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좋아. 웹툰이 좋아!

 하루종일 대부분의 시간을 차지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직 컴 중독은 아니지만, 옛날 컴이 없던 시절은 이제 생각할 수 없을만큼 컴퓨터가 내 생활에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 나 이외에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신문을 종이로 아침마다 받아보지 않고 대신에 컴퓨터를 켜서 하루에 이슈가 된 내용을 검색해서 읽는다. 그리고 메일을 확인하고 또 내가 좋아하는 웹툰 만화를 즐겨 보고 있다. 

그러다보니 좋아하는 웹툰이 단행본으로 나오게 되면 소장하고 싶다. 몇 번 망설였지만 그리 부담되지 않은 책이라 책꽂이에 담아두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귀여운 아기 새 가람이가 등장하는 [일상날개짓]이다. 아이들을 키워본 부모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모습들. 아빠 없이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아기새의 모습이 참 행복해보인다. 

그런데 1권은 왜 없는 것일까? 

 

  그 다음엔 스쿨홀릭 시리즈이다.  아기새가 아주 어린 아이가 주인공이고 자신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읽을 수 있다면 스쿨홀릭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요즘 아이들의 모습과 비교하며 읽을 수 있는 유쾌한 만화이다. 

 요즘 아이들의 생각과 사고를 함께 엿볼 수 있어서 사춘기 아이들이 있다면 가족이 함께 보면서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실마리가 될 것이다.

   

 와라 편의점 - 잘 가지 않은 편의점을 종종 가게 만든 책. ㅋㅋㅋ 

 편의점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상의 모습이 참 재미있다.

 다소 황당할 수 있는 스토리지만, 정말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 

 개성만점 등장인물들이 정말 마음에 든다. 

  나도 이런 모험을 떠날 수 있다면 참 좋겠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만화.

 

  나이스 진 타임 Nice Jin Time 1 김진 글.그림 / (주)코리아하우스콘텐츠 / 2009년 6월  

 

요즘엔 로맨스 소설이나 만화가 영화, 드라마화되는 일이 많아졌다.  [메리는 외박중] 역시 마찬가지. 

그리고 아래 책들은 영화로 나와 유명한 만화책이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워낙 권수가 많아서 소장하기엔 다소 부담스럽지만 말이다.

 마루 밑 아리에티 1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9월

 노다메 칸타빌레 1~24 (묶음)
토모코 니노미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7년 1월  

  

 

 

그리고 책을 검색하며 페이퍼를 만드는 중에 알게된 신간 학습만화랑 내가 좋아하는 소설이랑 다른 책 몇 권도 페이퍼에 담는다. ㅎㅎㅎ   

바야흐로 가을. 독서의 계절. 추석도 다가오는 이 때 태풍을 달아나고 멋지게 높고 푸르른 가을하늘 아래에서 맘껏 마음의 양식을 쌓아보고 싶다. 

수학세계에서 살아남기 2
류기운.이강숙 글, 문정후 그림 / 코믹컴 / 2010년 9월  

 로마 제국에서 살아남기 1
이수겸 글, 이정태 그림 / 아이세움코믹스 / 2010년 9월   

 

 

 만화탐구생활
제임스 스텀.앤드류 아놀드.알렉시스 프레드릭 프로스트 지음, 김수민 옮김 / 다산기획 / 2010년 9월

 옆집 아저씨 이야기
에스터 로타 가스페로니 지음, 정미애 옮김, 올리비에 라티크 그림 / 교학사 / 2010년 10월  

 

 

 얘들아! 오늘은 뭐하고 놀까?
고갑준 지음 / 북셀프 / 2010년 7월

 

전화
로베르토 볼라뇨 지음, 박세형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9월  

 

 

허수아비춤
조정래 지음 / 문학의문학 / 2010년 10월  

 

공학적 글쓰기
김혜경 지음 / 생각의날개 / 2010년 9월  

 

2010 추석 선물세트도 알라딘에서 ㅎㅎㅎ

어느 새 가을이다. 달력은 9월로 넘어간지 며칠 되었고 조만간 추석이 다가올 것 같아 무척이나 기다려진다.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 친지분들. 함께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면서 예쁘게 송편을 빚는 시간이 무척이나 그리워온다. 

