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한 쪽도 나누어요 - 나눔.기부.봉사 이야기 모든 지식 교양
고수산나 지음, 이해정 그림 / 열다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콩 한 쪽도 나누어요.

나눔 기부 봉사 이야기

열다 출판사

스푼북

 


 

 


초등학교 국어 4-1 나

교과서 수록 도서

 


아이에게 나눔 기부 봉사에 대한 책을 읽어주고 싶었는데 거기다 앞으로 배울 4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도서라니

엄마로서 이렇게 방가울 수가 없네요

요즘 아이들은 옛날보다 참 풍요롭게 사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집집마다 하나 둘이다 보니 부족함 없이 키우려고 하죠

그래서 아이들이 나눔이나 배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는걸 저도 제 아이를 키워보며 느껴요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방식의 나눔과 기부, 봉사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어요

그래서 아이가 다양한 시각으로 나눔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지 않았나 싶네요

학급문고로 제출해서 많은 아이들이 읽어보았으면 할만큼 너무 좋은책이였어요

 

 


가진 것이 많아야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나누고 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이 베풀 수 있는것 이며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내가 나눌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저자의 말,

나눔이란 신기하게도 하면 할수록 눈덩이를 굴리는 것처럼 점점 커지고 많아지게 된다고하네요.

내가 베푼 작은 나눔으로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그 행복감은 몇배나 커져서 돌아온다고 하니

진짜 부자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맞는것 같아요.

 


우리아이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법을 제대로 배웠으면 했어요

 

 


차례를 보면 여러가지 나눔에 대해서 나와요

장기기증, 조상들의 나눔, 봉사 활동, 기부,모금,재능 기부 등등..

우리가 할 수 있는 나눔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충분히 알아볼 수 있을것같았어요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나눔 장기 기증

가끔 뉴스에서 징기기증으로 몇명에서 새생명을 선물하고 천사가된 고인의 이야기를 종종 들을 수 있는데요

이 이야기는 언제나 들어도 감동인것 같아요. 장기기증 당사자도 대단하지만, 그의 가족들도 그의 의견을 존중해주었다는 의미에서

여러모로 정말 대단한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 책에서도 장기기증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점점 힘을 잃어가는 동우의 심장, 백형병에 걸려 빡빡머리가 된 같은 병실의 윤수가 하늘나라로 갔다는 소식을 듣고

동우는 자신도 곧 죽을것 같다는 생각에 화도나고 속상해서 물건을 마구 집어 던졌어요

그런데 동우는 곧 새 심장 이식 수술이 가능하다고 해서 정말 기뻤죠

그러다 각막 이식 수술을 받는다는 은지라는 아이도 만났어요

두 사람은 이식수술을 통해서 새 삶을 살게 된것이나 마찬가지였는데, 동우와 은지에게 장기기증을 해준 사람은 다름아닌 5학년 여자아이인 뇌사자였어요.

교통사고가 났는데, 심장이랑 각막 , 신장 등 이식수술을 한다고 했어요.

어린 아이가 여섯명을 살리고 간다는 은지엄마의 통화 소리로 알게되었어요

동우는 그 이야기를 듣고 은지에게 이야기했고 둘은 누군가 죽어야 자신들이 장기기증을 받아야했냐며 울음을 터트렸어요

동우는 엄마에게 졸라서 뇌사자가 된 기증자 누나를 만나고 싶다고 했어요

원래 병원 방침상 안되는데 멀리서라도 인사를 하고 싶다고 했어요

동우는 중환자실 너머로 누워 있는 여자 아이를 보았어요

엄마는 평소에 누나가 남도 잘 도와주고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도 좋았다며 착한 사람이었다고 이야기했어요

또 부모가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어요. 누나의 부모님도 대단하다며.. 자신 같았으면 엄두도 안났을거라고요...

엄마는 쉬지 않고 눈물을 흘렸어요...

동우는 그동안 자신에게 천사가 심장을 가져다 준다고 한말처럼 저 누나가 천사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누나는 하늘나라에 가서 천사가 될거라고요..

 


엄마는 누나도 천사고 누나의 부모님도 천사고..

