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대화편 - 논리적인 사고련을 키우는
플라톤 지음, 최명관 옮김 / 훈복문화사 / 200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하룻밤의 지식여행 8 
데이브 로빈슨 지음, 김태경 옮김 / 김영사 / 2001년 8월

내가 읽은 책은 이런 책인데 선택이 안돼서 다른 책을 선택함..

 

이 책에는 플라톤 전,후의 철학자들과 플라톤의 삶이 나오는데

이 책을 읽으며 참 재밌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소크라테스가 못생겨서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았다는 것이다.

나도 이 책에 나오는 소크라테스의 그림을 보니 놀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외모를 가진 사람이라도 플라톤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사람이니

못생긴건 봐줘야겠다.

솔직히 200페이지 정도 밖에 안되는 책인데도

플라톤이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읽는데 지루해 죽는 줄 알았다.

하지만 플라톤을 존경하는 사람은 한번 읽어봐도 좋다.(그런 사람이 있을까?)

솔직히 재미없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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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하룻밤의 지식여행 17
J.P.메키보이 지음, 이충호 옮김 / 김영사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스티븐 호킹이란 과학자의 삶만 나오면 재미없을 것 같은지

뉴턴에서부터 아인슈타인 까지의 과학자들에 대한 내용도 나온다.

책을 몇 장 읽다가 보니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았다.

물리학에 미친 중학생이 아닌 이상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이 아주 많이 들어있다.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것들을 따로 더 설명해 놓은 것들이 있지만

그것도 이해하기 힘들게 글을 써놓았다.

우리 담임 선생님도 읽으면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스티븐 호킹 이 사람은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고 천재이지만

루게릭병 때문에 지금은 말도 못하고 휠체어 신세로 다녀야 하는 것이 참 안타깝다.

호킹이 처음엔 호일이란 교수 밑에서 공부하고 싶어했으나 호일 밑에서 공부하지 못하고 대신

다른 선생님 밑에서 공부를 했는데

오히려 그 교수 밑에서 공부한게 더 잘 된 것 같다.

나도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잘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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