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살 넘게 먹은 우리 학교 100년이 보이는 그림책
엘렌 라세르 지음, 질 보노토 그림, 이지원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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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동안 학교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12편의 세밀한 그림과 함께

꼬마 판다와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학교 이야기

100살 넘게 먹은 우리 학교

우리나라 학교도 참 많이 변했는데 외국의 학교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와는 또 어떤 점이 다를지 무척 궁금했어요

 

우선 이 책은 12편의 세밀한 그림들을 담고 있다보니 아이와 눈으로 담아야할 것들이 많았어요

한페이지 한페이지 그림들을 찬찬히 살펴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꼭 숨은 그림 찾기 처럼요

굳이 글이 없더라고 그림만으로도 많은것을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한참을 이야기 나누며 볼 수 있었어요

 

우선 요즘의 학교 모습을 먼저 소개해주고 100년 전 학교모습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었어요

글을 읽어주고 그림속에서 누가 주인공인지 찾아보았어요

잘 못찾겠다면 다음 장을 넘기면 힌트가 나오더라고요

 

학교의 겉 모습도 많이 달랐는데 교실안 모습은 또 어떻게 다를까요?

아이가 할아버지가 학교를 다닐때는 어떻게 수업했는지 무척 궁금해 했어요

글에서 표현한 부분들이 그림속에 숨어있어서 그 그 장면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요즘은 모둠수업을 하고 활발히 움직이며 재미있게 수업을 하는데

할아버지가 어릴때만 해도 석판에 정답을 쓰고 매일 훈화를 듣고

선생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애들은 혼이나거나 손바닥을 맞고 아니면 벌을 섰어요

그림만 봐도 요즘 교실안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르고

뭔가 삭막해보였죠

아이에게 너는 과거로 돌아가서 이런 학교에 가고 싶어? 아니면 지금 학교가 더 좋아? 하니

자기도 지금 학교가 더 좋다고하네요

안그래도 학교가기 싫어하는 아이인데, 그나마 예전 학교보다는 재미있게 수업하고 있는 현재에 만족감을 높혀줄 수도 있는 책이였어요

사실 제가 어릴때도 이런 모습의 교실이었기에 그림속에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것 같았어요

그당시만 해도 선생님 말이 곧 법이였죠

부모님들은 선생님께 아이의 모든것을 맡기시고 아이를 바르게 키워달라고 꾸중도 마다하지 않으셨죠

지금과는 정말 확연히 차이나는 모습이지만요

 


할아버지는 혼이 나도 어떤 애들은 멍청한 짓을 멈추지 않았더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궁금했다고요 그 아이들이 용감했던건지, 막되 먹은건지, 아니면 생각이 없던건지..

할아버지의 궁금증이 너무 웃겼어요

지금도 그런 아이들은 존재하니까요  ㅎㅎ100년이 넘는 동안 그런 아이들은 항상 교실에 존재했겠죠?

 


학생 식당의 모습, 쉬는 시간,체육시간,자선장터의 모습등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얼마만큼 달라지고 변했는지 배울 수 있었어요

 


아이는 책을 다 읽고나서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오늘을 살아가는지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이 훨씬 더 재미있고, 즐거우며 거기다 맛있는 급식도 먹을 수 있어서 지금의 학교가 너무 좋다고 하네요

 


요즘 아이들은 집에서 놀것도 많고 부모들도 잘 놀아주다보니 학교에가서 친구들과 노는것도 좋지만

과도한 경쟁과 학업부담으로 집에 있고 싶어하는 아이들도 많더라고요

물론 아이들이 그부분을 극복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아이들에게 지금의 학교생활이 얼마나 즐거운지

과거와 비교해서 알려주는것도 좋을것 같았어요

물론 과거에는 어떻게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하고, 쉬는시간에는 뭘하고 놀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기도 하고요

 


마지막에 다리만 보여준 수수께끼 인물을 찾으라는 말에

우리가 지금까지 본 그림에서 그런게 있었나? 하며 한페이지 한페이지 마다 숨어있는 다리만 보여준 친구를 찾기시작했어요

책에서 이야기해주지 않았다면 다리만 보여준 친구가 있는지도 몰랐을거에요

다시 앞쪽부터 숨은그림찾기처럼 다리만 보여준 친구를 찾아보았네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림을 통해서 과거의 학교와 현재의 학교를 비교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세밀한 그림속에 다양한 이야기가 숨어있고

