 

 

 

올챙이야 , 너희는 어떤 동물이 가장 무섭니?

.

.

.

우리는 장구애비, 물방개, 게아재비처럼 물속에서 사는 곤충이 가장 무서워.

우리르 ㄹ잡아먹으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거든.



 

 

 

 

 

 

 

 

올챙이가 되고 2주 정도 지나면 뒷다리가 나와요.

뒷다리가 나오고 열흘 정도 지나면 앞다리가 나와요.

.

.

.

예전에 올챙이 송이 유행할 때쯤

아이가 있는 제 친구가 아들에게 노래를 불러주는데 앞다리가 먼저 나오는 노래를 부러주더군요 ㅎㅎ

갑자기 뒷다리가 나온 올챙이를 보니 생각납니다 ^^



 

 

 

 

 

 

 

 

꼬리가 점점 짧아지다가 개구리가 되면 완전히 없어져요.

 

정말 너무나도 선명한 사진의 개구리 모습이라서

책속에서 바로 튀어 나올거 같아요 ^^

자연이 통통 << 개구리 왕자님을 찾아서>> 책속 개구리들이 사진이라서 너무 맘에 들어요 ^^



 

 

 

 

 

 

 

 

자연이 통통 <<개구리 왕자님을 찾아서>>에서는 관찰력 통통 이라는페이지가 있어요.

이책의 주인공인 개구리의 눈 다리, 혀, 울음주머니,피부 고막 등등 특징을 잡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도시에 살고 있는 아이들은 이렇게 개구리와 같은 생태동물을 잘 볼수없는데

이렇게 책 속 사진으로 생생하게 만나볼수 있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

 

자연이 통통은 정말 생생한 사진과 상세한 설명으로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많은 특징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자연이 통통 을 보면서 자연에 관심을 더욱 더 많이 갖게 되고 잘 알게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



 

 

 

 

 

 

 

 

 

 

개구리를 유난히 좋아하는  우리집 아들이에요.

자연이 통통 <<개구리 왕자님을 찾아서>>를 보면서 "우아~~~"를 몇번씩이나 연발하더라구요 ㅎㅎ

 

생생한 사진속 개구리가 너무 좋았는지 어루 만져보고 즐거워 합니다 ^^

이런 멋진 자연 생태 책 자연이 통통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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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차일드아카데미 - 자연이통통 / 꿈꾸는 펭귄 ]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통령~ 바로 펭귄이죠 ^^

이 책을 받아 들은 우리집 작은 아들래미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

 

뒤뚱뒤뚱 걷는 아기 펭귄이 도망을 쳐요.

왜 어디로 가는 건지 내용을 조금 살펴보고 책속 사진들도 보여 드릴게요~

 

 

 

 

 

 

 

남극에 사는 황제펭귄이에요.

물고기랑 새우를 잡아먹으며 남극의 바닷가에서 살다가 짝짓기 때가 되면 육지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요.

그곳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르며 겨울을 보내지요.

 

엄마 아빠가 먹이를 구하러 바다로 떠낫어요.

그 사이 아기 펭귄은 선생님, 친구들과 지내지요.

아기 펭귄은 친구랑 신 나게 미끄럼도 타고 ~ 꽈당 , 아야얏!


 

 

 

 

 

 

 

 

 

 

 

'아, 나도 바다에 가 보고 싶어!'

아기 펭귄은 결심했어요.

그러고는 선생님이 안보이는 틈에 몰래 도망쳤어요!

 

 

 

자연이 통통<<꿈꾸는 펭귄>> 책 속에 혼자서 걸어가는 새끼 펭귄의 사진이 정말 너무 선명하고 귀여워요~~>.<


 

 

 

 

 

 

 

 

 

 

"여기 있었구나! 괜찮니?

얼마나 찾아다닌 줄 알아?"

 

"선생님....., 잘못햇어요."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에요.

아기 펭귄들이 줄 맞춰 하나둘 ,하나 둘.

 

펭귄이 뒤뚱거리며 걷는 것은 깃털 속에 넓적다리와 무릎, 정강이가 깊이 파묻혀 있기 때문이에요.



 

 

 

 

 

 

 

 

 

 

자연이 통통 <<꿈꾸는 펭귄>> 책 속 관찰력 통통 페이지 입니다.

 

 

펭귄의 부리 , 귀, 날개,꽁지깃,다리 등등생김새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사는곳, 먹이 수명, 특징들을 알려 주고 있어요.

