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사랑 2003-09-07  

인사를...
먼저, 흑백의 사진이 제 시선을 잡았습니다. 꼭 저의 어릴적 단발의 흑백 사진을 보는듯한...^^ 서재의 소개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봄꽃이라는 닉네임도 너무나 이쁘군요. 저는 가을을 좋아해서 이 곳에서 가을사랑이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답니다.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즐거운 책읽기로 가을을 더욱 깊이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봄꽃 2003-09-08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은 독서의 계절, 그렇게 당연하게 생각하게 된 현실이 좋습니다. 가을, 그 느낌은 풍요로움과 웬지 모를 분위기 있음입니다. 그 가을이 우리의 일년열두달 모두의 느낌으로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