거기다 숨은그림찾기까지 있어서 더 재미있었어요

 


아이들과 읽어보면 너무 재미있을만한 그림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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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하와이 렛츠고 여행 시리즈 5
아사히신문출판 지음, 문지원 옮김 / 이밥차(그리고책)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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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하와이 라니~

드디어 떠나나요

15년전 결혼할때 우리 10주년때 하와이로 여행가자고 해놓고 벌써 10년이 지나도 깜깜무소식이네요

두 아이키우며 멀리, 길게~ 해외 여행가기가

이렇게 나 힘든지.. 그래도 여행갈려고 조금씩 돈을 모아둬서 시간만 내면 갈 수 있는데

신랑이 시간이 잘 나지 않네요

주말에도 바쁜 신랑 덕에 저와 아이들은 이제 당연하게 국내여행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그런 제 마음에 Let`s Go 하와이 책이 불을 지폈네요

 


떠나고 싶었어요 하와이..

TV에서만 보던 그 하와이를 직접 다녀오고 싶어요 간절하게..

얼마전에 이휘재 가족이 하와이 여행다녀온 사진을 기사로 만났는데

어찌나 부럽던지요

우리 아이들도 진짜 신나게 하와이를 즐길 수 있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올해가 아니라 내년이라도 당장 하와이 여행을 추친해봐야겠다 싶은 욕심에 책을 펼쳐들었어요
 

 

 


사실 하와이에 가면 와이키키해변을 거닐거라는 상상과 그 빛나는 바닷속을 구경할거라는 상상만 했었어요

구체적으로 가서 어떻게 즐길지는 계획하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이 책을 읽고는 다양한 여행코스를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하와이 여행을 위해 상황별 영어 가이드와 하와이와 친해질 수 있는 하와이어 배우기 코너도 있더라고요

알로하, 하우올리,마할로, 오노 정도는 외워서 가면 좋을것 같았네요

 

 


하와이는 1년 내내 여러가지 이벤트가 많더라고요

한 해의 행사를 소개해주다보니 꼭 가보고 싶은 행사에 맞춰서 여행을 계획해봐도 좋을것 같았어요

 


8월에 메이드 인 하와이 페스티벌도 괜찮고

10월에 하와이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도 괜찮은것 같았어요

신랑이 와인을 좋아해서 신랑이 좋아할것 같더라고요

 


그외에도 처음 접하는 이벤트들이 많았어요

하와이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하와이 명물 음식도 소개해주었는데

셰이브 아이스는 저도 꼭 먹어보고 싶었어요

서준이 서언이도 셰이브 아이스 먹는 사진을 찍었던데 저희 아이들도 맛있어 할것 같더라고요

포케볼,사이민,아사이볼,도 맛있을것 같고 하와이 전통음식도 한번 먹어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가장 맛있을것 같은건 언제나 스테이크죠~

 


하와이를 지역별, 시간대별로 코스를 추천해주고

3박 5일 하와이 여행법도 알려주었어요

여행일정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은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유용하더라고요

 


하와이 쇼핑리스트, 하와이의 주목할 만한 스폿,등도 알려주고

하와이에서 의외의 위험에 대처하는 방법도 알려주더라고요

해변에서는 짐을 교대로 지켜야 한다고 해요

아니면 귀중품 없이 놀러가야한다고 하네요

발코니에서 수영복을 말리는 일은 미관을 해치는 행위라 금지되어있고요

공공장소는 금연이라고 하니 너무 쾌적할것 같았어요

또한 12세 이하 아동을 혼자두면 신고를 당하거나 보호자가 체포될 수 도 있다고 하니

맘먹고 간 여행을 망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런것들을 꼭 알아두면 좋을것 같았어요

 


무단횡단은 벌금을 내야하기에 무조건 횡단보도로 건너고

바다거북은 만지거나 먹이를 주거나 가까이 가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뭣도모르고 만졌다고 실수 할 뻔했네요

아이들보다 제가 더 신이나서 가까이 가보려고 했는데 저도 아이들도 주의해야할 부분같았어요

 


책을 읽다보니 꿈만 꾸던 하와이 여행이 현실이 되어가는것 같았어요

어떤 코스로 여행을 갈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가서 주의해야할 부분까지 알아보니 떠나기만 하면 될 것 같다 싶었지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해양 생물과의 만남

