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는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저 남들과 조금 다른 것일 뿐. 인정과 배려야말로 이들이 진정으로 장애를 극복하게 해주는 힘이다. 여기 모두의 힘으로 장애를 극복해가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있다.
| 新 엄마손이 속삭일때 1
카루베 준코 지음 / 세주문화 / 2000년 8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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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토리의 집 1
야마모토 오사무 지음, 김은진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4년 10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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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엽기적인 듯 한 엄마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그녀의 딸 은혜. 장애아를 가진 자신을 죄인처럼 여기는 대부분의 엄마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만화를 통해 아이의 장애는 엄마의 희생으로 극복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존재'를 인정하고 그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갈 때 진정 극복되리라 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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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기만할 것 같았던 결혼생활. 첫 아이 히카루의 자폐아 진단으로 모든 게 무너지는 것 같았지만, 세상과의 부딪힘과 화해 속에 히카루는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자폐아에 대한 세상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 그려졌다는 만화는 실제적으로 도움될만한 지식들도 잘 아우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