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7-16  

어이, 쏠키!
경북 구미...호우주의보라는군.
여긴 구름만 제외하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마치 태풍이 몰아치기 직전 분위기야. 이제 가사도우미로 위임되었으니 집관리 잘 하라구. 그래서 골룸이 어케 되는데? 죽어?
 
 
soul kitchen 2004-07-16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친 년 오줌발맹키로 빗줄기가 굵었다 가늘었다, 생난리를 쳐대더니 지랄, 병원에 갈 무렵쯤엔 햇빛이 나더니 웬일이야, 또 비가 오고...과연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만합니다. 크흐..성님, 가사도우미는 커녕 가사'해치미'라요, 고마. 이번 주엔 집에서 푹 놀고 담주부턴 도서관에서 놀까 싶기두 하구...
아, 글구요, 골룸요, 흠흠...얘기합니다, 진짜!! 골룸이 절대반지를 차지해서 온 세계가 골룸의 발아래 무릎을 꿇습니다. 그래서 제가 골룸으 광팬이 됐죠. 절대자 골룸...'골룸골룸(기침소리)' @,,@ 믿거나말거나

비로그인 2004-07-16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긴 습도가 높고 무지하게 덥습니다. 무슨 비가 온다고 그래요?? 그럼 쭈우욱~쉴건가요? 언제까지요? 무기한??? 낼은 다행이 방구석에서 뒹굴뒹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일요일에는 오후5시에 특근 들어와야되구요. 그럼 앞으로 뭐하고 노실건가요?? 복돌언니는 곧 일 들어가고....언니는???

soul kitchen 2004-07-19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한 석 달 놀 작정인데...벌써부터 몸이 근질근질하다. ^^

비로그인 2004-07-19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석달후에는요?

soul kitchen 2004-07-20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글쎄...복돌성님과 비슷한 일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 잘 모르겠어. 차차 생각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