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산책 말들의 흐름 4
한정원 지음 / 시간의흐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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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발견. 거의 모든 꼭지를 울면서 읽었다. 슬픈 글이라서가 아니라 아름답고 좋은 글이어서였다. 울면서 읽고 나니 마음이 말갛게 개운해진 느낌. 책을 읽고 이런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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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나경 2024-03-25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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