여섯명이나 살리고 천사가 되러 하늘나라에 간다고 이야기 하셨어요

 


심장이식을 받는날 자신은 심술쟁이인데 착한 누나의 심장이 잘맞으지 모르겠다는 동우의 말에

의사 선생님은 착한 누나의 심장을 가지게 됐으니까 너도 착한 마음으로 살아야 된다고 말씀하셨죠

 


글을 읽으면서도 뭔가 너무 뭉클했어요.

뇌사자가 된 아이가 너무 안타깝고, 그리고 기증을 하기로 마음먹은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해도 짠하고..

정말 천사 아이와, 천사 부모가 아닐까 싶었네요.

 


나눔이란 다른 사람에게 더 큰감동이 되어 돌아온다는게 이런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리고 인체 기증에 대해서도 알려주었어요

헌혈은 평상시에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건강하다면

꾸준히 하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출산전에는 헌혈을 주기적으로 했었는데 출산이후에는 아직 못해보았네요

 

 


현아의 일기

이 일기는 장기기증 누나의 시점에서 쓴 일기였어요

횡단보도를 걷고 있을뿐이였는데 죽어버렸다고...

자신이 왜 죽어야 하는지 알수가 없어어요

부모님은 장기 기증을 결정하셨고 , 현아는 이제 억울하지 않다고 했어요

여섯명이나 살릴테니까요..

글을 읽어주며 저는 가슴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흘렸어요

 


자신이 살릴 사람들이 열심히 살면서 또 다른 사람들으 도우며 살아갈거라고

그럼 자신은 죽어도 죽은게 아니라며

자신은 그 사람들과 함께 계속 살아 있는 거라고 말하는 현아의 말에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부모님의 선택 덕분에 천사로 불리게 되었고, 하늘나라에 가서도 진짜 천사가 될거라고요...

 


현아를 떠올리며 글을 읽다보니 더욱더 뭉클했어요..

 


이렇게 천사같은 사람들이 우리가 보이지않는곳에서 장기기증으로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천사가 되는데

살아 있는 우리들이 나눔을 실천하지 않는다는건 정말 배부른 소리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이 책에서는 우리는 왜 나눠야하는지 나눔에 대해서도 알려주었어요

 

 

 

 


2008년 5월 중국 쓰촨성 지진으로 인해 자신의 아이와 다리를 잃은 무용 선생님, 라오즈

대지진 이후 의족으로 생활하면서 지진 피해 지역으로 나가 자원봉사를 하고 또 무용을 가르치고

또 두번째 지진이 일어났을때 지진 피해 지역으로 달려가 자원봉사를 했지요

실제로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에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어요

아이도 라오즈 선생님이 대단하다고 하더라고요

과연 우리는 자신의 아이도 잃고 두 다리마저 잃었는데 이런 위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 외에도 자원봉사와 가족 봉사에 대해서 알려주었어요

 

 


가족봉사활동을 하면서 진정 봉사활동의 의미를 알게된 수아의 이야기도 많은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았어요

 

 


그 외에도 정말 읽을거리가 풍성해서 아이들에게 참 좋은책 같았어요

나눔이라는것이 무엇인지 장황하게 설명하는것보다 이렇게 여러 사례들을 이야기해주는게 아이들에게 제대로된 나눔의 의미를

알려줄 수있는것 같았어요

같이 책을 읽으면서 저 또한 감동을 받았거든요

천사같은 우리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서 많은것을 느낄 수 있을것 같았어요.

많은 아이들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또한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았나 하는 생각에 잠겨보며, 아이가 조금 크면 함께 가족봉사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책 한권으로 나눔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스푼북, 열다 출판사의 콩 한쪽도 나누어요.

