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모야 2003-08-28  

수줍지만 살짝..
음.. 안녕하세요.
어떤지 선영님의 서재를 방문하게 된 것이 쑥스럽네요.
제가 누구냐면요.. 음..
선영님께서 서평을 써주셨던 한 책의 저자랍니다. ^^
부끄러운 책이었는데, 모자란 부분을 오히려 칭찬으로 채워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서재라는 특별한 공간 덕분에 감사의 인사를 남길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건승하세요..
 
 
초록미피 2003-08-28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부끄럽다니요~ 전 제가 느낀대로 적었을 뿐입니다. 사실 그 책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아서 모야모야님이 쓰신 다음의 칼럼도 찾아서 읽어보기도 했답니다. 모야모야님과 같은 분들이 좋은 글 계속 써주셔서 '역사는 고루한 것' '옛것은 고리타분한 것'과 같은 선입견을 없애주시길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