추석선물, 가족끼리 모이는 추석이지만 그래도 조촐하게나마 선물을 하려는데, 시간이 부족할 땐 역시나 인터넷 주문이 최고이다. 발품을 팔게되면 좀 더 다양한 선물을 할 수도 있겠지만 클릭 하나로 각각 집까지 보낼 수 있다는 것은 인터넷 쇼핑의 굉장한 장점이 아닐런지! 

게다가 가격 역시 그리 비싸지 않거나 아니면 오히려 저렴할 수도 있으니까 더욱 좋다. 알라딘에서 나오는 2010년 추석 선물세트를 살펴보는 중이다.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는 참치도 스팸 선물세트도 실용적인 것 같다.  

[2010 추석 해표 선물세트] 사조 살코기참치 8호   

볶음밥을 할 때에나 김치를 넣고 찌개를 할 때에도 좋은 스팸. 시간이 없으면 그냥 잘라서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어도 아이들은 밥 한 그릇 뚝딱이다. 김밥을 쌀 때에도 다른 햄 대신 스팸을 넣으면 정말 맛나다. ㅎㅎㅎ 

     

어른들이 엄청 좋아하시는 반건시. 그냥 먹어도 좋고 수정과에 넣어서 혹은 호두말이를 해서 먹어도 정말 맛나는 곶감. 명절 선물로 정말 고급스럽고 인기짱인 선물세트이다. 

 

아래에 있는 한과 역시 함께 모여서 먹으면 정말 좋다. 받는 분들이 무척 좋아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과자 한과 ㅎㅎㅎ  사실은 위에 나온 곶감[반건시]와 더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과 - 내가 가장 선물받고 싶은 목록인 것이다. ^^

 

 

 [2010 추석 농협 목우촌 선물세트 ] 뚝심3호
목우촌

  [2010 추석 선물세트 대상] 포도씨유5호 

 건강을 생각한 맛좋은 포도씨유. 추석 때 맛있는 튀김이며 전을 부칠 때에 요 포도씨유를 사용하면 VERY GOOD! 

 

 

 [2010 추석 선물세트 존슨앤드존슨 ] 뉴트로지나 선물세트

 [2010 추석 선물세트 니베아] 니베아 

요렇게 화장품이나 목욕용품을 선물하는 것도 괜찮다. 뉴트로지나 제품이나 니베아 제품은 받아보는 사람 모두 대환영일테고...  

 

 

 

 [삼모아] ★2010 특선★삼모아 장뇌삼(씨장뇌) 7년근산 3뿌리★추석명절선물★효도★답례★
삼모아  

 요 제품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건강을 위해서 괜찮은 선물이 될 듯 싶다.

초등학생을 위한 멋진 교양도서들

요즘 아이들은 바쁘다. 놀아야 하고 책도 읽고 또 배워야 할 것도 가득이다. 그 중에서도 책을 읽으면서 항상 신나게 놀고 책 속에서 다양한 산지식을 만나게 되면 일석삼조일 것이다.  즘엔 워낙 좋은 책들이 쏟아져나오니 아이들은 행복한 것이다. 

위인전도 사회, 과학도서들도 정말 한 달에도 쏟아지는 책들이 정말 많이 있다. 중학생이 되기 전에 본격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학습서적도 영어책 역시 굉장하다. 

방학이 다 끝나지만, 그래서 더더욱 독서에 피치를 올리는 것은 어떨런지!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중국, 초강대국이 될까? / 이주, 왜 고국을 떠날까? / 공정무역, 왜 필요할까? / 테러, 왜 일어날까?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딱 좋은 교양도서인 것 같다. 평소 역사와 사회, 문화에 관심이 많다면 더더욱이나 그리고 큰 관심이 없다면 이 책을 기회로 시야를 넓혀나갈 수 있을 것이다.

