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재밌는 자동차 그림책 - 처음 만나는 신기한 자동차의 세계!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톰 잭슨 글, 앤드류 이스턴 그림, 이홍준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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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재밌는 자동차 그림책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멋진 선물이 될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진짜 진짜 재밌는 자동차 그림책]이라는 제목의 이 책인데 부즈펌이라는 출판사에서 나왔네요.

출판사는 생소하지만, 신간 서적임에도 멋진 자동차들을 볼 수 있는 책이라 눈길이 절로 갑니다.

 

296쪽이라는 분량의 두툼한 책은 그냥 유아용 책이 아니라 정말 자동차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는 자동차 백과사전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책을 보니 몇 권의 시리즈로 되어있네요. 자동차 뿐 아니라 [진짜 진짜 재밌는 동물 그림책], [진짜 진짜 재밌는 거미 그림책], [진짜 진짜 재밌는 곤충 그림책], [진짜 진짜 재밌는 육식동물 그림책], [진짜 재밌는 파충류 그림책], [진짜 진짜 재밌는 바다 그림책], [진짜 진짜 재밌는 공룡 그림책] 이렇게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시리즈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단 한 권의 가격에 제법 되어서 전부 다 한꺼번에 구입하기엔 비용부담이 조금 되네요.

 

자동차가 만들어진 초기부터 1920년. 그리고 1920년대~1930년대. 1940년~1950년대. 1960년~1970년대 그리고 1980년대 이후 생산된 자동차들 정말 수 많은 종류의 자동차들을 이 책 안에서 만나볼 수 있네요.

 

픽업트럭과 운송용 자동차, 쿠페, 컨버터블, 재규어, 리무진, 페라리, 람보르기니, 슈퍼카, 포드 머스탱 등등. 그리고  21세기 스포츠카와 시속 320km를 뛰어넘는 자동차들까지 만날 수 있는 그야말로 자동차들의 모든 것이 담겨져있어서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매일 읽어도 지루하지 않은 책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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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무늬 - 이야기가 있는 색칠 그림책 아자 꾸밈책
신디 와일드 그림 / 아자(아이들은자연이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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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무늬 - 이야기가 있는 색칠 그림책

 

이 책은 [멋진 무늬 - 이야기가 있는 색칠 그림책] 이다. 이번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신간.  아이들에게 되도록 멋진 색연필을 선사해서 이 책을 더욱 더 멋지게 많은 색깔로 꾸며볼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영국에서 출간된 [뷰티풀 카피캣 컬러링 Beautiful Copycat Colouring]을 재편집하고 디자인하여 어린이용으로 만든 책이 바로 이 [멋진 무늬 -이야기가 있는 색칠 그림책]이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뷰티풀 카피캣 컬러링 Beautiful Copycat Colouring]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집중력을 길러줄 수 있는 재미난 책. 바로 어린이용 컬러링북인데 어른들의 컬러링북에 비해 그 수가 아직은 적은 것 같아 아쉽다.

 

요즘 선풍적인 열기를 불러 일으키는 책 중 하나가 바로 컬러링북이 아닐까 싶다. 단순히 아이들이 하는 색칠놀이가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치유에 도움이 되는 아트테라피이다.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 종류도 정말 여러가지이다. 여행과 각 나라에 관련된 것, 동식물에 관련된 것, 패션과 관계된 컬러링북도 있고 요즘엔 어린왕자나 피터래빗 같이 동화(스토리)와 관련된 주제로 컬러링북이 출간되는 것 같다.

 

어린이용 컬러링북도 다양한 주제로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우리나라 작가들에 의해 우리나라 전통 문화와 놀이 문화, 옛 이야기들을 담은 컬러링북도 출간되기를 희망한다.

특히 설연휴라 그런지 우리나라의 설 문화를 담은 컬러링북이 출간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내년엔 그러한 컬러링북이 꼭 나와 내 손으로 직접 예쁘게 칠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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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icker 공룡대백과 Coloring Book
공룡갤러리 편집부 엮음 / 공룡갤러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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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대백과 Coloring Book

 

공룡을 좋아하는 남자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면 그야말로 열광적인 도가니에 빠지게 되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에게 색칠놀이도 즐기고 스티커 놀이도 함께 즐기며 공룡을 가지고 신나게 놀 수 있는 멋진 공룡 대백과 Coloring Book

 

100마리의 공룡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공룡대백과 책이라 공룡에 대한 지식도 많이 알게 된다.

