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녀 2004-08-17  

안녕하세요
연보라빛우주님 소개로 찾아왔습니다.
페이퍼 하나 하나의 무게가 제 가슴을 압박하는 느낌이 대단합니다.
주욱 읽어나가다 재작년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나서 사무실에서 못난 꼴을 보일 뻔 하기도 했습니다.
이젠 저도 솔키님이 복귀하시길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네요.
꾸벅 (__)
 
 
soul kitchen 2004-08-17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일단 맞절 (_ _)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님께서 넘치는 칭찬을 해주시는 바람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하얀마녀님의 방문을 받고 나니 더욱요..사실은요, 제가 알고 보믄 무쟈게 가볍고 웃긴 놈이거든요. 그거 뾰록날까봐 무서워서 복귀를 못하고 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하하..^^;; 앞으로 자주 뵙게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