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잔치 놀러 가서 잘 차린 저녁상에 두부 김치 안주 삼아 막걸리 한 독 마시고 겨울 바람 부는 들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가다 눈밭에 드러누워 하늘을 보니 천지에 가득한 별들이 밝기도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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