색칠이 주가 아니라 조금은 아쉽고 나중에 멋진 쥬라기 시대의 공룡들이 가득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멋진 공룡 컬러링북이 따로 나오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 책은 그래서 '공룡 컬러링북'이 아니라 '공룡대백과'라는 책 제목에 걸맞게 다른 컬러링북과 달리 꽤 두툼한 분량을 자랑하고 있다. 자그마치 211페이지에 달하는 책에서는 정말 공룡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있다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공룡매니아 아이들이라면 정말 공룡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책. 여러 공룡에 붙여진 이름의 뜻과 학명도 나와있고 공룡의 생물학적 분류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준다. 공룡의 기본적인 체중과 길이, 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공룡들이 이 세상에 나타난 시기(백악기, 쥬라기 등)와 어떤 곳에서 나타났는지 그 출현시기와 출몰지역도 알려준다. 공룡들이 살았던 주요 서식지와 그 서식지의 특징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이제는 멸종해서 살아있는 공룡을 찾알 수 없기에 더욱 아쉬운 공룡의 세상. 이 책에서는 그러한 공룡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만날 수 있다. 재미난 스키커 놓이와 색칠놀이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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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개념사전 - 교과서 옆 필수구비서, 최신개정판 개념사전 시리즈
최인수 외 지음, 강석화 외 감수 / 아울북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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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개념사전

 

한국의 역사.

그냥 역사의 흐름을 알고 이해하면 재미나지만 막상 학교 공부와 연계하여 시험이란 제도 아래 공부해야하는 학생에게 한국사는 마냥 쉽지만은 과목이다.

암기도 해야하고 역사적인 흐름과 맥락도 이해해야하고 세계의 역사와 연관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에 아울북에서 개정판으로 나온 [한국사 개념사전]은 무척 반갑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역사 과목을 공부하면서 정말 알아야 할 한국의 역사가 많음을 깨닫게 된다.

이 책에서는 초·중·고 한국사 교과과정 전체에서 가장 중심이 되고 뼈대를 이루는 핵심 개념어 199개를 표제어로 선정하였다고 책 소개를 하고 있다. 말 그대로 초등 한국사 사전이지만 초등학교 역사만 한정지어 공부할 필요는 없다.

두고두고 책장에 꽂아두고 읽어봐도 좋은 책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전처럼 가나다 순으로 된 것이 아니라 역사 사전이기에 우리나라 역사 순으로 중요한 키워드를 제시해놓았다.

선사시대, 삼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시대),  통일신라와 발해, 고려시대, 조선 전기, 조선 후기, 근대사회, 현대사회.

이렇게 역사의 흐름 순으로 주요한 사건과 개념을 정리해놓았는데, 두툼한 분량 만큼이나 충실한 내용과 컬러풀한 편집까지 마음에 드는 책이다.

새학기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제 한국사 과목의 첫발을 내딪는 초등학생들에게 선물하는 책으로 딱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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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천사 2016-04-12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보다 년도나 이름이 틀린게 많아 실망했어요^^*
 
초등사회 개념사전 - 교과서 옆 필수구비서, 최신개정판 개념사전 시리즈
김금주.김현숙.박현화.황정숙.강지연 지음, 류상영.박선미.전종한 감수 / 아울북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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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사회 개념사전

 

사회문화, 경제, 정치, 지리 네 영역의 내용을 총정리해놓은 아울북에서 나온 초등사회 개념사전.

예전에 나온 책을 다시 새롭게 정리해서 만든 개정판이기에 더더욱 초등학교 고학년 사회 과목과 연계해서 공부하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새로운 교과서 개정에 맞춰서 아울북에서도 기존의 초등사회 개념사전을 보완했기에 현대를 살아가는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사회 과목을 공부하며 알아가는 새로운 지식들을 이 책을 통해 미리 예습도 할 수 있고 보완할 수 있는 것이다.

 

컴퓨터의 보급과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다양한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손쉽게 검색을 통해 알아볼 수 있지만, 역시 공부는 책을 직접 찾아보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수행평가도 있는데, 인터넷의 검색을 통해 다른 사람이 쓴 글을 무분별하게 베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출처가 분명한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에 비춰 정리하며 글을 써보는 가운데 비로소 진정한 자신의 지식이 되지 않을까 싶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가나다 순의 사전이 아니라 사회문화, 경제, 정치, 지리 이렇게 네 가지 사회의 영역을 나눠 각각 그 분야의 중요한 내용을 잘 알려주고 있어서 참 좋고 아이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한눈에 잘 띄는 편집과 재미난 그림과 더불어 딱딱하지 않고 재미나게 읽으면서 사회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학교 공부에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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