 

설명되어진 글들만 봐도 어떠한 특징인지 잘 알수 있어요 ^^



 

 

 

 

 

 

 

자연이 통통 <<꿈꾸는 펭귄>> 책속에 접혀진 페이지를 펼치면 이렇~~~게 넓은 책이 되서

하나의 큰 사진이 완성되요.

그래서 더더욱 생생함이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요건 저도 이번에 자연이 통통 <<꿈꾸는 펭귄>>을 보고 알게 된 사실입니다.

 

짝짓기를 하고 약 2주가 지나면 엄마 펭귄은 보통 한개의 알을 낳아.

알을 낳느라 힘을 다 쓴 엄마 펭귄은 먹이를 먹으러 바다로 떠나지.

그동안 알은 아빠 펭귄이 품어.

아빠 펭귄의 다리 사이에는 털이 없는 곳이 있어서 그 안에 알을 넣고 따뜻하게 품는단다.



 

 

 

 

 

 

 

 

 

몸통통 페이지도 있습니다 ^^

활동성을 길러주면서 아이와 몸으로 놀수 잇는 펭귄처럼 걷기에요.

아기 펭귄처럼 아빠 발등 위에 올라가 함께 걸어요.

 

미술 통통페이지도 있지요.

남극의 신사 펭귄이 까만 신사복이 지겹대요.

몸과 발을 새로운 색깔로 칠해 멋진 옷과 신발을 완성하는 놀이랍니다.^^



 

 

 

 

 

 

 

 

 

 

뽀로로를 연상하게 하는 뒤뚱뒤뚱 아기펭귄을 보는 아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

그림으로만 만화속에서만 보다가 처음본 펭귄 사진을 처음엔 관심 갖지 않앗는데

계속 보아하니 뽀로로가 생각났나봐요~

혼자서 책에 말고 걸고 넘기고 ^^

 

자연속엔 귀엽고 신기한 동물들이 많다는걸 더더욱 많이 알려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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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차일드아카데미 - 꿈담 인물그림책 / 윌버와 오빌, 세상의 날개가 되다  ]

 


 

 

 

 

 

 

 

 

 

 

어렷을 때 위인전기를 읽었던 때가 있었어요.

사실 제가 읽었던 위인전기는 꿈담 인물 그림책 과 달리 소설처럼 길~~~게 글들만 써 있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 . @_@

읽기도 지루하고 그림도 거의 없는 . .

요즘 아이들은 이렇게 인물 책도 그림으로 재밌게 잘 알아볼 수 있게 나와서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꿈담 인물 그림책에서 위인들을 어떻게 비추어주고 있는지 조금 공개할까 합니다 ^^.



 

 

 

 

 

 

 

 

<<윌버와 오빌, 세상의 날개가 되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도착한 꿈담 인물 그림책은 라이트 형제, 윌버와 오빌의 이야기입니다.

 

꿈담 인물 그림책에서는 이렇게 주인공 인물들의 신상공개를 첫장에서 해주고 있어요.^^



 

 

 

 

 

 

 

 

나는 오빌이고, 저사람은 우리 형 윌버야.

나와 형은 자전거를 고치고 만드는 일을해.

어렷을 때부터 나와 형은 늘 함께였어.

아버지가 사다 주신 장남감 헬리콥터를 가지고 놀 때에도 ,

연을 만들어서 시합에 나가 1등을 할 때에도,

흠,  그러고 보니 우리는 하늘을 나는 것들만 좋아햇었군.



 

 

 

 

 

 

 

 

어느 날 형이 말했어.

"오빌, 나는 하늘을 훨훨 날고 싶어.

과연 사람이 하늘을 날 수 있을까?"

"까짓것 , 우리가 하늘을 날게 해 줄 것을 만들면 되지!"

 

나와 형은 밤 하늘을 보며 하늘을 나는 상상을 했어.



 

 

 

 

 

 

 

맨 먼저 우리는 글라이더를 만드는 일에 매달렷어.

 

사람이 타고 날 수 있는 커다란 연처럼 생긴 것 말이야.

"내가 오른쪽 날개를 손볼게. 형은 왼쪽 날개를 맡아."

글라이더를 만드는 것만큼 힘든 일이 또 있었어.

바로 모래 언덕에서 먹고자기!

"오빌,먼지 요리를 하렴, 나는 이따가 설거지를 할게."

우리는 서로 도우며 희망을 버리지 않았어.



 

 

 

 

 

 

 

 

 

 

 

천막으로 돌아와서 나는 만돌린을 연주햇어.

형은 퉁퉁 부은 입술로 하모니카를 불었지.

"형,우리가 여기서 멈추면 영영 하늘을 날지 못하겟지?"

형은 얼굴이 욱신욱신 아픈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어.