초등학생들에게 필수도서가 아닐까 싶은 마음에 학부모님들께 널리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로의 미로 받침없는 글자로만 시리즈 2
김성민 지음, 임유 그림 / 책바보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페로의 미로

책바보 출판사

 

 

받침없는 글자로만 시리즈2

 

저희 집에는 한권도 없는 받침없는 동화책이네요

올해 입학하는 둘째에게 읽기의 자신감을 키워주고싶어서 읽게된 책이에요

요즘 초등입학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1학년에 읽기를 능숙하게 준비하는게 좋다고 해서 겨울방학동안

열심히 책을 읽어주고 있거든요. 책을 많이 읽어주는게 초등 저학년에 가장 도움이 된다고 해서요

 

 

 

책을 전체적으로 훑어보니 정말 받침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더욱 신기했던건 받침이 없는 문장들로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들 수 있었지? 하는 생각이 떠오르며

글을 쓰신 작가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머니에게 화를 내면 꼬마 마녀 페로가 와서 미로로 데리고 간다고 해요

재우가 어머니에게 화내고 토라지고 어디론가 사라졌어요

 

 

재우가 여기 저기 헤매는데 그때 페로가 나타나서 페로의 미로로 재우를 데리고 가버렸어요

 

 

 

재우는 미로에서 헤매게 되었죠

미로에서 나오기가 너무 어려워서 점점 무서워졌어요

어머니가 보고 싶었죠

 

 

두꺼비 여러마리가 나타나서 서로 다투기도 해서 시끄럽고

이리가도 미로

저리가도 미로였어요

 

 

도깨비 미로에가서 가위바위보를 이겨 무사히 도깨비 미로를 빠져나왔고

 

 

가시나무 미로에서는 더하기 수수께끼를 맞춰서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재우는 또다른 미로가 나타나서 두려웠고 무서웠어요

어머니 어머니~ 하고 외치며 소리쳐보았어요

아무리 보아도 미로에서 나가기 어려워 보였어요

 

어머니에게 화를 내서 그렇다고 스스로 후회하고 뉘우치는 재우

그때 두더지가 나타났어요

 

 

두더지는 엄마가 보고싶다는 재우를 따라오라고 하며 미로를 요리저리 빠져나가는 길을 안내해주었어요

재우가 고맙다고 인사하자

두더지는 이제부터 어머니에게 화를 내지말라며 타일렀어요

 

이제부터는 누구에게도 화내지 마 라며 페로도 나타나서 타일렀어요

 

꼬마 마녀와 두더지는 다시 미로로 가고 재우는 어머니에게로 뛰어갔어요

어머니를 만나고 어머니 품에 쏙 들어간 재우는 이제 다시는 화를 내지 않겠죠?

 

받침 하나 없이 어찌이리 감동적인 동화를 만드셨는지,

아이들이 화가나면 엄마에게 가장 많이 화를 내지요

화가나는 감정을 표현할줄 모르다보니 짜증섞인 행동이나 말투로 엄마를 대하는데

그게 잘못되었다는걸 알려줘요. 화를 내는 감정이 나쁘다기 보다는 무조건적으로 화풀이 하듯 화를 내는건

옳지 않다는걸 아이들에게 느끼게 해줘서 너무 교훈적인 책이였어요

거기다 이제 학교에 입학하는 아이가 자신감있게 읽을수 있는 동화책이라서 엄마로서 너무 뿌듯했네요

학교에 가게 되면 책도 읽어야하는데 이 책 처럼 자신있게 읽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받침없는 글자가 있는 책부터 이렇게 자신감 있게 읽게된다면 학교에 가서도 잘 하리라 생각이 들었어요

첫째때보다 둘째가 학교에 간다고 생각하니 이 어린게 학교에가나 싶은생각이 들어서 첫째보다 더 신경쓰이게 되네요

그런데 읽기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 책이라서 저처럼 학교 입학하는 자녀를 두신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책 같았어요

 

 

나귀와 파리 동시

동화가 끝나고 동시 한편이 나왔는데

이 동시도 받침이 없는 동시였어요

아이가 스스로 읽어보기에 참 좋았어요

 

 

책바보 홈페이지에서 동요와 오디오도 다운받을 수있다고 하니 너무 좋은것 같았네요

 

 

아이들의 언어교육에 고민이 많은 부모님들께 드리는글도 있어서 저처럼 읽기 독립이 안되거나

언어교육때문에 힘드신부모님들에게는 도움이 되는것 같았어요

 

아이에게 읽기 독립을 시키기 위해 도움이 되는 책바보 출판사의 받침없는글자로만 시리즈 동화책, 페로의 미로

아이가 스스로 읽을 수 있도록 쉬운 문장과 받침이 없어서 읽기독립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었기에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엉뚱한 샴푸 조심해, 엉뚱맨이 나타났다! 2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김지현 옮김 / 달리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님의 엉뚱한 시리즈 2편이 나왔네요