특히나 사립돌고래중학교, 명문돌고래대학교 프로그램을 통해서 돌고래들과 함께 수영할수 있는 투어를 꼭 하고 싶었어요

 

 


하와이에서 즐기는 해양 액티비티도 너무 재미있어보였어요

 

 


그리고 제가 가장 바랐던 힐링 스폿,

병이나 통증을 완화해주는 치료능력을 지녔다고 하는 카웨헤웨헤에 가보고 싶었어요

하와이의 문화체험, 박물관,미술관 까지 둘러보려면 하와이에서 한달살기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정말 잠깐만 다녀가기엔 너무 가볼것이 많은것 같았어요

하와이 테마파크도 다 한번씩은 가보고 싶었고요

 


하와이 여행을 꿈만 꾸다가 하와이 여행을 계획을 세워보게 해준 Let`s GO 하와이,

하와이 여행을 떠날때 이 책도 꼭 가져가야겠다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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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부모 - 화내지 않는 육아
김순선 지음 / 글라이더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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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않는 육아

이기는 부모

제목을 보았을때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어요

첫째와 둘째를 키우며 아이들의 성향, 성별에 따라서 얼마나 육아가 다른지 실감느끼고

나와 성향이 맞지 않는 둘째를 훈육할때는 정말 버거움을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저도 화내지 말라는 육아서의 말들을 실천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에는 화를 터뜨리고 혼자 후회하고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니 육아가 너무 힘이들더라고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저자 역시 저 처럼 육아가 쉽지만은 않았더라고요

날마다 부모로 하여금 시험에 들게하는 존재.. 그게 바로 내가 키우는 아이라고 정의했엉

정말 책에 나오는 글귀처럼 어떤 때는 그 방법이 성공하는것 같기도 하지만 아이는 또 다른것에 빠져 화를 내게 만들죠

저자도 열심히 육아책을 읽어가며 화내지 않고 아이를 키워보려고 무던히 애를 썼다고 해요

저도 왜이렇게 나만 아이를 힘들게 키우는걸까? 라는 생각을했는데 저자역시 그런생각을 했다네요

아마 모든 부모들의 고민이 화내지 않고 아이를 기르는것이 아닐까 싶어요

 


화내거나 야단치지 않고 기르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이지만

어느새 화만 내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기혐오감에 빠지게 되는데

이런 부모는 당신뿐만이 아니라고 해요

계속 화내고 야단치다보면 부모도 제풀에 지치고 마는데 여기에는 체력적인 무제도 있지만 그보다 심리적인 요인이 더 크다고 하네요

너무 정확히 제 마음을 꿰뚫어본 이야기인데

노구치 케이지가 쓴 부모 트레이닝 가이드북에 나온 이야기라고 해요

 


그래도 내 아이를 포기할순 없잖아요

지치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지만 그 아이를 책임져야하는 건 부모이니까요

저도 열심히 훈육했는데, 책에서대로 했는데 안되어 자괴감을 많이 느꼈어요

하지만 저자는 부모들이 잊지 말아야할것은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내 아이는 반드시 잘될 것이다라는 확신을 가지라고 했어요

반드시 내 아이는 잘 될 것이고 나는 훈육을 잘 할 수 있으며 나는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는 믿음

이것이 자녀를 키우는 우리가 끊임없이 가져야할 신념이라고 하네요

그렇게 하면 우리는 결국 이길것이니

이게 바로 화를 내지 않고 아이를 이기는 방법이라고 해요

 

 

우리가 육아가 힘들다고 느끼는 이유는

웃으며 아이를 키우는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바로 거기서 부터 잘못되었다고 하네요

아이에게 화를 내는 것은 잘못이라는 생각으로 이어지다보니 화를 내면서 스스로 자책하게 된다고 해요

저역시도 그랬거든요 첫째는 수월하게 키웠는데 둘째는 자꾸 화를 내게 만드니 내가 이러다 미치는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첫째를 웃으며 키웠고 거의 화를 낸적이 없다보니 그게 당연하고 정산인줄알았죠

그런데 같은 배에서 나왔지만 아들이라 그런지 둘째는 정말 종잡을수가 없고 엄마,아빠, 누나가 화날만한 행동을 짖궂게 하더라고요

어쩜 이렇게 틀린지..