 

 

Why? 인문사회 학습만화도 시리즈도 나올 때마다 다 모으고 싶은 책이다. Why 시리즈가 요즘 전세계로 뻗어간다고 하니 내 어깨도 왠지 으쓱해진다. ㅎㅎ   

 

 

 백만장자가 된 백설 공주
로알드 달 지음, 퀜틴 블레이크 그림, 조병준 옮김 / 베틀북 / 2010년 8월

 로알드 달이 들려주는 패러디 동화란다. 로알드 달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참 좋은 책선물이 될 듯

 

사람이 있는 곳에 흘러라 우리 음악
남화정 지음, 홍선주 그림 / 낮은산 / 2010년 8월  

  

 Who Was 후워즈 어린이 롤모델 시리즈 -  영어챕터북으로 읽어도 좋을 것 같고, 요즘 트렌드에 맞춘 위인들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교양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 

 Who? 세계인물 시리즈도 역시 눈여겨볼 책 

 

 

 후룩후룩 오물오물 속 보이는 음식물 탐험
찰스 클라크 외 지음, 윤소영 옮김, 수 실즈 그림 / 아이즐북스 / 2010년 8월

 

 

   

 

 

 

 

위의 What? 시리즈는 왜 진작 만나지 못했을까 아쉽지만,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읽어보련다. 자주 가는 도서관에서도 찾아봐야겠다. ㅎㅎ

주사위 던지기  - 데이비드 위즈너 그림, 프리츠 라이버 원작, 사라 톰슨 각색, 엄혜숙 옮김 / 문학동네어린이 / 2010년 8월 

이 책은 교양도서는 아니지만, 이번에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얼른 페이퍼에 담았다.  

 드래곤 길들이기 세트 - 전3권
크레시다 코웰 지음, 원재길 옮김 / 한림출판사 / 2007년 11월  

여름방학 최고의 선물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언제나 재미있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 아이들이라면 영어도 배우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에 열광을 할 것이다.  참 재미있고 유익하고 문법을 꼭 짚고 넘어가는 책이라 이번 여름방학동안 영어를 배우려고 하는 초등생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그 외에도 참 많은 교재가 있고 외국 원서들도 있지만 그건 나중으로 미루련다. -  나도 다 알지 못하는데, 정말 유익하고 많은 책들이 있어서 행복하다. ^^  

또 읽고 싶은 책들을 서점에서 구입하는데 다 의존하기엔 무리 - 여름엔 가족들이 함께 도서관으로 피서를 떠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새로나온 신간을 도서관에서 찾기란 무리!  왜 이렇게 재미있는 책들이 우후죽순처럼 나오는 것일까?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14권 세트 - 전14권
장영준 지음,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10년 7월  

 아이들 영어교육은 언제나 고민. 하지만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가 있으면 영어 지식을 탄탄하게 익힐 수 있다. 처음에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는 게 가장 좋기에 난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를 강추하련다. 

 

 정글에서 살아남기 4
코믹컴 지음, 네모 그림 / 코믹컴 / 2010년 8월  

 정말정말 재미있는 살아남기 시리즈.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나도 정글로 모험을 떠나고 싶다. 

 아프리카도 좋고 아마존 밀림도 좋은데... ㅎㅎㅎ  일단은 먼저 책 속으로 떠나보자. 자, 출발!

 만화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김수박 그림 / 별천지(열린책들) / 2010년 8월

 작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니 와, 굉장한 기대가 된다.

 헨젤과 그레텔은 도형이 너무 어려워
고자현 지음, 원혜진 그림, 한지연 수학놀이 / 동아사이언스(과학동아북스) / 2010년 8월 

 찾아봐 찾아봐 1 / 2
문아라 엮음 / 상수리 / 2010년 7월

 
조이 카울리 지음, 로빈 벨튼 그림, 홍연미 옮김 / 베틀북 / 2010년 8월대포 속에 들어간 오리

말 안 하기 게임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이원경 옮김 / 비룡소 / 2010년 7월

 [프린들 주세요]로 워낙 유명한 앤드루 클레먼츠의 신작이 나왔다. 얼른 읽고 싶다.