첫째때부터 고녀석맛있겠다로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님의 작품들

신간 나올때마다 저와 아이를 서점으로 방문캐하는 유일한 책이지요

아이의 그림책이지만 저도 좋아하고 신랑도 좋아하는 정말 재미있는 책이에요

시골에 이사와서 서점한번 가는것도 정말 힘든일인데, 시내로 나갈 수 밖에 없게끔 만들어요

저희 신랑도 아이가 이 책을 보고 싶다고 하면 열일제쳐두고 서점으로 데려다 주네요

둘째 셋째까지도 너무나 즐겁게 보고 있는 그림책

이번에 엉뚱한 샴푸는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일지 몹시 기대가 되었어요

 

 

정말 귀찮고, 거품 때문에 눈이 쓰라려 머리 감는게 너무 싫다고 해요

머리를 즐겁게 감을 수 있는 샴푸가 있다면 참 좋을텐데 하고 생각하는 주인공

 

저희 큰아이도 어릴때는 눈에 샴푸가 들어간다고 울고불며 머리를 감던 기억이나네요

그래서 둘째 셋째는 미용실 처럼 앉혀서 감기도록했는데요

그러고 보면 저도 어릴때 눈에 샴푸가 들어가는 느낌이 참 싫었던것 같아요

아이들의 마음을 꿰뚫어보시는 작가님의 센스

 

 

슈퍼마켓에 갔다가 신기한 샴푸를 발견했어요

로켓 처럼 생긴 샴푸였지요

로켓을 좋아하는 아이는 로켓 샴푸를 사달라고 했어요

 

 

로켓샴푸를 사온날 나는 로켓 샴푸를 손에 가득 짜고

보글보글 거품을 내며 열심히 머리를 감았어요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은지 연신 웃는 얼굴로 머리를 감네요

 

 

앗 그런데 로켓이 되어버렸어요

이럴 수가~

세아이가 로켓이 되어버린 아이의 모습을 보고 웃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의 웃음포인트를 정확히 간파하신 장면이 아닐까 싶어요

 

계속 로켓머리로 살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머리를 헹구니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그다음에는 슈퍼마켓에서 장수풍뎅이 모양의 샴푸, 펭귄 모양의 샴푸를 사왔지요

동생 과 열심히 샴푸로 거품을 내보았는데, 이런~ 이번에는 장수풍뎅이모양, 펭귄 모양 머리가 되어버렸어요

너무 기발했어요

머리에 샴푸칠을 하면 샴푸통의 모습으로 변하는 엉뚱한 샴푸라니 너무 재미있는 샴푸가 아닐 수 없었어요

하지만 계속 그런 머리로 살 수 는 없죠

다행히 다시 머리를 헹구니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그럼 아빠가 고른 공룡샴푸는 어땠을까요?

 

 

글쎄 아빠는 커다란 공룡이 되어버렸어요

집도 다 망가지고 아빠는 벌거벗은 몸의 공룡이 되었어요

행여나 홀딱벗은 아빠의 중요부분이 보일까봐 걱정하는 막내, 거품으로 가려진 걸 보고 깔깔깔 웃는 아들둘 ㅎㅎ

 

그런데 마을 사람들 모두 엉뚱한 샴푸를 썼는지 아빠가 공룡 처럼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나왔을때 모두들 엉뚱한 모습이였어요

엉뚱맨은 그런 사람들의 모습을 숨어서 지켜보고는 즐거워했어요

 

 

 


엉뚱맨의 계획대로 온세상이 엉뚱해질뻔했지만 마침 비가와서 샴푸가 씻겨내려가는 바람에

마을 사람들 모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너무 재미있는데 나뭇잎으로 중요부위를 가리고 신문으로 가리고 , 전봇대 뒤에 숨어서 가린 모습들이 너무 웃긴지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하더라고요

 

마지막엔 항상 교훈까지 주는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님의 작품들,

이번에는 앞으로 보통 샴푸로 매일 머리를 감고 눈에 거품이 들어가 쓰라려도 잘 참을 수 있을거라는 아이의 말이

샴푸가 눈에 들어가는게 싫어서 샴푸를 겁내는 아이들에게 나도 참을 수 있을거야 라는 메세지를 주는것 같았어요

 