"멈추다니. 이제 바람 없이도 하늘을 나는 진짜 비행기를 만들어야지."

이런, 형의 머릿속은 온통 하늘을 나는 생각뿐인가봐.



 

 

 

 

 

 

 

 

우리는 다시 키티 호크로 갔어.

다섯 명이 플라이어 호를 출발선까지 끌어다 놓았어.

출발선에 이르자 나는 얼른 조종석에 올라탔어.

형은 걱정스러운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지.

"에이, 형! 잠시 뒤에 하늘을 나는 내 모습을 잘 지켜봐."

곧 비행기를 움직이자 부르릉 소리가 들렷어.

프로펠러도 씽씽 바람을 일으켰지.

 



 

 

 

 

 

 

 

 

털털 털털 비행기가 앞으로 나아가자 나는 눈을 질끈 감앗어.

그 순간 몸이 붕 하고 떠오르는 느낌이 들엇지.

두근두근 콩닥콩닥 뛰던 심장이 꼭 터질 것 같았어.

 

떨리는 손으로 조종간을 붙잡았지.

지금 내가 플라이어 호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잇다는 것 말고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어.



 

 

 

 

 

 

 

 

 

꿈담 인물 도서관

 

 

세상을 놀라게 한 라이트 형제에게는 목사 아버지와 손재주 좋은 어머니가 계셨대요.

처음으로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 형제는 비행 시험과 연구를 계속 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라이트 형제는 1909년 , 비행기를 만드는 회사를 세우고,

더 오랫동안 날 수 있는 비행기들을 만들었지요.

 

 

꿈담 인물 그림책에는 이렇게 인물 도서관 페이지가 있고 여기에서는 주인공 인물들의 또다른 이야기 일화들을

알려주면서 재미를 더 업시켜 주고 있습니다 .



 

 

 

 

 

 

 

 

우아~ 이런 비행기를 만들다니 정말 머리 좋은 사람들인가봐요.

자신의 관심분야에 열심히 매달리고 결국 그 꿈과 머릿속에 모든 것을 현실로 이루어낸 라이트 형제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종사하고

그 분야에서만큼은 일을 즐기면서 하는 멋진 사람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꿈담 인물 돋보기

 

 

꿈담 인물 그림책에서는 꿈담 인물 돋보기 페이지도 있어요.

하늘을 나는 사람들에 관한 또 다른 이야기들로 페이지를 가득 매우고 있지요 ^^

신기한 모양의 하늘을 나는 것들을 만든 사람과 신기한 비행기구들의 사진도 함께 나와 있어서 더욱 흥미롭습니다 ^^



 

 

 

 

 

 

 

 

 

아이들이 자라면서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것을 알게 해 주는,

그리고 그러한 꿈을 꾸게 해 주는 분들이 바로 위인전에 나오는 인물들이잖아요.

 

항상 지루하고 읽어보기 싫었었던 예전 긴 장편 글 방식의 인물 책보다 훨씬 읽기도 편하고

그림도 있어서 아이들의 이해력을 더욱 도와주고

그림체 역기 너무나 아이들이 좋아할 법한 그림들, 그리고 사진까지~
이야기 하나하나 내용 구성도 하편의 애니를 보는 듯해서 아이들의 이해력을 돕고

머릿속에 이 위인자체가 잘 남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인물 그림책, <<꿈담 인물 그림책>>

 

정말 너무 좋은거 같아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



 

 

 

 

 

 

 

장난감 중에서도 비행기, 자동차를 유난히 좋아라하는 우리집 작은 아들래미입니다.

비행기 그림을 보고는 좋다고 베시시 웃고 책을 읽어주면 내려서 같이 그림 보려고 잡아 끌어요 ^^

아무래도 여기 꿈담 인물 그림책 속 비행기가 무척이나 맘에 들었나봐요 ^^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그림이 있는 꿈담 인물 그림책 !

 

우리 아이들이 꿈담 인물 그림책으로 세상의 많은 위인들을 모두 알아낼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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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차일드아카데미 - 꿈담 인물 그림책 / 아프리카 까마귀 석주명 ]

 


 

 

 

 

 

 


 

 

꿈담 인물 그림책 <<아프리카 까마귀 석주명>>에서는 첫장에서 석주명에 관한 신상을 공개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알수 있는 점은 바로 석주명이 나비를 너무나도 좋아하고 관심을 갖는다는 점이에요.

 

석주명이 나비에 관한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알려줄지 조금 공개해 불게요~


 

 

 

 

 

 

 

 

 

 

이 사람의 이름은 석주명이에요.

