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 - 도원결의
나관중 / 대교출판 / 1997년 9월
평점 :
절판


음..

삼국지

이미 몇 번 읽어 봤지만 선생님의 추천으로 또 읽어봤다.

유비, 관우, 장비는 처음엔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남에게 빌붙어 살다가

나중엔 세력이 점점 커져 나라를 세우고

유비의 의리와 장비, 관우의 용맹함 거기에 공명의 지혜까지 합쳐져

삼국은 촉이 통일하는가 싶었는데,

관우, 장비가 죽고 유비마저 죽으면서

공명 혼자서 열심히 버텨 보지만

위를 이은 진이 삼국을 통일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촉나라가 삼국을 통일하지 못한 것은 정말 아쉽다.

삼국지란 소설은

누구든지 몇 번을 읽어봐도 재밌다고 느낄 것 같다.

시간이 남아돈다면 수백번을 읽어봐라.

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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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004-08-25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번정도읽으면조음 ㅎ

뿌잉뿔 2004-09-28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백번읽어보는 사람이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