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zelle 2003-09-12  

우리 일촌 맺어요~
라고 쪽지보내고 싶어집니다.
(대신 즐겨찾는 서재로 등록했답니다. ^^;)

잘 아시는 그 hazelle이에요. (꾸벅)
추석동안 알라딘 리뷰만 백개쯤 쓰겠다고 별렀었는데,
정작 연휴 시작되고 나니까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는 것만으로 시간이 참 잘도 가네요.
점심 먹었으니, 이제 또 낮잠이나 한숨 잘까 하고 있어요. -.-;
이렇게 오래오래 사치스럽게 게으름 피울 수 있다니, 추석은 참 좋은 것이로군요.
 
 
starla 2003-09-17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헤절... 반가워요... 카오나시구려?
추석에 오존엔 갔나요? 오전 안 간지도 한참 되었네...
저번에 왜, 핫트랙스에서 헤절양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사람을 본 적 있다고 말했었죠? 그 후로는 헤절하면 왠지 그때 그 아가씨 얼굴이 떠오른다오 -_-;
회사 재미있는 것 같은데 즐겁게 지내요 ^^

卓秀珍 탁수진 2003-09-16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 제목보고 여기가 싸이월드였던가 하는 착각이 잠시...^^;;
정말 추석은 좋아욤~
전 정말 실컷 놀았답니다. 근데 성묘다녀올때 벌레한테 너무 많이 물려서
추석내내 긁적대느라고 괴롭기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