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가을사랑 2003-09-07  

인사를...
먼저, 흑백의 사진이 제 시선을 잡았습니다. 꼭 저의 어릴적 단발의 흑백 사진을 보는듯한...^^ 서재의 소개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봄꽃이라는 닉네임도 너무나 이쁘군요. 저는 가을을 좋아해서 이 곳에서 가을사랑이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답니다.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즐거운 책읽기로 가을을 더욱 깊이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봄꽃 2003-09-08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은 독서의 계절, 그렇게 당연하게 생각하게 된 현실이 좋습니다. 가을, 그 느낌은 풍요로움과 웬지 모를 분위기 있음입니다. 그 가을이 우리의 일년열두달 모두의 느낌으로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ahj33 2003-09-05  

드디어 소설책에서 읽던 서재가 우리 자매에게도 생기다
무조건 축하한다. 소설책에서 읽으며 동경의 대상이던 서재가 알라딘에 생기다니, 의식주의 현실은 좁지만 사이버에서는 우리의 영토가 있어서 반갑다. 땅값과 집값이 올라서 더욱 가난해지는 가을에 서재가 생기다니, 한 평을 늘리고 또 한 평을 늘리자, 서재로 말이다.
 
 
봄꽃 2003-09-06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시작이 좋다. 나를 위해서 그리고 나의 옆에 있는 사람들과 또 내가 알지 못하지만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들과 함께 이 서재를 늘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