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waho > 홍콩의 '카페 데코'
http://www.peakcafe.com
홍콩에 가면 픽 트램 타고 올라가서 빅토리아 피크 정상에서 야경 보고 그 옆에 있는 피크 겔러리아 건물 안에 있는 이 곳에 가곤 한다. 홍콩에 가면 꼭 가서 차라도 마시고 온다. 찬가 자릴 저녁 시간대에 앉으려면 미리 예약이 필요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가도 자린 있다. 음료만 먹으면 7시 30분까지만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던 거 같은데 잘 기억은 안 난다. Mixed Grill 을 한 번 시켰는데 값은 비싸지만 음식맛은 생각보다 훌룡하진 않았고 양은 적당했다. 순전히 자리 값이지만 홍콩에 가면 한 번 쯤가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다. 밥 안먹고 음료나 간단한 케잌 정도 먹으면 값도 괜찮다. 개인적으로 마르쉐보다 카페데코가 낫다고 봅니다.


The Peak Lookout

여긴 카페 데코 보단 더 비싼 곳이라고 하는데 무슨 동화 속 집처럼 아담하고 이쁘더군요.
http://www.thepeaklookout.com.hk에 가셔서 미리 정보 얻으시면 될 듯 합니다.
저도 가봐야지 하면서 아직 못 가봤는데 메인 디쉬가 125불정도 부터라더군요. 카페 데코보다도 좀 비싸지만 분위기 좋고 맛있다는 후문이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