 


저자는 화가 나지 않는 부모는 없고, 화내지 않는 엄마는 없다고 했어요

육아를 하면서 화가 나는건 누구에게나 다연한 일이니 화내지 않는 육아가 좋다는 비현실적인 기대때문에

스스로를 누르고 자책하지 말라고 했어요

화내지 않는다고 좋은 부모는 아니라고요

 


순간 눈물이 핑 돌았어요

 


지금까지 화낸다고 소리지른다고 나쁜 부모라고, 나쁜 엄마라고 자책하고 자괴감느끼며 눈물흘렸던 순간들이 떠오르더라고요

그 자책때문에 아이를 바라보면서도 마음편히바라보지 못했어요

나는 이제 나쁜엄마야, 이제 다시는 좋은엄마가 될수 없을것 같았거든요

제가 화냈던 그 순간들을 둘째가 평생 기억할것 같아서요

다시는 좋은 엄마, 좋은 엄마아들사이가 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정말 육아,훈육이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도 화를 내고 자책하며 아이 눈치를 봐야하는 그런 상황이 너무 싫었어요

 


하지만 저자는 화내지 않는 부모가 곧 좋은 부모라는 고정관념에서 한걸음 물러나면 육아가 절 대 어렵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고

우리모두가 할 수 있는일이라는걸 알려주었어요

 

 


아이들이 돌발행동을 할때 부모들은 왜 엄마말을 듣지 않고 떼를쓰거나 소리를 지르냐 생각하고

속이 타는데, 저자는 그런 행동을 하는것이 아이가 안하는것이 아니라 못하는것이라는걸 인정하라고 했어요

그전에 경험했어도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상황에 적합한것이라는 확신이 없거나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본능이 원하는대로 행동한다고 하네요

아이가 몰라서 못하는것이지 부모를 일부러 골탕 먹으려고 바람직한 행동을 하지 않는게 아니라는것..안하는것이라 못하는것인데

우리는 그저 아이가 왜 그랬는지 그 원일을 찾으려고 한다고 해요

그래서 왜 그랬어? 라고 묻지말고 무엇 때문에 그랬어? 라고 물어보라고 하더라고요

무엇 때문에? 라는 공감대화 질문을 통해서 아이의 입장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다고요

이 부분은 제가 꼭 습관화해야겠단 부분이였어요

저도 항상 너 도대체 왜 그래? 왜 그랬어? 라는 말을 자주 하다보니..

무엇때문에 그런거야?라고 물어봐야겠다 싶었네요

 

 


중간에 히포크라테스 기질 테스트를 통해서 아이와 저의 기질을 테스트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완벽주의, 능률적지도자인 우울-담즙

둘째는 다혈-담즙이 나왔어요

두 사람이 전혀 다른 기질이다보니 자꾸 부딪히는것 같은 생각도 들었어요

 


엄마가 엄마의 속도가 아닌 아이의 속도에 맞춰주면 누구나 화내지 않는 육아를 할 수 있고

계속 반복되는 잘못을 할때는 인과관계를 설명하며 훈육하며 포기하지 않고 설득하고 타이르기를 반복하라고 했어요

아이가 귀할 수록 엄하게 훈육하라는것..

그러니 화를 내지말고 엄하게 훈육할 수 있도록 부모가 좀더 지혜로워져야할것 같았어요

화를 내고 소리지르고 자책하지말고, 화를 가라앉히고 훈육할 부분을 제대로 엄하게 가르치라는거죠

저도 아이를 처음 키워보다보니, 훈육과 화 그 두가지가 많이 헷갈리던데 이 책에서는 훈육과 화를 확실하게 구분지어주었어요

오히려 단호하게 제지하고 엄하게 가르치면 아이가 어디를 가도 사랑받는다고 해요

 


그리고 가장 탁월한 양육방법은 따뜻하면서도 단호한 권위적 양육 방식이라고 했어요

저는 제가 약간 권위적이라고 생각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아이들에게 죄책감이 있었는데

권위와 권위주의를 제대로 알지못해서 그런 마음을 가진거더라고요

권위주위는 어떤 일에 권위를 내세우거나 권위에 복종하게 한다는 의미이고

권위는 남을 지휘하거나 통솔하여 따르게 한다는뜻이더라고요

저 역시 복종만을 강요하는건 아니고 아이들에게 의견도 물어보고 아이들의 상황에 따라 타협도 할줄알고 수정변경도 하고 있으니

권위주의는 아니라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이 좀 후련했어요

항상 권위적인 나 때문에 아이가 더 빗나가나 싶었던 죄책감에서 홀가분해진기분이 들었어요

아이에게 융통성 있는 기준을 세워주고, 방임하지 않는 합리적 통제로 아이를 양육하면

아이는 야단맞는 상황에서도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가르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하네요

