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별빛처럼님의 "뮤지컬의 추억③ Les Miserable 'One day more'"
제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이 바로 이 '레미제라블'입니다. ^^ 그래서 반가워서 몇 자 적어봅니다. 전 중학생 때 롯데월드에서 남경주씨 나오던 공연 두 번 보고, 96년 런던에서 한 번 보고 이번 2002년에 봤는데, 몇 번을 다시 봐도 참 좋더군요. 사실 롯데월드에서 했던 공연, 라이센스는 아니지만 꽤 볼 만 했는데 말이지요...이제 와서 라이센스 따서 하긴 레미제라블의 국내 지명도가 떨어지는 모양입니다. 많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