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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3 - 고난을 넘어서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벌써 10권 중 3권까지 다 읽었다.
놀랍다.
3권에서는 원소에게로 간 유비를 관우가 찾아가는 것에서부터 유비가 제갈량을 만나려 하는 부분까지 나온다.
이 책의 특징 중에 지난번에 적지않은 것이 또 하나 있다.
자주 나오기는 않지만 가끔 책을 읽다보면 지도가 나온다.
이 지도에는  등장하는 사람들의 영토와 군사의 이동 방향 등이 나온다.
지도를 보며 글을 읽으면 누가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공격하려는지 더욱 쉽게 알 수 있어서 좋다.
이 책을 읽고 의리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 외 느낀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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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노-_- 2004-06-04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읽으면서 기대 되는게 제갈량 꼬시는 장면이다.

김민석 2004-06-06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발좀 의리있는사람이되라
 
삼국지 2 - 패권을 다투는 영웅들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흠...이 책은 10권 중 2번째 책으로 이각과 곽사의 난부터 유비가 원소와 손을잡고 조조랑 싸우는 부분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번에 쓸땐 적지 않았지만 그림말고 큰 특징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시이다. 책을 열심히 읽다가 보면 '후세 사람들이 xxx를 보고 쓴 시이다.' 라는 말과 함께 아랫쪽을 보면 한자로 된 시가 있고 친절하게도 왼쪽에 뜻도 다 적혀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재미있는 것 같다.
이제 3권이다. 3권을 읽으면 다시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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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김준호 2004-05-27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랬구나. 쌤이 오해했네... 미안. 이번 책은 제대로 선택이 되었네. 빨리 읽고 있네. 니 느낌이 조금 더 들어가면 좋겠다.

김민석 2004-06-06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한번 읽어바야지
 
삼국지 1 - 도원에서 맺은 의리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삼국지는 이미 만화책으로 다 읽어 보았지만 만화를 보는 것과 글로 된 것을 읽는 것의 차이를 한번 느껴보고 싶어서 읽어봤습니다.
이 책에는 도원 결의에서부터 조조가 여포와 싸우는 부분까지 나와있는데 만화책이랑 다른 내용은 거의 없었습니다. 글로 되어서 조금 지루할 것 같았지만 별로 지루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이 책은 그림이 예술입니다.(정확히 말해선 엽기) 책을 읽다가 한번씩 나오는 그림을 보면서 웃겨죽는줄 알았습니다.
아직 1권밖에 못읽었지만 10권까지 다 읽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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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김준호 2004-05-24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희도 이 책으로 했던데... 검색창에 삼국지만 치지 말고 '삼국지 황석영'이라고 치면 나오는데... 지은이와 책을 같이 치면 되잖아... 귀찮아서 대충 했지?

얼짱강철 2004-05-25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아니라
찾았서 눌러도 선택이 안되서 그런건데...

오바노-_- 2004-06-04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만화책보다 글로 된거 읽으니깐 더 재미있던데..
나는 읽고 처음 느꼇다.

김민석 2004-06-06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로한번 읽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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