이게 바로 부모와의 공감이 바른 훈육을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했어요

이 부분은 정말 신랑과 함께 읽어봐야할 부분이였어요

또한 징계가 없으면 아이는 제멋대로 자라나기 때문에 징계는 꼭 필요한 것인데 약한 처벌을 내려야 아이 스스로 인지적 부조화를 해결하고 행동교정방법을찾아낸다고 해요. 저는 조금 더 엄한 벌을 내려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물론 아이들마다 성향때문에 어떠한 벌을 내릴지는 부모가 판단하라고 했어요

내 아이는 내가 가장 잘 아니까요

 

 

 

육아를 할때 아이가 최우선이 되고 모든걸 받아주고 무엇이든 할 수 있어야 하며

절대로 화를 내지 않아야 한다고 흔히들 말하는데

우리는 신이 아니므로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해요

신이 아닌 사람이 신이 되려고 한다면 결국 무력감과 죄책감만 남기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지말고 육하마며 힘들면 울어서라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을

잃지말자고 하네요

 


나는 내아이를 ㄱ가장 훌륭하게 키워낼수있다라는 신념에 집중하고

내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살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나라는 신념을 가지는 부모가 되라고 했어요

내가 아이를 잘 기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은 아이를 잘 기를 수 있다는 신념으로 이어지고

그 신념은 마침내 행복한 아이를 보게 되는 현실로 우리를 인도할 것이라고 해요

결국 우리가 이긴다고요..

 


그래도 화가 난다면 어떻게 할까요?

저자는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는 책에서 제시한 부모가 성공적으로 화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아이들은 이렇게 크는거야, 그냥 지나가는 과정이야, 당연한일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문제상황이 발생했을때 그것을 객관하하여 생각을 먼저 바꾸고 아이와의 의사소통방법만 바꾼다면 화내지 않고 아이키우기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해요

 


엄마란 존재는 자녀 섬김을 통해서 존재의미가 채워지는 종족이이고 그런 기쁨으로 자식키우는 보람을 느끼도록 설계된 족속이라고 해요

엄마에게 이런 섬김을 받아 본 아이는 자존감도 높고 인생의 어떤 문제 상황에서도 긍정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며

그런 아이가 사랑할 줄 알고 사랑받는 사람이 된다고 하네요

 


진정한 사랑이란 아이를 기쁜마음으로 섬기되 제멋대로 행동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것이라고 하니..

우리가 지금 아이들을 낳고 어떻게든 잘 키워보겠다고 하는 모든 행동들이 아이들을 진정사랑하고 엄마로서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화를 냈더라도 감정적으로 낸 화가 아니라 아이가 제멋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가르친것이니 이제 더이상 죄책감을 가지지 말아야겠더라고요

 


평생 인격을 결정하는 유소년 기에 소리 지르지 않고 자녀를 기르는 것은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과업이라고 하니

화를 내지 않고 이야기를 길러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아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화를 내지 않는 방법으로

아이에게 맞는 훈육을 해야겠다 싶었네요

 


그리고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내 아이는 내가 가장 잘 알고

내가 가장 잘 기를 수 있기 때문에 하느님이 이 아이를 나에게 보냈다는 생각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겠더라고요

이 한마디만으로도 엄마로서 너무 큰 힘이 되는것 같았어요

인생이 이를 수 있는 최고의 성공이 아이를 기르는 것이라는것을 기억하고

그런 아이에게 가장 위대한 선물이 바로 나라는것을 마음속 깊이 새겨야겠다 싶었어요

 

 

 

육아 때문에 지치고 힘든 많은 엄마들이 이 책을 보고 눈물을 펑펑 쏟고

아이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그 마음을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현명한 육아법을 배웠으면 좋겠다 싶은 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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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부모 수업 - 흔들리는 우리 아이 단단하게 붙잡아주는
장희윤 지음 / 보랏빛소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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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아니, 이제 12살

첫째가 나이가 한살 한살 더 먹을수록 엄마가 더 많이 배워야겠구나 생각하는 요즘이에요

아이들의 사춘기가 너무나도 빨리 오는것같고

저는 첫째만 신경쓸수없고 동생 두명도 케어해야하는데..