커다란 그물주머니가 달린 막대기, 낡고 낡은 옷, 새까만 얼굴, 더 새까만 팔, 부스스한 머리.

빛나고 있는 두눈, 조용히 웃고 잇는 입.

도대체 무엇 하는 사람일까요?

 



 

 

 

 

 

 

 

 

 

어느 무더운 여름날.

한 꼬마가 석주명이 잡은 나비를 보고 물었어요.

"이 나비 이름은 뭐에요?"

"미노이스 드리아스란다."

"미노 뭐라고요? 너무 어려워요."

꼬마가 고개를 갸우뚱거리자 석주명은 생각햇어요.

'그래, 이래서야 사람들이 나비 이름을 어떻게 기억하겠어?'

 

석주명은 나비들에게 예쁜 우리말 이름을 지어 주기로 했어요.



 

 

 

 

 

 

 

 

 

석주명은 나비 이름을 연구하다가 이상한 점을 알아냇어요.

 

같은 나비인데도 모양이나 크기가 조금만 다르면 학자들이 이름을 다르게 붙이는 것이었어요.

날개의 크기를 보면 너무 달라 다른 나비같지만

사실 같은 종류의 나비였거든요.

석주명은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로 햇어요.

그래서 엄청나게 많은 나비를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았지요.



 

 

 

 

 

 

 

 

 

 

"날아다니는 모습이 아주 예쁜데?

펄럭펄럭? 아니야, 너풀너풀? 아니야.

팔랑팔랑? 바로 이거야!"

이렇게 해서 멋진 나비 이름이 하나둘 생겨났어요.



 

 

 

 

 

 

 

 

나비들에게 이름을 지어 주고 나비 지도를 만드느라

석주명이 평생 만진 나비는 75만여 마리!

직접 자로 날개 길이를 재고 더듬이나 잔털까지도 들여다보았지요.

이미 여러 번 본 나비도 많았지만 석주명은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다루지 않았어요.

그래서 누구보다 정확한 나비 책과 지도를 만들 수 있었지요.

 

 

 

 

그림이 너무나도 이쁜거 같아요.

이렇게 많은 나비들을 보고 저희 아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ㅎㅎㅎ

나비를 하나하나 다 세어가면서 나비~나비~ 나비~  . . ..

끝날 줄 모르고 계속해서 나비를 연발하는 우리집 아들이었습니다 ^^



 

 

 

 

 

 

 

 

 

 

꿈담 인물 도서관

 

 

 

우리나라의 나비에 관한 모든것  <접류 목록>

석주명은 우리나라 나비의 종류를 새로 정리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접류 목록>은 영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정 받았어요.

덕분에 석주명은세계적인 나비 학회인 미국 인시류 학회의 회원이 되었지요.

 

 

석주명이 처음 발견한 나비

 

석주명은 수많은 나비를 쫓아다니면서 우리나라에서 새로 발견한 나비 다섯종에도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도시처녀나비, 유리창나비, 수노랑나비, 깊은산부전나비, 성진은점선표범나비



 

 

 

 

 

 

 

 

 

꿈담 인물 지도

 

 

아프리카 까마귀에서 나비박사로 . . .

 

석주명은 평생 수많은 나비를 하나하나 꼼꼼히 연구했어요.

나비를 연구하는것이 즐거웠던 석주명은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웠지요.

그래서 밥 먹는 시간을 아끼려고 주머니에 땅콩을 넣어 가지고 다니며 배고플 때마다 먹었어요.

 

 

 

 

나비만 생각하다가 세상을 떠났어요.

 

석주명은 6.25 전쟁이 일어난 해에도 피난을 가지 않고 나비 자료들이 있는 과학관을 지켰어요.

1950년 10월 6일 , 그날도 석주명은 과학관에 가다가 어느 청년의 총에 맞아 숨을 거두었어요. 



 

 

 

 

 

 

 

석주명이 얼마나 나비를 좋아하고 나비에 관한 연구에 몰두햇는지,

나비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는지 한글로 만든 나비 이름이 얼마나 신기한지 모두 다 알아 볼 수 잇는 책이에요.

 

석주명이라는 사람의 업적도 , 나비의 이름들도 보고 예쁜 나비들도 볼수 있는 책이에요.  



 

 

 

 

 

 

<<꿈담 인물 그림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 간지베베입니다 ^^

평소에도 나비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너무나 이쁜 나비 그림으로 가득 찬 꿈담 인물 그림책<<아프리카 까마귀 석주명>>을 보면서 즐거워하고

"우아~~많다~~~~"

라고 말하고 열심히 나비를 보며 어떻게 읽나고 물어보앗어요.