 The Strongest Rooster in the World
이호백 글, 이억배 그림 / 재미마주 / 2010년 7월  

 와, 이 책은 외국 친구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은 책이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외국인 영어 선생님과 또 외국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서 선물해야겠다. ^^

질문을 꿀꺽 삼킨 사회 교과서 시리즈도 여름방학에 읽으면서 학과목과 연계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리 몸
잔 스트래들링 지음, 이충호 옮김, 로빈 카터 그림, 조비룡 감수 / 효리원 / 2010년 7월

3D로 된 우리 몸 = 인체에 대해 궁금한 어린이들에게 아주 좋은 책이 될 것이다. 

   

 

 참새
정호승 지음, 정지예 그림 / 처음주니어 / 2010년 7월  

 

   

훌러덩
나카가와 히로타카 글, 후지모토 토모히코 그림, 장은선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10년 7월 

한솔수북에서 나오는 손가락 그림책 시리즈는 참 재미있고,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9권이 있는데, 요 책 다 소장하고 싶다. ㅋㅋ

 

The Smurfs Reading Book - 아이즐북스에서 나온 영어책. 이번에 빵빵한 이벤트도 있으니 책도 사서 영어공부도 하고, 포토리뷰도 올려 적립금도 받고, 더군다나 백화점 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

 

 독도박물관 이야기
한봉지 지음, 원성현 외 그림, 이승진 감수 / 리젬 / 2010년 8월

여름방학엔 영어 챕터북을 활용해보자

어느 새 7월도 절반에 가깝게 지나간다. 조금 있으면 신나는 여름방학이 시작되겠지?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여유있는 시간에 깊은 독서를 하기엔 여름방학만큼 좋은 시간도 없을 것 같다.  

이번에 나온 논픽션 책 세트도 제법 괜찮아보인다. 가격대가 높지만, 빵빵한 사은품[매직트리하우스 세트를 준단다]까지 있으니까 방학 전에 구입해서 여름방학 아이의 영어 실력을 높이기에 딱 좋을 듯 싶다.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우기란 참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다양한 영어책이 있고 활용할 수 있는 자료들이 많이 있으니까 열심히 노력해보자. 

아이들을 영어학원에 보내는 것도 좋지만, 가정에서 엄마와 아빠와 함께 혹은 형제, 자매들과 영어책을 함께 읽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 언젠가는 꼭 영어실력이 오를 것이다. 또한 영어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어린이들의 영어 실력을 높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동기가 될 것이다.

Four Corners + Iopener Math Book Full Set 180종 (Paperback 180권)
Pearson Education 지음 / Pearson Education / 2009년 12월 

Four Corners 140종 Full Set (Paperback 140권)
Pearson Education 지음 / Pearson Education / 2009년 6월  

 

 

 Take Twos Grade 1 + Grade 2 48종 세트 (Book 48권 + Workbook 24권 + CD 24장)
Language World 편집부 지음 / Language World / 2010년 7월  

Take Twos Book Grade 1-4 Set (Paperback 164권)
언어세상 편집부 지음 / Wright Group/ McGraw-Hill / 2009년 6월 

어린이들에게 처음 영어를 접하게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파닉스이다. 영어 읽기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해줄 수 있는 것. 좋은 교재가 워낙 많으니까 아이들의 취향과 흥미를 고려해 여러가지 책을 두루 살펴보고 골라도 괜찮을 듯 하다. 

JY Phonics Workbook 4종 Set (Paperback 4권 + CD 8장)
Evan Moor 지음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10년 7월  

영어 글쓰기와 논술 실력을 기르기 위한 교재도 있다. 

  

 

 Write Spots 1-4 Set (Paperback 4권)
Joanne Lee 지음 / HowtoBooks(하우투북스) / 2010년 2월

 

 Write Paths 1-4 Set (Paperback)
Joanne Lee 지음 / HowtoBooks(하우투북스) / 2010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