아이들은 책을 읽고나서 한참을 엉뚱한 샴푸, 엉뚱한 비누, 엉뚱한 퐁퐁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더라고요

아무래도 큰애가 먼저 엉뚱한 OO 라는 식으로 주제를 던지니 동생들이 나는 이런게 있으면 좋겠어 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저도 거기에 합세하여 엉뚱한 퐁퐁이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돈모양의 엉뚱한 퐁퐁이거나 아니면 설거지를 하면 금으로 만드는 금 퐁퐁도 좋고요. 상상만 해도 너무 신이났는데요. 모든걸 금으로 만드는 엉뚱한 퐁퐁이 정말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아이들의 그림책을 보고 4명이서 너무 신나고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빠져보았어요. 아이들의 책이지만 항상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기발한 주제를 다루다보니 어른인 제가 봐도 깜짝깜짝 놀라고 또 재미가 있어요. 큰아이가 이제 11살이 되는데 글밥많은 책을 읽어야하지만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님의 책은 계속 보고 싶어해요. 우리아이들에게 독서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 책이고, 똑같지 않고 항상 더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어있는 책이다 보니 아이에게는 요즘말하는 최애 그림책이 아닐수 없네요. 저도 그런 아이의 마음을 잘 알기에 동생들이 보는 책이라고 하지않고 아이의 말을 들어주어요. 연령별로 읽어야하는 책들이 다르지만 그래도 자신만의 그림책이 있다는건 멋진일이니까요

 

이번 엉뚱한 샴푸도 저희 삼남매 모두 너무 재미있게 읽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계 올림픽 백과 - 궁금해요! 동계 올림픽의 모든 것
정인수 지음 / 기린미디어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월 9일에 시작되는 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 덕분에 동계 올림픽에 관한 백과가 나왔네요

평소에도 동계 올림픽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이번 백과가 참 반가웠어요

 

동계 올림픽의 역사부터 경기 종목등을 한 권의 책으로 다 알아볼 수 있으니까요

 

동계 올림픽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쇼트트랙, 등등이 있는데요

아이들과 평창 동계 올림픽을 맞아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동계올림픽은 언제 시작하게 된걸까요?

프랑스 샤모니에서 1회 동계 올림픽이 열였다고 해요

1924년 부터 동계 올림픽이 시작 되었네요

겨울 스포츠 제전이 시작된거죠

 

 

올림픽의 역사에 대해서 하나하나 배우다보니 가장 궁금했던것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2014년에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되었던

22회 소치 동계 올림픽 대회였는데요

매회마다 그때 이루어진 동계 올림픽 소식을 이모저모 알려주다보니 소치 동계올림픽은 어떻게 기록 되었을지 궁금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김연아 은메달 사건이 일어났으니까요

 

 

역시나 김연아가 왜 은메달이냐에 대한 글이 있었어요

소치 올림픽 최대 논란 중 하나였던 피겨 스케이팅 여자 개인전 결과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빼앗겼는데

진짜 실력으로도 엄청난 차이였는데 어떻게 그렇게 뻔뻔하게 자기 나라 선수에게 금메달을 줄 수 있었는지

이때 외신들도 난리였어요 진정한 금메달은 김연아라고 퀸연아라고 하면서..

저도 얼마나 화가났는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았네요

 

 

 

또 러시아의 별이된 빅토르안 이야기도 있었어요

안현수가 소치 대회에서 러시아 국가 대표로 참가해 3관왕에 올랐거든요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6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여 쇼트트랙 부분 최다 금메달리스트에 올랐대요

 

우리나라가 이리 보석같은 선수를 못알아보고 빙상연맹의 비리때문에 참...

안타까웠어요

하지만 저는 그런 대접을 받을 바에는 다른 나라로 가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우리나라 협회 고질적인 문제는 언제쯤 바뀌게 될런지 모르니까요..

