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의 삶은 때로 만화보다 더욱 더 극적이다. 마감에 대기 위해 박카스를 들이붓는 그들의 생활, 편집부의 퇴짜에도 굴하지 않고 혼을 불태우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 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만화를 잡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