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뽀스 2004-10-06  

가을입니다.
아니, 겨울인가?
잘 살고 있겠지? 선영씨 ^^: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너무 심해서
항상 코가 맹맹하고 목이 따갑다.

내가 두려워하는 환절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계절중에 가을이 젤 좋은데
해마다 점점 짧아지는 거 같아 많이 아쉽네.

감기 조심해~ ^^:
 
 
초록미피 2004-10-06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산도 꽤 쌀쌀한가 보네. 맨날 사무실에만 있으니 일교차가 심한 것보다는 사무실 안과 밖의 기온 차가 엄청나다는 게 느껴져.
부산영화제 시즌인, 언니는 열심히 보러다니겠네. 나도 가을이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아쉬울 따름이야. 언니도 감기 조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