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는 괴로워?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19
닉 아놀드 지음, 오숙은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도 역시 내가 좋아하는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시리즈로

이 책은 무려 227(두두치라 읽어 달라.)페이지로 이 시리즈의 다른 책보다 좀 더 두꺼운 편이다.

책이 두꺼운 만큼 내용도 많았다.

이 책에는 분야별(화학,물리,생물,천문학 등) 유명한 과학자들을 이 시리즈의 특별한 재미와

그림으로 소개 해놓은 책이다.

이 책을 읽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과학자도 많이 나왔고 내가 모르는 과학자들도 몇 명 있었다.

그 중에서 루게릭병을 앓고 말도 못하면서도 블랙홀의 원리를 밝혀낸 스티븐 호킹의 이야기도 나오던데

이 사람이 쓴 '스티븐 호킹의 우주'라는 책을 읽고 싶었는데 우리학교 도서실에는 없는 것 같았다.

나도 나의 친구처럼 학교 도서실의 책을 팔아서 사 넣어야겠다.

많은 사람들 중에는 이런 사람도 있었다.

이름이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어떤 여자는 아주 잔인하게(너무잔인해서 말 안하겠음)죽었던데 너무 불쌍했다.

그리고 어떤 남자는 너무 소심해서 밖에 나오지도 않았다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나도 여기 나오는 여러 과학자들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