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음,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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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이 아름답다는 것을 가장 잘 아는 작가. 어제,가 되어버린 그 모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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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05-12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힝 ㅠㅠ 살거에요 살거에요 ㅠㅠ

stillyours 2010-05-12 09:51   좋아요 0 | URL
<존재의->가 백오십 배쯤 더 좋았지만. 역시 좋았어요. 역시나 말이죠 !
(또 책을 사게 해서 미안해요ㅋ)
 
일곱번째 파도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음, 김라합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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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두근거렸어. 여전히 당신들에 설렜지. 하지만 이제 더이상 '특별'하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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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 Cherry Blossoms - Hanami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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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카에 다녀와 다시 봤다. 여섯 번째. 여전히 좋다. 내겐 내내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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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2010-05-06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자꾸 못 보게 되는 영화가 있는데, 이것도 그 중 하나. 꼭 봐야겠어요! 불끈.

stillyours 2010-05-06 11:10   좋아요 0 | URL
치니 님, 나는 이 영화가 왜 이렇게 좋은 걸까요ㅋ
'부토'도 좋고,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도 좋고, 두 나라의 풍경도 좋고, 풍경 같은 두 사람의 표정도 좋고. 그러네요.
 
정오의 희망곡 문학과지성 시인선 315
이장욱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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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 이렇게 좋은가요. 나보고 어떡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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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05-05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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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yours 2010-05-06 09:04   좋아요 0 | URL
매우. 오늘 같은 날 어울림.
*
시집을 읽고 나니, 그의 <고백의 제왕>이 다시 읽고 싶어졌어요.
시집을 먼저 읽고 소설집을 읽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테이킹 우드스탁
엘리엇 타이버.톰 몬테 지음, 성문영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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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떤 변화는 모든 것이다(쓰고 보니-그레이아나토미-에 나온 말).모두 바꿨다,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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