 

빙속여제 이상화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를 석권, 2010년 벤쿠버 대회에 이어 올림픽 2연패를 이뤘어요

 

책을 보면서도 그때의 그 감동이 느껴지는것 같았어요

 

 

 

2018년 2월 9일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평창 올림픽

하지만 요즘 뉴스에서는 말이 더 많네요

 

남북 단일팀

이건 말도 안되는데 지금 이것때문에도 문제고

어제 심석희 선수의 폭행한 조재범 코치에 관한 뉴스도 보았어요

아니 열심히 훈련하고 지금 신경이 가장 날카로울 선수를 왜 폭행하나요 그것도 여자를

이해가 안되는데.. 심석희 선수가 조용히 자기할거 하고 정말 열심히 하는 선수라는걸 소치 올림픽 이후 쇼트트랙 선수들의 훈련영상을

공개했을때 Tv에서 보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런 문제에 휩싸여 지금까지 노력한게 물거품이 될까 걱정이 되었어요

 

 

이번 평창올림픽은 삼수 끝에 따낸 한국 최초의 동계올림픽이라고 하네요

15개 종목 102개 세부 종목 경기가 치뤄질 예정이고요

이번 올림픽의 슬로건은 하나된 열정이라고 하는데

하나된 열정이라는 슬로건 때문에 남북 단일팀을 하려는건지.. 이건 좀 아니니 단일팀 만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번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는 너무 귀여웠어요

수호랑, 반다

저희 아이들도 좋아하는데요

요즘 길거리만 나가도 흔하게 볼 수 있어서요 너무 친근한 캐릭터가 되었네요

 

평창 올림픽은 사상 최초로 금메달 100개를 넘긴다고 해요

그리고 이번 동계올림픽에는 러시아 선수단은 출전 금지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러시아 선수들은 개인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는데 국기나 국가 등 러시아를 상징하는 것은 사용할 수 없대요

 

빅토리아안, 안현수도 개인 자격으로 평창에 온다고 하네요

안현수는 오륜기를 달고 경기에 참여한다고 해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24회 4년뒤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동계 올림픽이 열릴 예정이라고 해요

 

 

 

동계 올림픽 경기 종목의 모든것

항상 동계 올림픽 중계를 보면서 잘 아는 경기도 있지만 생소한 경기도 많은데 이 책 한권으로 여러 종목들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책이였어요

 

 

역시나 가장 먼저 나온게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

 

언제나 봐도 자랑스럽고 감격스럽네요 김연아는

 

 

피겨 스케이팅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었어요

 

 

쇼프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

 

 

스키 점프

 

 

봅슬레이

 

 

루지

 

그외에도 정말 많은 경기 종목에 대해서 역사와 함께 규칙이나 배출한 최고의 스타들에 대해서 알려주었어요

정말 너무 재미있게 읽었네요.

첫째가 이 책을 읽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올림픽 경기에 대해서 알아보니 올림픽 척척박사가 된것 같대요 ㅎㅎ

 

곧 개최되는 평창 동계 올림픽

우리나라 최초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인 만큼 동계올림픽의 역사와 경기종목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동계올림픽백과 한권으로 동계올림픽의 역사와 경기종목등을 다 배울 수 있기에 적극 추천드리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왜왜?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6
도리스 뤼벨 글.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3단계

크레용하우스

 


과학책에 관심이 크게 없던 딸이 크레용하우스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를 만나고는 달라졌어요

질문도 많아졌고, 궁금증도 많아졌고 그리고 탐구하는 자세가 생겼어요

예전에는 창작만 보더니 이제는 과학책에 재미를 붙여서 왜왜왜 어린이과학책 보고나서 꼭 주말에 연계되는 다른 과학도서를 보러

도서관에 방문하곤 하거든요.

아이의 지적호기심을 자극해준 저에게는 정말 고마운 과학책

억지로 과학책 읽히기가 얼마나 힘든지 자녀가 과학책을 싫어한다면 공감하실거에요

과학책을 읽지 않고서는 안되니 좀 봐줬으면 좋겠는데 그전에 제가 전집이라고 사준 책들은 재미가 없는지 안보더라고요

하지만 몇달전에 만나본 크레용하우스 어린이과학책 시리즈는 신세계였지요

둘째도 덩달아 좋아하고 플랩을 열어보면서 더 많은 과학지식을 접하게 되니 아이도 재미있고 엄마는 옆에서 보면서 연신 엄마 미소짓게된 과학책이거든요

