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8-07  

이장혁의 '성에'를 들으면 들을 수록
빨리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뿐.
 
 
soul kitchen 2004-08-07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장혁의 '스무살'을 들으면 들을 수록 '안으로 안으로 우린 벌고 벗고 싶다'는 생각 뿐^^ 저도 빨리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6월부터는 이 다리와 더위 때문에 뭣 하나 제대로 하고 있는 게 없어요.

비로그인 2004-08-08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이 많다, 쏠키. 왜 그럴까. 이유가 뭘까. 왜 다리가 낫지 않는 걸까. 오늘이 입추라는데 입추라는 말이 무색하게 더운 날씨더군. 근데 논바람이 불어와서 책읽기는 나쁘지 않았어. 어서 나아야 할텐데 여행도 무리일까?

비로그인 2004-08-08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장혁 앨범으로 아예 도배를 했구나..좋아.

soul kitchen 2004-08-08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연에 함 가줘야 하는데...이번 앨범엔 몸으로 격하게 반응을 보여줄 곡도 몇 곡 없는데, 이 때가 딱 좋은 기횐데...흘...움직이질 못하겠네요. 여행은, 글쎄요..가고 싶어 미치겠다는 마음과 그래 갖고 어딜 하는 몸이 서로 쌈박질하고 있습니다. 그곳 풍경이 눈에 선해 갈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