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0-01  

차는..
괜찮아요. 다행이도~
여기와서 전문가가 보더니만 괜찮다고 두가지인가 갈고 견적 400,000만원의 10% 40,000만원 밖에 안들었습니다. 밋션 전문이라더니..차가 이제 끝내주게 잘 나갑니다. 전문가가 제가 운전하던 걸 보더니만 이렇게 운전하면 밋션은 끄떡없습니다. "헤헤~제가 원래 FM이라서요 ^^" 그런데 거기 아저씨가 너무 순박하셨답니다. 추석 막바지 돈 굳었는데 그래도...출혈은 있었던거 아시죠 ㅡ.-::
 
 
soul kitchen 2004-10-02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햐..40만 원 견적 나온 걸 4만 원에 해결보다니. 야매로 했구나? 흐흐흐...근데 그런 야매 아자씨들은 대개 사기꾼 같거나 조폭 분위기던데 뽁은 다행히 좋은 아저씨셨나 보네. 아 글구, 반지의 제왕 보고 싶음 언제든지 말해. 일반판은 3까지 나왔으니까 다 빌려줄 수 있고 (이게 극장판이야), 확장판은 극장판에다 삭제된 장면들이 추가로 40여분이 더 들어 있어 좀 길고 이건 지금 2편 "두 개의 탑" 까지 나와 있어. 말씀만 해 주셔요. 바로 날아갑니다..^^

비로그인 2004-10-02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래요..그럼 일반판으로 빌려주세요. 극장용 확장판은 뭐~~안봐도 되요. 3개를 다 보려면 그것도 벅찰것 같습니다. ㅎㅎㅎ 담주 일요일에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 그리고 컴터에서 꾸운건 그냥 DVD에서는 못 본다고 하네요. 있지도 않지만...어흠...회사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그럼 보는되로 즉각 다시 보내드리오리다. 호...혹시나 제가 연락이 안되면...그런뇬이구나 새각하심 됩니다. 우히히히히 주소는 모르심 다시 적어드리구요. 그럼 제가 사례비는 톡톡히....ㅋㅋㅋ

비로그인 2004-10-02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 가능하면 스포일러도 확 뿌려버려라, 뽁!(나도 뽁!)

비로그인 2004-10-02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쏠키! 거 쏠키는 왜 이 귀하신 몸을 튕기고 그랴. 나 첨으로 용기내서 술김에 전화했더만..무슨 야그냐면 울 집 복돌이가 드뎌 일을 저질러 버렸어. 우리가 장가를 안 보내주니께 지 스스로 자구책을 구한 거여. 삼일간 가출했는데 그 경위를 추적해 보니까 그 실한 물건(!)을 휘두르고 다닌 모냥이더라구. 으이구..복돌이도 지 스스로 짝을 찾는데 나는 도대체 뭐하는 거시냐..내 물건에서 냄시난다, 냄시나..앗. 이거 너무 선정적인 발언인가..쏠키님 댁을 찾아오시는 손님분덜..대충 걸러 들으셔요..쿠헬헬..

soul kitchen 2004-10-02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님, 그 시간에 제가 뭘 하고 있었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웬놈의 감기가 이렇게 오래 간답니까. 오전에 이비인후과 가서 기계로 코 확 빨아댕기고(우석이가 이걸 '코찡'이라고 하는데 이거 할 때마다 울고 불고 생난리를 치더니, 저도 너무 아파 울었어요 ㅠ,,ㅠ), 치과가서 진료 받고 그러고 와서 약먹고 한숨 자고..그랬습니다. 어디 한군데 성한 데가 없고 있습니다.
흣, 복돌이, 그랬구먼요. 참말로 저희보다 낫지 않습니까. 어무이 T^T..저도 내년엔 한판 질펀하게 저지를 거니깐 함 두고 봐 주세요. 말은 이래도 무슨 수로..흑..

비로그인 2004-10-03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쏠키, 거 빨랑 이비인후과 가 봐. 비염 걸리면 안 돼. 언능 가 보라구. 난 지금 SG워너비의 THE STORY연습하고 있었거덩. 차력당동계훈련 때 2차 가면 쏠키랑 불러야쥐..우리가 쌤이나 우주님 뽁쑤보다 먼저 발빠르게 잔뜩 예약해놓자구! 으핫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