왜 다들 플랩 과학북이 좋다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정말 아이가 없던 과학의 흥미도 생기는것 같았어요

특히나 3단계는 기존의 책보다 더 과학지식이 풍부해서 한권을 읽어주고 나면 그 주제에 대해서 정말 제대로 알려준것 같아서 엄마로서 뿌듯했어요. 아이가 똑똑해지는게 눈에 보여서요. 그전과는 달리 질문도 많아지고 궁금증이 많아지는 아이를 보니 잘 보여줬다 싶더라고요

 

 

 

 

 


이번에 읽은책은 첫째도 둘째도 모두 좋아할만한 성교육에 관한 책이였어요

왜왜왜?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

아이들은 대부분 이 궁금증을 품고 있겠죠?

저희 아이도 마찬가지인데요

저희 아이에게 왜 궁금해 라고 물어보니

어떻게 엄마 아빠를 만나게 된건지 그게 궁금하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귀엽죠? 아직도 순수한 아이들~

 


성교육에 관한 책이라 제가 먼저 책을 훑어보았는데 국외도서라서 그런지 상당히 디테일하게 그림이 그려져있었어요

아이 성교육책 보여주면 항상 좀 어린아이들도 볼 수 있을만큼 단순화된 그림을 많이 보다보니 너무 적나라하게 그려진거 아닌가 싶었지만

원래 외국에서는 성교육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대신 피임법도 확실히 알려주는 성교육을 한다고 들어서 아마 그런 영향이 아닌가 싶었어요

 

 


​단계별로 만나보는 크레용하우스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초등 저학년 첫째에게 딱 맞는 3단계책 함께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아기들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고 있나요?

옛날에는 황새가 아기를 데리고 온다고 했대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들을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 표현했고요

아이들은 어떻게 자신들이 엄마아빠의 사랑스러운 아기가 된건지 무척 신기해 해요~

하지만 동생을 본 아이들은 엄마 뱃속에서 동생이 나왔다는걸 알게되죠

그럼 어떻게 엄마 뱃속에서 아기가 자라게 된걸까요?

 

 

우선 아기가 어디서 오는지 알려면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무엇이 다른지 알아야 하네요

 

 

플랩을 열어보니 여자아이 와 남자아이의 생식기의 차이를 확실히 눈으로 볼 수있었어요

남매끼리 항상 같이 목욕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남자와 여자가 다른걸 알게되죠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가 서로 다르기때문에 오줌을 눌때도 자세가 달라요

하지만 똥을 눌때는 모두 앉아서 눈다는것

사실 외국에는 남자들도 앉아서 소변을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아이에게 이야기해주었더니

엄청 놀라네요 아빠도 서서 쉬를 보고 자기도 서서 쉬를 보니까요

 

 

그럼 어떻게 하면 아기가 생기는 걸까요?

엄마 아빠, 여자와 남자가 서로 사랑하게 되면 함께 있고 싶고 껴안고 싶고 뽀뽀하고 싶어져요

그렇게 껴안고 뽀뽀하고 둘이 하나가 되는데

남자가 음경을 여자의 질 속으로 넣게 된다고 설명이 다 되어있어요

확실히 우리나라 성교육 책과는 다르다는걸 느꼈네요

성교를 하면 남자와 여자는 아주 기분 좋고 아름다운 느낌을 갖게 되며 그때 아기가 생긴다고 했어요

아직 성교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글을 알다보니 아이가 읽게 되었어요

저는 그래서 간단하게 그냥 꼬추뽀뽀라고 이야기해주었네요. 그리고 아직은 몰라도 생각해서 얼버무린것 같아요

다른나라에서는 어릴때부터 이렇게 자세하게 성교육을 해주고 차단하지 않고 바른 방법으로 성관계를 가지도록 가르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우리 나라에서는 이렇게 하지 않기에 아이들이 조금은 늦게 알았으면 했네요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자

 

 

플랩을 열어보니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자가 있는 난소과 고환이 어디에 있는 정확히 알 수 있었어요

정말 디테일하고 상세하게 알려주더라고요

 

 

정자가 난자를 만나는 과정과 난자와 정자가 만나 세포분열한후에 아이가 될 세포가 어떻게 자궁안에 자리를 잡는지 까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그림으로 알려주었어요

 

 

 

수술과 암술에 비유한 정자와 난자의 수정

 

 

 

 

아기가 될 세포는 자궁 안에서 안전하게 보호를 받으며 계속 성장하게 되요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했어요

저도 사실은 이렇게 까지 수정에 관한 그림을 본적이 없어서 무척 재미있었네요

 

 

 

 

 


아기는 엄마 배속에서 얼마 동안 있을까요?