아이가 사춘기 인것 같지만 무조건 아이의 반응을 참고 넘어가는것도 잘 되지 않더라고요

그렇게 참다보면 결국 화를 내게 되고, 그동안 쌓였던것들을 잔소리로 내뱉곤 했거든요

그래서 아이가 사춘기면 엄마도 사춘기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의 사춘기를 더 이해하고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배우려고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사춘기 전문가 장희윤 선생님의 책이라고 하니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착했던 내 아이.. 어디로 갔을까?

목차를 훑어보는데 가슴이 콱 막히는것 같더라고요

정말 그 천사같던 아이는 어디로 간건지..

매일 공부는 뒷전이고 친구들하고 게임할 생각만하니 엄마는 속이 터지겠는데

그래서 그것가지고 뭐라 이야기하면 모든게 잔소리고 반항아닌 반항을 하고

가족들과 이야기도 잘 하지 않고...

아이 키우는게 이리도 힘든거였나 싶은 마음도 들었어요

 

 


하지만 엄마가 단단해지면 아이를 붙잡을 수 있다고 하니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를 하나하나 새기며 읽어봐야겠다 싶었어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겪을만한 사춘기 상황들을 사례를 통해서 자세하게 들려주고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고 마지막으로 희윤쌤의 토닥토닥 한마디를 통해서 정리를 해주세요

희윤 쌤의 토닥토닥 한마디만 다 마음에 새겨도 아이의 사춘기가 그리 무섭고 두렵기만 하지는 않을것 같더라고요

조금더 현명하게 사춘기 아이를 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희윤쌤은 헬리콥터 맘에서 벗어나라고 하더라고요

부모들의 관심이 자녀에게 집중되고 자녀의 삶과 동일시하는 데에서 비롯되면 자녀를 성인으로 성장시키지 못하고

청소년에 머무르게 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고요

요즘 가장인기있는 드라마인 SKY캐슬이 떠올랐어요

자녀의 일은 자녀가 스스로 결정하고 아픔 역시 혼자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부모의 아픔을 자녀가 짊어 질 수 없듯이 자녀의 아픔도 부모가 대해줄 수는 없다고요..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만들기 위해 좀 더 강하게 키우라고 조언했어요

 


사실 저도 세아이를 키우면서 이부분이 정말 잘 안되더라고요

제가 하는게 더 편하고, 그리고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고난과 시련, 아픔을 느껴야할텐데

지금부터 느낄 필요가 있냐고 생각하면서 아이들이 아픔을 느낄새도 없이 알아서 다 처리를 해준것 같아요

그게 정말 잘못된 육아방식이라는것을 느꼈죠

오히려 아이들을 제대로 성장시키지 못하게 하는 어리석은 행동이였던거에요

 


그리고 학교폭력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었는데

학교폭력은 기본적으로 피해자 우선 원칙을 적용하기때문에 집에서 아이들이 어떠한 경우라도 폭력을 행사해서는 안된다고

교육하는것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 부분이 참 어렵던데 상대방 친구가 놀리거나 괴롭히더라도 먼저 폭력를 행사했거나

더 많은 피해를 주었으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순식간에 바뀌는 경우가 있다더라고요

그런 상황을 보면 절대로 폭력을 행사하면 안된다고 가르치는게 맞는것 같았어요

첫째가 아들이고 둘째도 아들이다보니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예민해지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남자아이들은 욱하는 성격도 있고 몸이 먼저 반응하는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사고를 칠까봐 전전긍긍 불안하기도 한데

희윤쌤은 아이가 사고쳤다는 소식에 감정적으로 대처하지말고 차분하게 마음을 붙잡고 중심을 잡아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자녀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라고요.. 정말 아이를 키우는것이 만만치 않음을 느꼈어요

 


또한 내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한 원인을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고해요

부모는 아이를 보기 전에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야한다고요.. 아이의 문제는 곧 부모의 문제니까요

부모보다 자식을 우선시하다 보면 나중에 내 자식도 부모보다는 자녀를 우선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므로

좋은 아이를 키우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부모님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고 하네요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였어요

 


이 책에서는 중간 중간에 희윤쌤의 딸 그리고 제자들과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사춘기 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고 유익하더라고요

요즘 아이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싶기도 하고

의외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잘 알고있고 부모님께 항상 죄송한마음, 감사한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느꼈어요