 

위인도 알아가고 아이가 그림을 보며 즐겁게 책을 읽고 배워 가는 꿈담 인물 그림책,

너무너무 좋은 아이들 도서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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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의 행복한 바느질 ]









 

 

 

 

 

 

 

 

제가 하고 싶은 일 중 하나가 바로 바느질이랍니다.

덜렁거리고 꼼꼼하지 못한 성격이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이 든적이 많거든요.

하지만 바느질이나 미싱에 대한 기초가 없다보니 매번 시도만하고 재료만 아깝게 버리게 되더라구요.

또 시간도 만만치 않게 허비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아무것도 남은 것도 없었지요.

 

또다시 바느질이 하고 싶어 다시 시작할때 역시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엄두도 못내고 . .

결국 다시 수포로 돌아가기 일수 였습니다.

 

그렇게 바느질이라는 걸 잊고 살아오다가 이렇게 모리의 행복한 바느질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쌍둥이엄마 최은영씨가 한땀한땀 손으로 지어 만든 예쁘고 소장하고 싶은 아이들의 옷과 소품들을 만드는 과정과 실물 패턴까지~

모두모두 공개 해 주시는 책을 발매하신거죠~

 

이 책이 서평단으로 올라왔을 때 정말 이거 꼭 내가 갖고 싶다! 라는 생각에 주저 없이 후딱 도전햇답니다.

저의 실패하는 모습이 안스러웠는지 신이 저에게 서평단의 기회를 주셨떠라구요 ^^`

 

 

 

 



 

 

 

모리, 최은영씨는 어린시절 아버지르 ㄹ따라 일본으로 건너가 인생의 반을 그곳에서 보내셧다고 합니다.

최은영씨의 어린시절에 은영씨 어머니께서 직접 옷을 만들어 입혀 주셨다고 해요.

일본에서는 옷은 물론 필요한 용품들을 거의 엄마가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은영씨도 옷을 만들어주게 되엇대요.

 

어린시절 은영씨의 사진속 옷을 보여주며 은영씨 친구들에게 엄마가 만들어주신거라고 말하면

다들 깜짝 놀라고 부러워 했다고 해요.

 

이 책에서는 바느질 초보자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과정이 복잡하지 않은,

심플한 옷을 중심으로 차례 구성되어 있어요.

 

저처럼 왕초보도 가능할지 너무 궁금함이 앞섭니다 ^^

집에 있는 가정용 미싱을 이용해서 저또한 도전할까 합니다.

 

사실상 제가 원하는 디자인의 옷을 인터넷이나 매장에서 찾아봐도 없을때는

정말 내가 만들어 입고 싶다라고 생각이 든적도 많고

 

저희 아이들이 둘다 남자이다보니 아이들의 옷을 고르다보면 여자아이들의 옷처럼 이쁘고 화사한 옷이 없어서

무난하거나 거의 차가운 계열의 옷들, 캐릭터 옷들이 전부더라구요.

 

그럴때면 정말 제가 원하는 패턴의 원단을 구매해다가 이쁘게 만들어 입히고 싶었답니다.

다만 실력이 안따라줘서 생각만 항상 앞섰었어요.

 

이젠, 모리의 행복한 바느질을 기본 토대로 엄마로서의 바느질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

 

 

 

 

 

 

 

모리, 최은영씨의 쌍둥이 딸과 아들이 모델이더라구요.

딸 유빈이가 너무 이뻐서 아기모델인줄 알앗어요.

이쁜 얼굴에 엄마가 만들어 주신 이쁜 옷까지~~ 유빈이 참 부럽네요 ^^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꼬옥 !! 아자아자!! ^^ V



 

 

 

 

 

 

 

 

 

예쁜 잔꽃무늬 패턴의 모리의 행복한 바느질 책자의 겉표지 뒷면에는

둥이맘 최은영씨의 쌍둥이 남매의 사진이 있어요.

엄마가 손수 만들어 주신 옷을 입고 소품을 두르고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니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꼬옥 이렇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간절해 졌답니다.



 

 

 

 

 

 

저도 이제 도전을 해 볼까 합니다.

너무나도 멀게만 느껴졌던 바느질과의 거리를 조금씩 좁혀가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껴보고 싶어요.

 

달라질 저의 모습을 기대하며 열정과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

아이리스 , 화이팅을 외쳐 주세요~ ^^`

 

 

 

 

 

 

 

 

 

 

 

 

 

 

 

 

 

 



 

 

 

 

 

블로거의 오늘의 책에 참여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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