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초록미피 > 내 서재는 만화방...-_-
솔직히 서재라고 하긴 좀 뭣한 공간.
그저 책꽂이랄까...
네 칸 중 두 칸은 온전히 만화책에 할애되었다.
만화책들은 일반 단행본에 비해 가볍기 때문에 이중으로 꽂아두었다.
이렇게 이중으로 꽂혀있다.
<이누야샤>와 <꼭두각시 서커스> <쵸비츠> <X>(원판)...
지난 주에 주문해 오늘 받은 책들이 책꽂이 앞에 놓여있다.
사실...이제 더 이상 꽂을 공간도 없다...-_-;
내 책꽂이에서 자리를 찾지 못한 녀석들은 동생 방의 책꽂이로 가게 된다. 그러나...보시다시피 이 방에도 이제 자리는 없다. 꽂힌 책 중 1/3 정도는 모두 내가 구입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