다만 그것을 알면서도 표현하지못하고 마음과 다르게 행동하고 그리고 그렇게 부모님과 힘든 중2병 시간을 거치고 나니

아이들이 부쩍 성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터뷰 답변이 꽤나 어른스럽다고 느꼈거든요

특히나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있냐는 질문에 임지온이라는 학생이 한말이 많이 기억에 남았어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이잖아요

그런 부모님들에게 , 자녀에게 의미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의미있는 사람? 도대체 의미있는 사람이 뭐지? 순간 멍해지더라고요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위해서 회사도 열심히 다니고 일을 하시지만

자녀들에게 직접적으로 쓰는 시간은 적은것 같다며 자녀가 부모님을 자주 보고 소통하면서

우리 부모님은 이런 분이야 하는 분명한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 좋겠다고 했어요

 


아이지만 어쩌면 이렇게 말을 잘하나 싶었어요. 하지만 이게 모두 자신이 사춘기, 중2병을 겪고 많은 생각을 하면서

부모님에 대해서 생각해본 결과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더 의미있는 말이였네요

 


사춘기가 되면 아이들의 교우관계, 그리고 호르몬 변화로 인한 짜증, 신체 변화등을 신경써야해요

그런데 그렇게 복합적으로 신경을 쓰면서도 학업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죠

그러다보니 아이들은 신체적 변화, 호르몬의 변화로 안그래도 힘든데

부모입장에서는 요즘따라 더 공부도 안하지 말도 안듣지.. 그래서 그런 상황도 모르고 공부만 하라고 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서로 입장만 고수하다보니 목소리가 높아지고 감정이 상하는것 같아요

희윤쌤은 모든것을 누리고 살아갈 수 는 없지만

현재가 행복해야 즐거운 미래를 만들 수 도 있다고

먼 미래를 위해 아이의 모든 시간을 공부에만 투자하라고 하지말고

현재 즐겁고 행복한 일을 하도록 응원해주는것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참 어려운 말이지만 이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역시도 요즘  SKY캐슬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거든요

아이들이 태어났을때는 건강하게만 자라라고 해놓고, 지금은 무한경쟁속에 아이를 던져놓고

잘하라고 노력하라고 닥달하기만 하는것 같더라고요

사실 불안한 미래때문에 부모로서는 마음놓고 있을 수 없으니 더욱더 그렇겠지만 말이죠..

 


이 책을 통해서 사춘기 자녀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고, 부모로서 저의 부족한 부분도 많이 깨닫게 되었어요

둘째 셋째도 중2병, 사춘기가 오겠지만 조금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네요

다양한 사례들에 우리 아이가 다 포함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가 겪을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들이 많이 담겨있어서

책을 읽고 미리미리 대비할 수 있을것 같았어요

현실에서 아이를 대할때 바로바로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몇번 더 정독해서 읽어보려고 마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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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 작전명, 지구를 구하라! 와이즈만 첨단과학 3
최재훈 지음, 툰쟁이 그림, 장윤재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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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올해부터 학교에서 코딩수업을 했어요

학교에서 코딩 수업하기전에느 컴퓨터를 해본적도 없고 코딩에 관해서 전혀 몰랐어요

그리고 하나씩 배우면서 너무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둘째도 있고 저 역시도 코딩을 모르다보니 코딩에 대해서 좀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와이즈만BOOKS 책이 과학분야에 대한 책들이 꽤 괜찮아서 선호하는 출판사중 하나라

이번에 와이즈만 첨단 과학 시리즈 3편인 코딩을 딸과 함께 만나보았어요

 

 


코딩! 작전명, 지구를 구하라

지구 파멸의 날, 지구를 구하는건 코딩이라는 에피소드를 가지고

여러가지 컴퓨터 용어와 코딩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이였어요

 

 


주인공인 구루는 봉구라는 본명보다 게임 아이디로 불리기 좋아하는 게임덕후에요

게임속으로만 들어가면 엄청난 리더십과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요즘 아이들의 장래희망 중에 프로게이머도 상당히 많다고 들었는데 그런 아이들의 롤모델이 아닐까 싶었어요

 


수학 덕후 라마, 힙합댄서 마르탱

그리고 얼큰이 외계인들

 


특히나 AI 천개의 눈은 궁금증을 자아내는 등장인물이였어요

 


 

 


학습만화로 되어있지만 컴퓨터 운영체제를 비롯해서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컴퓨터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주었어요

운영체제가 없으면 컴퓨터가 깡통이나 마찬가지라는것을 알게되었죠

또한 운영체제가 다르면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윈도우와 다르다는것도 알게되었어요

 

 

 

스마트폰에도 운영체제가 있는데 아이폰은 IOS, 구글폰은 안드로이드

그리고 우리나라 삼성폰에는 타이젠이라는것이 있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도 독자적으로 만든 스마트폰용 운영 체제가 있다는걸 저 역시도 처음 알게되었어요

타이젠은 사물 인터넷과 드론용 운영 체제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코등은 뭘까요?

