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6-04  

접니다.
내꺼 오마주는 울산에 왔다는데..언니꺼는 왜 출고 준비만 하고 있죠?? 우이쒸~~아마도 낼 도착할 것 같아요 ^^
 
 
soul kitchen 2004-06-04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흘흘..곧 오겄지...새로 오는 책들은 오는대로 읽고 있고 지금은 장길산 계속 읽고 있어서 궤얀아. 우이쒸...거봐, 내가 보낼 때 조바심 치니까 오늘만 날이냐고 뭐래더니, 뽁스도 마찬가지로 조바심 치네..클클...잠깐 은행 간다고 나갔다 왔는데, 우와 날씨가 진짜 죽인다. 오늘도 장사는 꽝이겠구먼. 암튼 뽁스, 좋겄어...책상...나중에 디카 사면 다 찍어서 보여줘...구람, 오늘도 수고~

비로그인 2004-06-04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우이잉~~ 노래 너무 좋아요~~이렇게 좋아도 되는겁니까?? 전 진짜 행운입니다. 언니의 작은 메모에 서술되어 있는분들를 알게 되어서...실은 지금 엑수파일이 낚시를 가서 혼자 즐기고 있답니다.(인간이 무식해서 음악을 별로 안좋아해요. 전 집에서 맨날 fish방송만 본다니깐요) 컴터로 음악듣고 저기 꼬질한 오디오는 수리를 하든가 해야지~~여튼 옹알옹알~옹알옹알~

soul kitchen 2004-06-05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린 정말 행운아라니까..^^+

soul kitchen 2004-06-05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 근데 시간을 봐하니 엑스파일이 밤낚시를 간 모냥이네? 에이, 거 낚시도 좋지만 마누라를 혼자 자게 해서야 어디 쓰겠냐고. 하긴 그래도 나는 집에서 뒤굴거리며 TV만 보는 사람보단 낚시나 등산이나 여기저기 다니는 사람이 좋겠더라구. (난 제발 안 데려가고, 그 시간에 나 혼자 놀구로..^^) 크..암튼 좋다니 좋구만..출근했지?

비로그인 2004-06-05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함~~졸려요~졸려~ 이제 곧 점심을 먹습니다. 뭉기적 뭉기적 거리던 삼오식당 읽고....태백산맥4권 읽을라니 갑자기 자신이 없어집니다. 과연 내가 외도를 안할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오마주'도 다 읽고 독토 하기전에 한번더 읽어서 생각을 정리 해야겠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책을 한권 더 가지고 올것인디 '죄와 벌', 태백산맥4권 밖에 없으니..아차 또 있다. 만화책....잠시 잊었네요.고거 봐야징~~근데 언니 장길산 몇권 읽고 있어요?? 잘 읽히고 있는감유??밥먹고 '삼오식당'리뷰나 하나 올려야겠습니다....아함~왜 일케 졸리지~~~

soul kitchen 2004-06-05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장길산, 아직 1권 읽어. 부끄럽고만. 장편은 걍 분위기 몰아서 한번에 쏴악 가야하는데 말여. 이건 읽다 말다 그러니깐, 진도가 안 나가네. 처음 볼 때와 달라서 막 뒤가 궁금해서 허겁지겁 읽어나가지도 않게 되니까,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지 뭐. 구래도 읽을 게 많아서 기분 조우와.

비로그인 2004-06-05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세계의 역사(교과서), 청조의 멸망편 어제 끝냈어. 이제 10부만 끝내면 돼! 크하하하..그제부로 공부 시작했응게..다른 사람들은 교과서 다 끝내고 문제 풀더만 난 문제집도 아직껏 안 사고..나가 왜 방통대는 들어가가지고 이 꼬락서니냐고..에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