둘째를 임신했을때 첫째가 배를 보면서 동생이 언제나올지 매일매일 궁금해했는데요

막달쯤에는 배가 너무 커져서 저를 걱정하기도 했어요

발로 배를 뻥차는 동생의 발이 뱃가죽을 통해 느꼈을때는 정말 신기해했었죠

 

동생이 있는 아이들은 다 해본 경험이겠죠?

 

 

 

엄마 배 속에서의 아기 모습

탯줄로 연결되어있네요

 

 

실제로 엄마 배 속 아기의 크기를 알려주는 그림이에요

정말 너무 작죠?

아기의 얼굴 모양이 뚜렷해진걸보니 석달이 된것같은데

석달때도 너무나도 작아요 정말~

 

새삼또 이렇게 배 속의 태아를 보니 아이들을 임신했을때가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아이가 배 속에 있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설레었거든요
 

 

 

아기는 배속에서 많이 움직여서 근육과 뼈를 단단하게 한다고 해요

 

 

그럼 쌍둥이는 어떻게 생겨날까요?

 

대한민국만세 세쌍둥이 삼둥이를 보면서 정말 삼둥이 엄마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럼 정말 쌍둥이는 어떻게 생겨날까요?

 

 

이란성 쌍둥이는 각각 다른 태포안에 있다고 해요

삼둥이들은 이란성 쌍둥이니까 3개의 태포안에서 있었겠네요

 

 

일란성 쌍둥이는 하나의 태포안에서 크기때문에 점점 자라면 자리가 비좁아

가끔 예상보다 일찍 태어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쌍둥이들이 왜 빨리 나오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아홉달쯤 되었을때의 실제 태아의 크기애요

정말 많이 자랐네요

 

 

 

 

 


아기가 태어날때는 어떤일이 일어나고, 태어난 뒤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출산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아이들을 출산할 그때가 떠오르더라고요

정말 낳아보지 않으면 그 고통은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그걸 알기에

엄마들끼리 돈독한 우정을 쌓을수도 있는거겠죠?  조리원에서 다지는 동지애 ㅎㅎ

 

 

갓 태어난 아기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동물들은 어떻게 태어날까요?

갓난아기때는 먹고 울고 자는거 외에는 아무것도 할줄몰랐는데 정말 자라면서 하나씩하나씩 잘하는게 생기고

그런 모습을 보면 육아에 지쳐 힘들더라도 막 힘이 셈솟는것 같았죠

 

물속에서 아기는 자연스럽게 헤엄을 친다고 해요

눈을 뜨고 입을 벌린채 헤엄치지만 물을 꿀꺽 삼키는일은 절대 없다네요

아이가 태어나고 이렇게 헤엄치게 해본적이 없어서 저희 아이들은 저런 경험이 없네요

정말 저렇게 눈을뜨고 입을 벌린채 헤엄을 치는지 아이도 그렇고 저도 몹시 궁금해졌네요

 

아기가 어디서 오는지 알아보며 동물들의 새끼도 어떻게 태어나는지 배워보았어요

 

 

알에서 태어나는 동물들에 대해서도 배웠고요

 

 

달걀껍질 플랩을 열어서 갓 태어난 새끼병아리의 모습도 만나보았어요

 

또 지금까지 배웠던 지식들을 퀴즈를 통해서 재미있게 풀어보았고요.

 

이번 크레용하우스 왜왜왜? 아기는 어디서 오는걸까?도 몹시 재미있게 읽었어요

처음에 성교라는 부분이 나올때는 움칫했지만 전반적인 내용이 정말 일반 책보다 디테일하고 섬세한 표현들이 많아서

좋았던것 같아요

아이에게 아기가 어디서 오는지에 대해서 정말 체계적으로 알려주지 않았나 싶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