코딩=프로그래밍=프로그래머=프로그램 개발자

이 모든말이 다 똑같은 말이라고 해요

 


그리고 앨런 튜링이 고안해낸 튜링머신이라는 가상의 기계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코딩 된 명령을 수행하는 자동 기계라는 점에서 지금의 컴퓨터의 원리와 똑같다고 하네요

 


구루, 라마, 마르탱이 얼큰이 외계인들이 낸 미션을 수행해야 지구를 구할 수 있는데

그 문제를 해결할때마다 코딩이 수학만큼 논리적이고 재미있는것이라는것을 보여주었어요

컴퓨터와 이진법 이야기도 아이가 매우 흥미로워했어요

이진법을 처음 접하게 되다보니 이렇게 수를 바꿀 수 있다는것이 신기한가보더라고요

저도 어릴때 이진법을 처음 공부할때 매우 신기해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코딩이 정확하게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코딩과 수학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죠

그리고 알고리즘이라는것을 라면 끓이는 방법에 비유를 했는데 요리의 순서가 코딩의 알고리즘과 연관이 있다는것을

배웠어요

알고리즘이라는 전문용어만 들었을땐 너무 어려울것 같고 막상 어떻게 정의 내려야할지 모르겠던데

요리와 비유를 하니 어떤 의미인지 더 명확히 알게된것 같아요

 

 


미로를 탈출할때 오른손을 벽에 대고 길을 가면 출구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것도 미로 탈출 알고리즘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외에도 순서도와 코딩의 관계도 배웠어요

 


코딩프로그램 엔트리와 스크래치가 나왔을땐 아이도 자신이 아는거라고 반가워했네요

엔트리는 패드로도 할 수 있더라고요

제가 책을 보면서 엔트리가 뭐냐고 물으니 그래도 학교에서 1년을 배운 딸이 저를 가르쳐준다고 설명을 해주더라고요

책에서 나오는대로 블록으로 명령어를 입력시키는거라고 했어요

조건문과 반복문의 코딩으로 게임처럼 같은 행동을 반복시킬 수도 있는것 같던데

코딩이 참 재미있는거구나 싶은거 있죠?

저도 컴퓨터를 잘 모르는 편이라서 요즘 아이들이 스크래치, 코딩 자격증 시험을 일찍부터 친다고 해서 나는 어떻게 가르쳐주나

고민만했는데 책을 통해서 코딩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는걸 깨닫고 오히려 재미를 느끼게 되었어요

엔트리에서 명령어를 입력하며 작업하는게 꼭 게임의 하나인것 처럼 재미있어보였어요

 

 

 

 

코딩이 바꾸어 놓을 미래 사회도 만나보았어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미래에 어떤 직업이 있는지 코딩으로 인해서 4차 산업 세상은 어떻게 변해갈지 미리 만날 수 있었죠

특히 코딩이 바꾸어 놓을 직업의 세계는 저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었네요

저 역시도 앞으로 미래에서 가장 중요한 직업은 보안 전문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언급되어있더라고요

앞으로 모든 세상을 컴퓨터와 코딩이 움직일텐데 그 컴퓨터와 코딩은 보안 전문가가 지켜주지 않으면 의도한 바와 다르게 움직일 수 도 있으니 미래사회에는 정말 중요한 직업이될것 같았어요

사실 책을 읽고 보니 저도 아이가 보안전문가를 꿈꿔보았으면 하는 욕심도 생겼네요~

많이 들어보았지만 아직도 정확히 잘 모르겠다 싶은 코딩, 오늘 와이즈만북스를 통해서 코딩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던것 같아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학습만화이다보니 설명이 이해하기 쉬웠거든요. 코딩이라는것을 이제 우리 사회와 떼려야 뗄 수 없다는것도

깨닫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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