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5-30  

접니다. 퇴근합니다.
이제서야 끝났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와는 다르게 찌뿌둥합니다. 좀 널널하게 앉아서 글도 읽고 그러고 싶은데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요~ 그래서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
집에서 저녁에 뵙겠습니다. 오늘은 언니가 쉬려나~~~ ^^
 
 
비로그인 2004-05-30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 가셨나~~~?

soul kitchen 2004-05-31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쉬는 날이었는데,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다. 술먹고 새벽 2시에 들어와서 <사마리아> 보고 5시쯤에 잠들고, 11시에 일어나서 <올드보이>랑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이랑 DVD로 함 보고 나서, 체육관 새로 차린 사촌동생한테 좀 갔다 와서, 저녁 먹고 기절한 듯이 잤다가 지금에야 일어났네. ㅡ_ㅡ; 뽁스는, 담 주에 주간이랬지? 흐흐...,

비로그인 2004-05-31 0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료 한 명이 짤릴 거 같어. 그 사람 한소연 듣다 새벽이 더 늦어버렸네. 재정 상태가 열악하다는데. 구래서 그거 땜에 골치가 아푸다. 짤리지 않고 나머지 3명의 임금을 삭감시킨 담에 4명으로 고용형태를 유지해야 할 거 같뜸. 크악..더 삭감되면 으허허허..이거 완존 내 삶의 질은 핫바지 되어버리는기다. 접었던 일을 다시 펴야 되나, 어째야 되나...암턴, 월욜임돠, 비발쌤, 쏠키, 뽁스, 우주님 이하 차력당원덜! 여름이네요. 힘 내서 삽시다!

soul kitchen 2004-05-31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거 정말 난감한 경우로구만요. 동료가 짤리는 건 안타깝지만, 그 동료때문에 내 수입이 줄어든다는 것도 그렇고..성님도 들어간 지 얼마 안 된 회산데..마음이 좀 그러시겠어요. 오늘 아침엔 뭔 일인지 눈을 뜨자마자 짜증이 확 밀려와서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아요. 무슨 일일까요. 오늘까지만 안좋고 6월부터는 좋을려고 그러는 걸까요? 암튼, 성님도 힘내시고, 홧팅합시다!!

비로그인 2004-05-31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이 그런건가?? 오늘 위에 기사놈이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자재과 아해한테 "야 오늘 이기사 왜그래??"그랬더니 "몰라요. 쫌 그렇죠!! 빨간날인가??"그러더니 물어봐요 언니" 뭐라고"언니 오늘 빨간날이야??"하구요....헉~ 생각해보니 머슴아 31살인데 아직 여자가 없어요. 그래서 생각했는데 솔키언니가 생각이 나더라구요~~근데 짜식이 유모감각이 아조아조 모자라~~언니를 감당을 못 할것 같아서...이만 밥먹으로 갑니다.ㅋㅋ

비로그인 2004-06-01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 쏠킨 좋겠어. 울산원정때에 이미 뽁스가 꽃돌이 한 명 확보해놨쟎아! 뽁스! 나넌 없냐? 맨날 쏠키만 챙겨주고 말여. 아, 이거 빈정상할라고 허는디...에헴! 또 꽈배길 꽈, 말어! 쏠키보단 나가 지금 유효기간이 넘 오래되아부렀거덩. 뽁스! 뭐 먹고 싶은 거 없냐?

soul kitchen 2004-06-01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흐흐흐....뽁스, 오늘쯤에 뇌물 한 덩어리가 도착할 거이구만. 성님은, 거 문둥이 콧구녕에 마늘을 빼잡수슈..크, 6월의 첫날이구먼요. 모두덜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