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8-31  

고마워요.
문자가 왜 안오나~~ 한참을 기둘렸더니 이제 생각해보니 엑쑤파일과 핸폰을 바꿨드랬죠.ㅋㅋ 그랬군요. 그리고 고마워요. 축하해줘서리...뭐 저에겐 복돌언니나 솔키언니 그리고 비발샘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언제나 그냥 지켜봐주시기만 해도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허나 걱정은 언니가 얼렁 얼렁 몸이 건강해졌음 하는거고 둘째는 복돌언니...셋째는 없고..ㅋㅋ 여튼 모두 감사합니다. 친구들이랑 엄마가 제 생일 다 까먹었나봐요. 연락하는 인간 한명 없습니다. 우주가 아침에 문자 때리더니...ㅋㅋ고마워요. ^^
 
 
soul kitchen 2004-08-31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랏, 저런 서운했겠네. 그럴 땐 자기도 딱 잊고 있는 게 장땡인데, 생일은 잘 까먹어지지도 않아요. 엄마한테 서운하다고 전화라도 한 통 해드리지 그랬어. 흘흘...그래도 엑스파일이 챙겨 줬을 거 아닌가배. 그게 어디야, 영원한 니 편..쩝..부럽고만. 하여간, 나는 올해 안에 예년의 상태로 몸을 되돌려 놓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이구만. 금주, 금연, 금욕 ㅡ_ㅡ;; 하고..허헛..언젠가 볼 날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